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대한민국 출신으로 1998년 8월 20일에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학창 시절을 광주에서 보냈으며 광주서석초학교를 나온 뒤 휘문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체격은 185cm에 90kg이며 A형 혈액형이고, 오른손잡이다. 외야수(중견수)로 활동하며 우투좌타를 한다. 프로 입단은 2017년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이후 넥센-키움 히어로즈에서 2023년까지 뛰었으며, 2024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소속되어 활약하고 있다. 병역은 예술체육 요원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서 복무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약 113,000,000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4년의 연봉은 7,000,000달러이다. 그의 등장곡은 2024년부터 BLACKPINK의 "Shut Down"이다.
이정후의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인 이종범과 어머니 정연희, 여동생 이가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고우석이라는 매제와 고종사촌형인 윤형준이 있다. 그리고 조카로는 고태현이 있으며, 조부모로는 할아버지 이계화와 할머니 김귀남이 있다. 이정후는 반려견으로 까오와 루아를 키우고 있으며, 본관은 함평 이씨로 기성군파 29세손이다. 그의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노이다. 소속사는 국내에서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 국외에서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으로 아디다스와 레드불을 후원사로 하고 있다. MBTI는 ISTJ이다.
이정후는 대한민국 국적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소속된 외야수로, 그의 경력은 그의 출생지나 소속팀을 넘어 훌륭한 실력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프로 입단 이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서 이미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그의 타격 잠재력을 인정받아 프로 입단 후 중견수로 전향했습니다. 이후 2017년에는 10년 만에 순수 신인왕과 순수 고졸 신인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 배트 컨트롤로 안타를 치는 능력이 그의 특징으로, 5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 그리고 2022년 MVP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척 시대 히어로즈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그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3 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주장으로 팀을 대표해왔습니다.
그는 2023 시즌 종료 후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진출한 11명의 한국 선수 중에서 역대 최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제 2024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며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정후는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야구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의 야구실력은 확고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수준의 수비력을 갖추고 있지만, 새로운 환경과 투수들과의 대결에서는 일부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정후는 뛰어난 지적 능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해 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팬들은 이정후의 다양한 기록과 타격 능력을 통해 그를 칭찬합니다. 그의 뛰어난 신체 능력과 지적 타자로서의 재능은 탁월합니다. 그는 수비전술에 강하며 순간적인 대처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의 타격은 체스 게임과도 같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는 적극적으로 상대하기보다는 적극적인 공략이 가능한 타자입니다. 또한, 그는 KBO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양손을 사용하지 않고 하체를 주력으로 타격을 하며, 골반이 중심이 되는 타격으로 안정적인 기복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의 풀스윙과 어퍼스윙은 다소 컨택에 불리하다는 인식과는 달리 정교한 타격을 지닌 선수로 평가됩니다. 그의 뛰어난 몸놀림과 야구 감각은 아버지 이종범의 유전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그는 경쾌한 몸놀림과 뛰어난 야구 센스로 눈에 띕니다.
이정후는 안타 생산 능력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그의 안타 생산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탁월합니다. 2022년 6월 24일 기준으로, 그는 통산 안타 974개를 치며, 입단 이후 KBO 리그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또한, 그는 최소 경기·최연소 500안타, 800안타, 900안타를 달성하며 대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정후의 발전 속도는 상당히 빠르며, 그의 성장 가능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정후의 성장과 현황: MLB에 나아가는 길
이정후는 그의 진정한 야구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골든글러브 수상을 통해 그의 무시무시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2018년의 첫 수상 때에는 전혀 그의 성적이 골드 글러브 수준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 투표로 수상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수상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별다른 논란 없이 받아갔다. 그리고 2021년과 2022년에는 외야 골든글러브 후보를 논할 때 이정후는 당연히 후보로 꼽히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정후는 아직 어린 나이로 체중이 키에 비해 부족한 상태이다. 이로 인해 한동안 파워가 부족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체중 증량을 통해 파워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투고 시즌임에도 23홈런을 치며 장타력을 확실히 끌어 올렸다. 이는 그가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장타력 뿐만 아니라 이정후의 타격 기술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그의 타격폼을 분석한 양준혁 해설위원은 작년과 올해의 타격폼의 차이를 지적하며, 이정후가 더욱 폭발적인 타구를 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그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증거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또한, 이정후는 MLB에 진출한 이후에도 높은 타구 속도와 낮은 피삼진율을 보이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적응력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발사각 등의 면에서 개선할 점이 있으며, 현재의 샘플이 부족한 상황이기에 더 많은 경기를 통해 그의 실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정후는 주루 센스와 스피드 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주루성공률이 아직까지 완벽하지는 않으며, 체력에 대한 관리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정후는 현대 야구의 요구 사항에 맞춰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그의 미래는 밝으며, MLB에서도 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정후가 MLB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발전의 여지가 있으며, 그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정후의 수비: 성장과 고민
이정후는 유격수로 프로 야구에 데뷔했지만, 외야수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송구에 대한 부담과 유격수로서의 수비 부담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의 외야수 전향 이후 송구 능력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수비 범위는 평균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이정후의 최대 약점 중 하나는 수비 시 느린 첫발 스타트로 인해 실질적 수비 범위 부분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다른 외야수들과 비교하여 수비 범위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호수프레로 둔갑시키는 수비력은 여전히 뛰어나며, 슬라이딩에 대한 수비력은 상당히 좋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MLB 시절에서도 이정후의 중견수 수비는 세이버메트리션 수치상 평균 이하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그의 송구를 칭찬하지만, 타구 판단 능력과 수비 범위에 있어서 여러 차례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정후는 큰 경기에 강한 멘탈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실력과 성장을 통해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내구성은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로, 매 시즌 규정 타석을 충족시키며 팀에 공헌해 왔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정후는 수비력에서도 성장과 고민이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수비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리더십은 그의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