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는 윤석열 정부에서 제3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현직에 있습니다. 1958년 8월 13일에 경기도 김포군 월곶면에서 태어났으며,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의 본관은 남양 홍씨입니다.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재직 중이며,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홍철호는 군 복무를 해병대 제5해역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고,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꽤 다양합니다.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후에 국민의힘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국회에서는 여러 위원회에서 간사를 맡기도 했고, 당내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재는 대통령비서실에서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홍철호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1958년 8월 13일에 경기도 김포군 월곶면에서 태어났습니다. 해병대 제5해역사령부에서 복무한 후, 축산업 일을 시작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김포 축산업협동조합에서 일한 경험을 쌓고, 농장으로 복귀하여 총무부장을 역임했습니다. 그 후, 회사 부도로 대표이사가 되었습니다.
정치 활동에서는 닭 가공 업체 크레치코의 사장으로 활동했으며, 국회의원 당선 후에도 사장직을 내려놓지 않고 대주주로서의 권한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김포시 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홍철호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주목받았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은 새누리당의 공모 절차를 거쳐 조직위원장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당협위원장으로 활약하면서 당원들의 지지를 받았고, 총선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그의 선거 캠페인은 장학금 지원과 사회 기부 등으로 김포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홍철호 의원은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성공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대 국회에서는 국토위의 일원으로 교통 분야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포시에 전철 5호선을 끌어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의 노력 덕분에 5호선 김포 연장이 실현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2020년에 자서전을 출판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삶과 정치적 신념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홍철호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많은 공약을 내걸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박상혁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대광위 광역철도사업 심의조정 기능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의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또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계양강화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지원하는 등 국가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2021년 5월 21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하여 교통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이준석 성접대 의혹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한기호 사무총장과 강대식 조직부총장과 함께 사퇴했습니다.
그는 5호선 김포 연장과 김포시 서울 편입 등의 공약을 내걸었으나, 다시 낙선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2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김포와 서울의 통합을 주장하며 다시 도전했습니다. 결국, 그는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정치 경력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홍철호 국회의원은 굽네치킨 사업을 강조하며 선거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굽네치킨의 창업주이자, 현재는 동생인 홍경호가 이끄는 이 회사의 관련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회사 크레치코가 굽네치킨에 대한 대여금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크레치코를 통해 회장으로 있는 대한노인회 김포지회를 이용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또한, 홍철호 의원은 바른정당 시절에 개혁 과제를 제안하며 약속했던 국회의원 세비 반납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공약 신뢰성을 훼손했습니다. 또한, 공직자 윤리법 위반 사실에 대한 진술 거부와 주식 심사 신청을 하지 않은 사실 등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으면서 자신의 회사 비상장 주식을 백지신탁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굽네치킨 운영자인 지앤푸드에 대한 부당 행위 현장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홍철호 일가에 대한 부당거래와 부의 상속에 대한 의혹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는 비상장 주식을 부의 대물림으로 사용한 것과 친족간의 부정한 거래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