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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K-POP의 선두주자
주식회사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JYP Entertainment)는 1996년 4월 25일에 박진영과 방시혁이 공동 창립한 대한민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아티스트의 발굴, 매니지먼트,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K-POP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회사 개요:
- 형태: 주식회사
- 원어: JYP Entertainment Corporation
- 창립일: 1996년 4월 25일
- 창립자: 박진영, 방시혁 (공동)
- 시장 정보: 한국 - 035900
- 상장일: 2001년 8월 30일
- 산업 분야: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 등
- 서비스: 음악, 오디오물 출판, 매니저업, 전자 상거래업
###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및 해외에서 활동하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205(성내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핵심 인물:
- 정욱 (대표이사 사장)
- 표종록 (부사장)
### 재무 정보
### 기타 정보:
- 주요 주주:
- 박진영 (17.77%)
-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5.75%)
- 미디어 코프 (5.00%)
- 종업원 수: 143명 (2017년 3분기 말)
- 자회사:
- JYP Japan
- JYP USA
- 북경걸위품문화교류유한회사
- ㈜제이와이피픽쳐스
- ㈜제이와이피퍼블리싱
- 자본금: 173억 1,146만 500원 (2017년 말)
- 슬로건: LEADER IN ENTERTAINMENT
JYP 엔터테인먼트는 K-POP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대표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활약으로 최대 영업이익 기대
JYP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분기에 스트레이 키즈의 앨범과 2·3분기의 일본 공연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어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92,300원으로 전일 대비 3,200원 하락한 상태이며, 투자 전망은 매수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10일 종가는 10만3400원이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안도영은 13일 발표된 리포트에서 3분기 JYP엔터테인먼트의 연결 매출액이 1397억원, 영업이익이 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8%, 5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성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음반 매출액은 잇지(IYZY) 130만장 등의 성공으로 577억원을 기록했으며, 스트레이 키즈 일본 앨범이 반영된 일본 음반 매출도 71억원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콘서트 매출액은 118억원으로, 트와이스의 동남아·유럽 투어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안도영 연구원은 음반 매출에 대한 우려를 억제하며, JYP엔터테인먼트가 4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신인 데뷔와 기존 라인업의 앨범 활동 증가로 앨범 발매 횟수가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안 연구원은 내년 초에 VCHA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고, 1분기에는 일본·중국 보이그룹과 2분기에는 한국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며, 미국 공연 파트너십 체결로 공연 수익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2391억원으로 추정되며, 낮은 신인 기대치로 인해 상향 여력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