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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서 - 한화 이글스 No.29.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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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서은 2005년 8월 22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18세이다.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학력은 면일초(중랑구리틀)를 거쳐 상명중학교를 졸업한 뒤 장충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신체 사이즈는 키 187cm, 몸무게 78kg이며, 포지션은 투수로 활동한다. 왼손으로 투구하고 왼손으로 타격을 한다. 2024년 한화 이글스로 프로 입단하여 활약 중이다. 국가대표로서의 활동 또한 기대되며, 2024년 연봉은 3,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소속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함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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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무궁무진한 역사 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등장, 그 이름은 황준서이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되어 KBO 리그에 데뷔했을 때, 류현진 이후 18년 만에 고교 출신의 투수로서 데뷔전 선발승을 거둔 선수가 되었다. 이는 한화 구단 역사상 2006년 류현진 이후 두 번째로 기록된 사건으로, 한화 이글스 팬들은 그를 송진우, 구대성, 류현진과 같은 한화 이글스의 좌완 투수로서의 물망에 오른 다음 세대를 기대하고 있다.

 

황준서는 151km/h에 달하는 최고 구속력과 부드러운 투구폼을 자랑한다. 그의 공을 타자가 파악하기 어렵게 만드는 숨김 동작은 그의 무기 중 하나로 꼽힌다. 고교 시절의 김광현과 비교되기도 하며, 윤영철과 같이 고속 볼로 뽑아내는 능력에 대한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그가 가장 자신있는 변화구는 스플리터로, 우타자를 상대하기 위한 체인지업 대신 구사하고 있다. 슬라이더와 커브도 소모임이지만, 그의 투구 스타일은 직구-포크 투피치에 가까워서 탈삼진을 무더기로 뽑아내고 있다. 고교 공식전에서 150km/h를 달성하는 빠른 공의 구위와 함께, 변화구를 계속해서 연마한다면 그는 프로 무대에서 더욱 화려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황준서,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 중인 좌완 투수로서, 그의 투구 Repertoire은 포크볼, 직구, 그리고 커브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안산공고 시절 김광현과 유사한 투구폼과 스타일로 극찬을 받았으며, 류현진 선배님을 따라가겠다는 열정을 드러냈다.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투수인 구대성의 등번호 15번에 매료되어 프로 입단 후 달고 싶은 등번호로 15번을 택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스태미너와 피지컬을 보완하고 싶어한다. 게임 날에는 속옷의 색상을 조정하고, 왼발을 먼저 내딛는 루틴을 따르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한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열정적이었으며, 고교 시절에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활약을 펼쳤다. 최강야구 대회에서도 두 차례나 국가대표로 뛰며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교 시절 독수리 5형제 중 하나로 불리며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황준서는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밝힐 대망의 주자로, 그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는 것이 야구 팬들에게는 큰 기대와 희망이다.

한화 이글스의 소속 투수로서, 황준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 중랑구 리틀야구단 출신으로, 그의 투구력과 정확성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2022년에는 고등학교 마운드의 주목받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12경기에서 44이닝을 소화하며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U-18 야구 월드컵 국가대표팀에서도 그는 투수로서 참가했고, 대만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2023년에는 윈터리그에서 최고 구속을 기록하며 좌완 투수로서 뛰어난 잠재력을 드러냈다. 이후, 그의 구속력은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결국 2024년 4월에는 트랙맨으로부터 150.5km/h를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와의 계약은 전체 1차 드래프트에서 황준서에게 지명되면서 현실화되었다. 등번호는 29번으로, 그의 투수로서의 도약이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이로써 그는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밝힐 주목할만한 주자로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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