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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65 고승민.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인간의 사람 2024. 5. 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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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No.65, 고승민은 2000년 8월 11일에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어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그는 군산신풍초에서 배명중을 거쳐 북일고를 졸업했죠. 신체 사이즈는 189cm에 92kg으로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어요. 그의 포지션은 현재 2루수, 우익수, 좌익수이며, 과거에는 1루수도 했어요. 투타는 우투좌타로, 프로 입단은 2019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이뤄졌습니다. 그 후에는 질롱 코리아에도 소속되었어요. 군 복무를 마치고 2022년 1월에 제15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죠. 그의 연봉은 2024년에 8,000만 원으로 9.6% 상승했습니다. 등장곡은 The Script & will.i.am의 "Hall Of Fame"이며, 응원가는 예수전도단의 "주의 자비가 내려와"입니다. SNS에서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MBTI는 ISF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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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로서, 그의 성공에 대한 의심은 한치도 없다. 이대호와 함께 그의 선수 경력을 되짚어보자.

 

2019년에 프로 무대에 오른 고승민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능력을 보여왔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부터 5툴 플레이어의 자질을 보여주었으며, 타격에 있어서도 뛰어난 소질을 지녔다. 프로에서는 타구속도가 최상위권에 속하며, 중장거리 타자로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좌상바인데, 좌완 상대 타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의 타구속도는 뛰어나며, 2022년에는 한국 야구 전체에서 타구속도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발사각도를 희생한 결과로, 발사각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가 겪은 2023년의 코칭 문제로 인해 타격 성적이 급락했지만, 김주찬 타격코치와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받은 조언을 토대로 타격 성적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는 중이다.

고승민의 성공은 노력에 의한 것이며, 그의 향후 발전을 응원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희망이자 자랑스러운 선수로서, 그의 미래가 빛나길 기대한다.

 

고승민은 그의 수비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루수에서 외야수로의 전환으로 인해 2022년 시즌 초반에는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안정감을 찾았고, 주자를 저격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성장해왔다.

 

2023년 시즌에는 주로 1루수로 출전하며, 2루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수비력을 발휘했다.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시즌부터는 주전 2루수인 안치홍이 FA로 팀을 떠난 후 다시 2루수로 전향할 것으로 보인다.

 

주루에서도 고승민은 빠르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주루 센스가 뛰어나 대주자로 활약하며 도루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그의 선수로서의 활동에는 논란도 없지 않다. 2020년에는 전 여자친구 A씨의 주장에 의해 사생활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A씨와의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해결을 이끌어내었고, 논란은 종결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여론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지시완, 서준원과 함께 금지어로 취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아직까지도 가시적이다.

 

고승민은 수비와 타격에서의 능력으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그의 성장과 더불어 이전의 논란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승민의 야구 선수로서의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여담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의 야구 시작은 형이 야구를 시작하자마자 그도 따라갔다고 하며, 그때부터 그의 야구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명 후에는 가고 싶던 팀에 들어간 것에 기뻐하며 인사를 했는데, 그간 페이스북에서는 LG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명 후에는 롯데에 좋아하는 페이지만 남기고 다른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는 실제로는 오재원을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오재원 역시 두산에 입단하기 전까지 LG 팬이었습니다.

또한 군입대 후에는 81mm 박격포를 주특기로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후임들은 그를 착한 선임으로 기억하며 부드럽게 군대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고승민은 번호 65번을 현재 사용하고 있지만, 만약 바꾸고 싶다면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 달았던 17번을 사용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7번의 원 주인인 강리호의 계약이 불투명해지면서 2022 시즌의 번호 그대로 65번을 달았습니다.

 

이 외에도 노래 실력은 정말 못 부르지만, 이대호의 은퇴 헌정 영상에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왼쪽 팔뚝에는 문신이 있으며, 팀 내에서는 이학주, 나승엽, 김민석과 함께 사형제로 불립니다.

 

고승민은 몸이 굉장히 좋아서 야구 선수들 중에서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며, 그의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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