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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 제38대 경상남도지사.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5. 3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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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955년 8월 10일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에서 태어났으며, 밀양 박씨 가문 출신이다. 박완수는 통영도산국민학교와 철성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경남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학위를,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 대한민국 육군 제39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으며,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유니온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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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는 다양한 공직을 역임하며 경상남도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주요 행정 업무를 이끌어왔다. 박완수는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경상남도청에서 사무관, 서기관, 경제통상국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고, 제33대 경상남도 합천군수, 경상남도 창원시장(통합 전후), 그리고 제6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2022년 7월 1일부터 제38대 경상남도지사로 재임 중이며, 경남 FC 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완수 지사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서 제20대 및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를 대표했다. 박완수는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에서 다양한 당직을 수행하며, 특히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제3정책조정위원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아내 차경애와 두 아들, 박찬효(1982년생)와 박찬우(1986년생)가 있다. 박완수 지사는 불교 신자로서 다양한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박완수: 경상남도 발전의 주춧돌, 관료 출신 정치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전직 3선 창원시장 및 재선 국회의원을 거쳐 현재 제38대 경상남도지사로 재임 중이다. 박완수의 인생 여정을 살펴보면, 박완수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나 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마산수출자유지역에 위치한 한국동경시리콘에서 근무하며 행정고시에 합격, 관료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경상남도청에서 기획관리실 서기관, 관선 합천군수 및 김해시 부시장 등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으며, 2004년 창원시장 재보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박완수 지사는 2006년 창원시장 재선에 성공한 후, 2010년 통합 창원시의 초대 시장으로 당선되며, 창원시 역사상 유일하게 3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박완수의 재임 기간 동안, 전국 최초의 공영자전거 사업인 '누비자'를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2008년 람사르 총회를 창원시에 유치했으며, 2010년에는 U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창원시가 이름을 올리는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시정을 펼쳤다. 또한, 박완수는 시티 메이어즈 선정 '세계 10대 시장'에 오르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4년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하기 위해 창원시장직을 사임했으나, 당시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와의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창원시 의창구 지역구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2022년에는 국회의원직을 사임하고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 65.70%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어, 마침내 제38대 경상남도지사로서 경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박완수 지사는 김태호, 김두관에 이어 세 번째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경상남도지사이자, 최초의 밀양 박씨 출신 경상남도지사로서, 경상남도 내에서 잔뼈가 굵은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완수의 행정 경험과 정치적 역량은 경상남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에게는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받고 있다. 박완수 지사의 경남지사로서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되는 이유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의 발전을 이끄는 관료 출신 정치인

 

박완수 현 경상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료 출신 정치인이다. 통영시에서 태어나 통영도산국민학교, 철성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완수는 마산수출자유지역의 (주)동경전자에서 근무하던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행정 관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박완수 지사는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경상남도청 사무관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박완수는 다양한 경남 지역의 행정 업무를 맡아왔으며,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제33대 경상남도 합천군수를 역임했다. 이후 경상남도청의 경제통상국장, 농정국장, 김해시 부시장 등 여러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행정 경험을 쌓았다. 이 과정에서 근정포장과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며 박완수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4년 창원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후, 2006년 재선, 2010년에는 통합 창원시 초대 시장으로 당선되며 3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박완수의 재임 기간 동안, 전국 최초의 공영자전거 사업인 '누비자'를 성공적으로 시행했고, 2008년 람사르 총회를 창원시에 유치했으며, 2010년에는 U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창원시가 이름을 올리는 등,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시정을 펼쳤다. 또한, 박완수는 세계생태교통연맹 초대 의장,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세계위원 등 국제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14년 경상남도지사 경선에 도전했으나 실패한 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고, 2016년과 2020년 제20대 및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를 대표하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박완수는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여러 상임위에서 활동하며,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의 중요한 당직을 맡아왔다.

 

2022년 제21대 국회의원직을 사임하고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완수 지사는 65.70%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어 제38대 경상남도지사로서 경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박완수는 김태호, 김두관에 이어 세 번째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출신 경상남도지사이자, 최초의 밀양 박씨 출신 경상남도지사로서, 경상남도 내에서 잔뼈가 굵은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완수 지사의 경남지사로서의 행보는 지역민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받고 있으며, 박완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치적 역량은 경상남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완수 지사가 이끄는 경상남도의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의 생애와 공적

 

박완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38대 경상남도지사로 재임 중이다. 박완수의 삶과 경력을 통해 박완수가 이룬 업적과 경상남도에 미친 영향력을 살펴본다.

 

1955년 8월 10일, 경상남도 통영군(현 통영시) 도산면 도선리 신평마을의 농가에서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난 박완수는 통영 도산초등학교, 고성 철성중학교(5회), 마산공업고등학교(19회)를 졸업한 후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동경전자에서 생산직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1974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해 주경야독하며 학업을 이어갔고, 1975년 대학교 편입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1976년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3학년에 편입했다. 이후 1977년 육군에 입대해 제39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한 후, 이병으로 소집해제되었다.

 

1979년 경남대학교를 졸업한 박완수는 같은 해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면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상남도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를 시작해,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제33대 관선 합천군수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이후 경상남도청 농정국장, 경제통상국장, 김해시 부시장 등을 거치며 박완수의 행정 역량을 발휘했다.

 

박완수는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러나 2004년 창원시장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06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도 연이어 당선되며 3선 시장으로서 창원시를 이끌었다. 박완수의 재임 기간 동안 대한민국 최초의 공공자전거 정책인 '누비자'를 도입하는 등 시정을 무난하게 이끌었으나, 2013년 NC 다이노스의 새 야구장 건설 부지를 진해구 육군대학 부지로 정하면서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2014년 박완수는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창원시장직을 사퇴했으나, 홍준표에 밀려 경선에서 패배했다. 이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표를 냈다. 박완수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며 지역구를 지켰다.

 

2019년 12월,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발탁되었고, 2020년에는 미래통합당의 단수 공천을 받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박완수의 당선으로 보수 정당의 사무총장으로서 총선에서의 잔혹사를 깨는데 성공했으나, 미래통합당은 전체적으로 참패를 면치 못했다.

 

2022년 3월, 박완수는 경상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경선에서 승리하여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로 출마했다. 박완수는 더불어민주당의 양문석 후보를 크게 누르고 제38대 경상남도지사에 당선되었다. 박완수의 생애와 공직 경력은 경상남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박완수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완수: 창원시장 재임 시절의 업적과 평가

 

박완수 현 경상남도지사는 창원시장을 역임한 시절 동안 창원시의 발전과 변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박완수의 첫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출발은 2004년 창원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민선 4기 창원시장에 재선되었고, 2010년에는 통합 창원시의 초대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3선 시장으로서 무려 10년간 창원시정을 이끌었다.

 

박완수 시장 재임 시절, 창원시는 도시 아이덴티티와 브랜딩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 박완수는 '환경수도 창원', 'Young City Changwon'이라는 도시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전국 최초의 도시 공유형 자전거 사업인 '누비자' 공영 자전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창원시는 '자전거 타는 도시'로서 큰 호응을 얻었고, 창원시 어린이교통박물관과 자전거문화센터가 활성화되는 등 도시의 환경 친화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박완수의 시정은 창원의 환경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표적인 예로, 2008년 제10차 람사르 총회를 창원시에서 개최하여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환경 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주남저수지 생태계 보존에도 힘을 쏟아, 창원이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박완수 시장은 교통 인프라와 도시 미관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창원종합터미널을 창원시설공단에서 관리토록 하여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옛 창원시 주민들 사이에서 높은 지지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한, 박 시장은 문화 예술 분야 육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통합 창원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매년 7월 1일 창원 시민의 날 축제를 성대하게 열어, 국내 유명 아이돌을 초청하여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행사를 펼쳤다. 이러한 문화 행사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창원시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박완수의 창원시장 재임 시절은 창원시의 리즈 시절로 평가받을 정도로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으며, 시티메이어즈 세계 10대 시장에 선정될 만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같은 업적들은 박완수 지사가 창원시의 발전과 변화를 이끈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박완수: 재선 국회의원과 제38대 경상남도지사

 

박완수 지사는 오랜 기간 경상남도지사직에 대한 열정을 보여온 인물이다. 2014년 제36대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통해 이미 10년 전부터 도지사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홍준표 전 지사와의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중앙정치에서 지방정치로의 전환이 전략적으로 지연되었다. 그 후 박완수 지사는 창원시 의창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잠시 경남지사직을 떠나있어야 했다.

 

그러나 박완수 지사는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경상남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만큼, 도정 행정에 대한 깊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경남 최대 도시 창원시에서 무려 3선 시장을 역임하며 그 자질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박완수 지사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직을 향한 오랜 숙원을 마침내 이루었고, 같은 해 7월 1일 공식적으로 경남지사에 취임하였다.

 

취임 직후, 박완수 지사는 경남도정의 첫 경제사령탑으로 김병규 전 기재부 세제실장(진주시 출신)을 경제부지사로, 최만림 행안부 지방재정정책관(고성군 출신)을 행정부지사로 각각 임명하였다. 이는 경남도의 경제와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박완수 지사의 특이사항 중 하나는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전면 수정안을 제안한 것이다. 이는 경남의 발전 방향을 재조정하려는 박완수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남 FC의 방만경영 문제에 대응하여, 1부 리그 승격 실패 시 도민의 의견을 참고하여 구단 해체나 K3리그로의 하향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단장직을 신설하고 구단주 자리를 열어 기업의 재정지원을 유도하며, 도 재정에서 독립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는 2024 시즌 시작 전인 2월 13일 공식화되었으며, 줄어든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농협을 포함한 경남의 여러 기업 이사들을 위촉할 계획이다.

 

박완수 지사는 이러한 일련의 정책과 인사 조치를 통해 경남도의 발전과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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