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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2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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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은 1962년 10월 19일 경기도 강화군에서 태어나 현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 활발한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북성초등학교, 중동중학교, 마포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병역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제대했으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아내, 1남 1녀가 있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장,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위원, 고양시 병 당협위원장, 경제사회연구원 미디어센터장, 한국정치평론가협회 상임부회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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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의 주요 경력은 언론인으로서의 활동에서 시작된다. 중앙일보에서 사회부 기자로 시작해 편집국장,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한 후, JTBC에서 대기자, 뉴스현장 앵커, 보도제작부문 대표이사 등을 맡으며 언론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러한 언론인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김종혁은 정치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양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혁신위원회 대변인, 공정미디어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현재 김종혁은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서 당의 조직 관리와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공정미디어위원장으로서 미디어 정책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위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혁신을 도모하고, 고양시 병 당협위원장으로 지역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김종혁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당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김종혁: 언론계 출신 정치인의 생애와 활동

 

김종혁은 대한민국의 기자 출신으로, 중앙일보 편집국장 및 JTBC미디어텍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정치평론가로 활동하다가 정계에 입문한 인물이다.

 

1962년 10월 19일, 경기도 강화군 남산리에서 태어난 김종혁은 어려운 홀어머니 가정에서 자랐다. 서울북성초등학교, 중동중학교, 마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머니의 노력과 자기 노력으로 대학 진학을 이뤘으며, 이후에는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언론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기자로서의 경력 동안, 김종혁은 다양한 사건과 이슈를 취재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1993년에는 특수부대 요원들의 테러 요원 활용 사실을 보도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1994년에는 한국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기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후 국내외 다양한 이슈를 취재하면서 중앙일보의 주요 기자로 활약했다.

 

그러나 언론인 생활을 마친 후, 김종혁은 정치에 입문하였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도 고양시 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 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방송 및 유튜브 등의 매체를 활용하여 정치적 입장과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

 

김종혁은 기자 출신이라는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종혁의 다양한 경력과 활동은 국내 정치와 언론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김종혁: 정치의 길을 걸어가며

 

2021년 7월, 정권교체를 위해 정계에 입문한 김종혁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캠프의 언론·미디어 정책을 총괄하며 정치 무대에 발을 디뎠다.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도 활약하여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2022년 3월,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종혁은 지역 문제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정치적 도전을 시작했다. 고양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했다.

 

김종혁의 정치적 활동은 꾸준히 이어졌다. 2022년 4월에는 고양시장 선거에 도전하여 1차 컷오프를 통과하였으나, 아쉽게도 후보군 중 2위로 결선투표에서 패배했다. 이후에도 국민의힘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정치의 장을 펼치고 있다.

 

2024년 1월, 김종혁은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에 내정되었으며, 이후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김종혁의 정치적 역량과 지도력은 꾸준한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 김종혁: 제22대 총선에서의 공약과 쟁점

 

공식 후보자 선전물

 

김종혁 후보는 교통 관련 공약으로 경의중앙선의 백마역-탄현역 구간을 지하화하고 복복선화를 통해 서해선-경의선 배차 간격을 단축하는 등의 계획을 세웠다. 이에 더해 자주 등장하는 공약으로는 3호선 급행선 신설, 인천2호선 일산 연장, 고양-은평선 중산 연장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미 확정된 자유로지하화 공사를 조기 착공하여 고양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쟁점

 

경의중앙선의 복복선화와 관련하여 이기헌 후보와의 토론회에서는 일산역-능곡역 구간의 선로용량 포화 정도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김종혁 후보는 이 구간이 이미 복선이라고 주장했지만, 상대 후보는 이 구간의 선로용량이 충분하다고 주장하여 논쟁이 벌어졌다. 또한, UAM 연장과 한강 리버버스 일산 연장 공약에 관련하여도 실현 가능성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경제 관련 공약

 

경제자유구역 지정, 바이오특화 국가첨단산업단지 유치, 고양시 경제 자유구역 등 경제 관련 공약도 김종혁 후보의 주요 공약 사항으로 포함되어 있다. 재건축과 관련하여는 재정비 용적률 상향, 장기거주 세입자 우선분양권 부여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 김종혁: 서울 편입 공약과 쟁점

 

서울 편입 공약

 

고양시 후보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서울 편입을 내세운 김종혁 후보는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를 강조했다. 이는 고양시가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격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논리에서 나온 것으로, 김종혁 후보는 서울 편입을 그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서울 편입은 김종혁 후보의 선거 과정에서 핵심 주제로 자리잡았으며, 이에 대한 논의는 후보와 함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방문 시민간담회에서도 진행되었다.

 

쟁점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정부와 여당 후보 간의 보조가 맞지 않는 모습이 드러났다. 이에 이기헌 후보는 이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국토부와 행안부의 특례시 지원 특별법에 대한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현행법상 고양시가 특례시 지위를 유지한 채 서울에 편입되는 것은 불가능하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양시민들의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편입에 대한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종혁 후보는 선거운동 문자를 통해 서울 시청을 일산에 유치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이에 대한 유권자들의 항의로 수정되었다. 이로써 서울 편입 문제는 김종혁 후보의 캠페인 과정에서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였다.

### 김종혁: 여담

 

김종혁 후보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고양시에 대한 애정과 공감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저서를 통해 부친이 육군 정보사 특임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어린 시절에는 고양시의 산소로 가는 시외버스 안에서 많이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1994년 일산신도시에 입주한 이후에는 그곳을 자신의 고향으로 삼았다는 결심을 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고양시민으로 30년을 보내고 있는 김종혁은 이제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구 개편으로 식사동은 김종혁의 출마 지역인 고양시(병) 지역구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이 아쉬운 상황이다.

또한, 일산신도시에 청약을 넣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기자로 활동하던 시기에 강북 지역에 언론사가 많다는 점과 부친의 묘지가 고양시 벽제 공동묘지에 있어서라고 밝히고 있다.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김종혁 후보는 고양시의 일상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김종혁 후보는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역 청소년 행사에 자주 참석하고 학생들의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는 등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그들의 자치권한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김종혁이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측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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