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임하룡 : 원조 개그맨.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5. 07:22
반응형
728x170
임하룡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임한용이다. 출생은 1952년 10월 31일이며, 현재 71세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부안 임씨이다. 체격은 키 170cm, 몸무게 83kg,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아들인 임영식이 있다.
300x250

학력으로는 중동중학교와 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베드로이다.

 

1981년에 KBS의 '즐거운 토요일'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는 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임하룡: 대한민국의 코미디언과 배우

 

임하룡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1952년 충청북도 단양군 출신입니다.

 

활동 내역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람들을 웃기는 소질을 보여왔습니다. 병역 문제로 대학을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었으며, 이후에 KBS 특채로 코미디언이 된 그는 밤무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가 개그맨으로서 이름을 얻은 KBS 하룡서당은 대박을 터뜨리며 국민오빠 반열에 올랐습니다. 코미디의 4대천왕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동료들의 개그를 음으로 양으로 받쳐주는 타입으로 유명했습니다.

 

영화계에 진출한 임하룡은 '웰컴 투 동막골'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으며, 그는 코미디계에서의 위치를 넘어 배우로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임하룡은 코미디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2020년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되는 등 그의 공로가 인정받고 있습니다.

 

임하룡은 연예계에서 그의 탁월한 인품으로 유명한데, 이는 그가 후배들을 똥군기로 혼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다독여 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은 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이었으며, 그의 대선배적인 태도는 그를 코미디계의 '어른'으로 만들었다. 감자골 4인방과 같은 후배들은 그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이를 증명하는 것이 임하룡의 아들 결혼식 때 많은 인원이 참석하고, 심지어는 자리가 부족해서 결혼식을 스크린으로 보아야 했던 사례에서 나타났다. 이는 그의 널리 알려진 경조사 잘 챙기기에 대한 특성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임하룡은 연예계에선 유일무이한 존재로서, 그의 행동은 예의 바른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따르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이 그를 연예계에서 신망이 가는 인물로 만들었고, 그의 선배적인 모습은 후배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그의 성격과 행동은 그가 코미디계에서도 높은 존경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임하룡은 배우 기주봉과 닮았다는 평이 있으며, 자신의 아들인 임영식 또한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항상 웃음으로 가득 찬 것만은 아니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업에 소홀하여 정학, 낙제, 유급 당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담임 선생님의 관심과 도움을 받아 마음을 고쳐나가고, 학업에 집중하여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 이런 경험들이 그의 성격과 행동에 깊은 흔적을 남기며, 그의 삶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임하룡은 연예계에서도 활약하면서 꾸준히 금연 중이며, 운전을 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군 시절에도 특이한 에피소드를 남기며, 연예부대 창설멤버로서 활약하기 위해 캐스터네츠를 망가뜨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그의 행동과 인생 경험은 결국 그를 존경받는 인물로 만들었고, 그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임하룡은 한국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이자 예능인으로, 그의 활약은 광범위하다. 그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을 살펴보면, 그의 예능계에 대한 기여와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임하룡은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그의 데뷔는 1981년 KBS 1TV의 '코미디출동'에서였다. 이를 시작으로 '젊음의 행진', '젊은이의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유머극장', '유쾌한 소극장', '명랑 소극장', '웃음꽃방', '쇼 비디오 자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그의 코미디 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1990년대에는 '한바탕 웃음으로', '오늘은 좋은 날', '코미디 세상만사', '폭소대작전', '기쁜 우리 토요일' 등의 프로그램에서 주요 MC로 활약하며 그의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또한 2000년대부터는 '코미디 펀치펀치'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의 코미디 센스를 계속해서 선보였다.

 

그 외에도 임하룡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는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 '가자! 낭만 고향', '모던패밀리',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하여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임하룡은 그의 오랜 경력과 뛰어난 코미디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그가 예능계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한국 예능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