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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 트로트계의 BTS.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5.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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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씨는 한국의 가수로, 본명은 진성철입니다. 1960년 8월 6일에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인 용미숙씨와 남동생 진성문씨가 있습니다. 진성씨는 높이 173cm에 몸무게는 68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여양 진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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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활동은 1994년에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했습니다. 진성씨는 불교를 신앙하고 있으며, 법명은 대각입니다. 소속사는 토탈셋입니다. 진성씨는 유튜브 채널 '진성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진성씨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자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가수입니다. 이들은 대중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진성씨는 다수의 음반을 발표하며 트로트 음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1997년부터 2024년까지 다양한 앨범을 발매했는데, 그 중 일부는 '님의 등불', '내가 바보야',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잊을 수 없는 영아', '고향', '보릿고개', '가지마', '동전 인생', '흙수저' 등이 있습니다. 특히 2015년에 발매한 '건배 건배 컴백'은 KBS 일일연속극 '가족을 지켜라'의 OST로 사용되어 특별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진성씨는 트로트 음악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진성씨의 대표곡으로는 "태클을 걸지마"와 "내가 바보야" 등이 유명합니다. 이들은 진성의 오리지널 곡 중에서도 두드러진 작품으로, 진성의 음악적 색깔을 잘 대변합니다.

 

2008년에 발표된 "안동역에서"는 처음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2012년 이후 갑작스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경천이 새로운 편곡을 했는데, 이것이 큰 반향을 일으켜 안동역 앞에까지 노래비가 생겼다는 후문입니다. 이 곡은 유튜버 박막례의 애청곡으로도 유명하며, 미스터트롯 이전에도 여성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진성씨는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진성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진성의 출연한 프로그램에는 '놀면 뭐하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트로트의 민족',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이 있으며, 진성의 활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2에서 2023년 9월 29일에 방영된 추석특집 '김연자 진성 한가위 빅쇼'는 김연자와 진성씨가 함께한 특별한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이 빅쇼에서 두 가수는 자신들의 대표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2016년 12월 29일, 진성씨는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17년 5월에는 아침마당과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했으며, 투병 중에도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다행히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진성씨는 2019년 9월에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안동역에서'의 오리지널 가수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유산슬이라는 예명을 지어주고 뽕포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트로트계의 거성들인 태진아, 김연자와 함께 신인 가수 유산슬의 멘토로 활동하며 그들과 함께 트로트 음악계를 이끌었습니다.

 

2020년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였으며, SBS '트롯신이 떴다/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히든싱어6'에 출연하여 진박사라는 별명으로 활약하며 묻는 말에 척척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성씨는 그 동안의 활약으로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하며 진성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단으로 단체 수상을 하였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는 성인가요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에서 트로트 대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는 제16회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에서 전통가요상을 수상하며 진성의 음악적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진성씨는 홍보대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남양주시의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였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했습니다. 또한 전북지방경찰청의 홍보대사이자 명예경찰관으로서도 활약하며, 진안홍삼의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제3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였습니다. 이처럼 진성씨는 음악적인 업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활발한 참여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진성씨는 연예계에 늦게 이름을 알리게 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진성의 예능 활약은 입담이 좋다는 평을 받습니다. 특히, 미스터트롯과 트롯신이 떴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진성의 입담과 노련한 예능 감각을 발휘하며 눈에 띄었습니다. 후배 장윤정에 따르면, 최근에는 상황극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는 진성의 예능 감각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진성씨는 뿌리깊은 애정을 보이는 애처가이기도 합니다. 혈액암 투병 당시 부인이 다친 모습을 보고 함께 울었다는 사실은 진성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결혼을 뒤늦게 해 자식이 없는 것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반성하며 아픈 경험을 두 번 겪지 않으려는 마음에서였습니다. 대신 후배 가수들을 마치 자신의 자식처럼 대하는 모습은 진성의 따뜻한 성품을 보여줍니다.

 

진성의 음악적 활동뿐만 아니라 요리 실력도 뛰어나다는 점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식당을 경영했던 경력을 통해 요리에 대한 탁월한 실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도 텃밭을 가꾸며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현의 후임으로 나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진성의 요리 실력과 노하우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히든싱어6에서는 세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하면서 모창 능력자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을 통해 진성의 겸손하고 따뜻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진성씨는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며, 진성의 인생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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