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거주하고 있다. 박은정은 조국혁신당의 검찰독재조기종식특별위원장이자 대구광역시 책임위원을 맡고 있다. 이종근과의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박은정의 학력은 원화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학사 및 석사로 이어졌다.
박은정의 경력은 다채롭다. 박은정은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후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검찰 경력으로는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여러 부서의 부부장검사로 근무했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법무부 감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과 광주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를 역임했으나, 해임되었다.
박은정은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로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현재는 국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은정은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1972년 1월 15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대구 원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이후 검사로 임관되어 여러 검찰 소속에서 다양한 직무를 맡았다. 박은정은 조국 전 장관의 남편인 이종근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은정은 검사 시절에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1년에는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로부터 기소 청탁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검찰은 무혐의 처리했다. 이와 관련하여 검사윤리강령 위반으로 주장되었으나 박 검사는 이를 부인하고 사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법무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감찰 업무를 맡게 되었고,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법원은 해당 직무 배제 명령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에도 박은정은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와 징계청구에 반발해 감찰위원회를 방해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다수의 논란을 빚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의혹을 부인하며 감찰업무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은정은 성남지청장으로 영전되었으나, 이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박은정이 성남 FC 수사를 성범죄 수사 부서로 전환한 것에 대해 의도적으로 불이익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후에는 김오수 검찰총장 등과 함께 직무유기죄 및 직권남용죄로 고발되기도 했다.
박은정은 2022년 6월 17일에 다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었다. 박은정의 행적은 검찰의 관심을 계속 받을 전망이다.
박은정은 2022년 6월 20일에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서울중앙지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과의 통화내역을 통해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의견서가 최근 서울고검의 관련 사건 재기수사 명령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해졌다.
한편, 2022년 6월 28일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광주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로 인사 조치되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검찰의 보복 수사로 해석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박은정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장을 지지하며 이를 부인하고 있다.
박은정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을 비판하고, 이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박은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소속 의원에 의해 거론되었고, 그에 대한 비판과 대응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5부는 박은정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로 인해 박은정은 더욱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2월, 박은정은 대한민국 법무부로부터 해임 조치되었다. 이에 대한 결정은 법무부의 공고제2024-77호로 발표되었으며, 박은정 검사는 이를 보복 징계로 여기고 서울행정법원에서 징계의 정당성을 다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후 박은정은 조국혁신당에 인재로 영입되었다. 비례대표 후보 순번에서 1번을 받아 22대 국회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대구광역시 책임위원으로도 선임되었다. 이는 일종의 최고위원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출신인 박은정의 대구와의 연고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정의 정치 입문 이후에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장기간 휴직 논란도 대두되었는데,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단 한 차례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1억 원 이상의 급여를 수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박은정은 치료를 위한 휴가와 병가 등은 합법적 절차에 따라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소송으로 다툴 행정처분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박은정은 특정 병명을 언급한 허위 기사가 나온 것과 관련해 허위의 사실임을 강조하며 이를 민감정보에 해당하고 누설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박은정은 정치인으로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