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安洗瑩, An Se-young)은 2002년 2월 5일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드민턴 선수이다. 170cm의 키에 62kg의 체중을 가진 안세영은 INFJ 성격 유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여자 단식 선수이다. 학력은 풍암초등학교,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현재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주요 장비는 요넥스 아스트록스 77 PRO를 사용하고 있다.
안세영은 다양한 후원사를 두고 있다. 국가대표팀의 공식 스폰서는 요넥스코리아이며, 소속 구단의 스폰서는 테크니스트이다. 개인 스폰서로는 나이키와 옵티멈 뉴트리션이 있다. 이러한 후원사들의 지원 덕분에 안세영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세영은 '깜디',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여왕', '안스타', '도장깨기 선수'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안정현과 어머니 이현희, 그리고 남동생 안윤성이 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배드민턴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안세영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가 되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드민턴 선수로서의 안세영의 여정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안세영의 선수 경력 정리
유년 시절
안세영은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에서 2002년 2월 5일에 태어나, 유년 시절부터 배드민턴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풍암초등학교 1학년 때 복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자 배드민턴 동호인인 아버지 안정현 씨를 따라다니며 처음 라켓을 잡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전국에서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미래가 촉망받는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의 길영아 감독은 어린 안세영을 보고 "100년에 한번 나올 선수"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2017년
2017년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안세영은 만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참가 선수로 출전하여 현역 실업팀 선수이자 세계랭킹 상위권인 국가대표 선배들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여자단식 B조 1위로 통과했다. 중학교 3학년 단식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00% 승률을 기록한 것은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는 안세영이 순수 본인의 힘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뚫어낸 것으로, 이는 배드민턴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기록으로 남아있다.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강경진 감독은 안세영을 "어린 시절의 라경민 같다"고 평가하며 안세영의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했다.
2017년 대회 기록
안세영은 2017년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7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는 64강에서 탈락했지만, 10월 18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BWF 세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는 32강까지 진출하였다. 또한, 11월 18일 한국 밀양에서 열린 요넥스 코리아 주니어 챔피언십에서는 복식 4강에 올랐고, 11월 19일 단식에서는 인도네시아의 Putri Kusumawardhani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안세영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세영은 유년 시절부터 놀라운 실력과 꾸준한 성장을 통해 세계 배드민턴 무대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다. 안세영의 성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안세영의 선수 경력 정리: 2018년
2018년의 도약
안세영은 중학생 시절부터 이미 배드민턴협회의 집중 관리를 받으며 국가대표 주전 선수로 발돋움하였다. 안세영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대회에 출전하면서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아갔다. 개인전 여자 단식 32강에서는 당시 세계 랭킹 5위였던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해 1경기만에 탈락하였다. 이 경기에서 안세영은 처음으로 국제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하였고, 이를 통해 자신의 발전 방향을 깨달았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당시 강경진 감독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유연성, 이용대, 고성현, 신백철, 김기정, 김사랑 등 세계 톱랭커들의 대거 이탈로 인해 어린 선수들로 주축을 이룬 팀으로 재구성되었음을 설명하였다. 2017년 수디르만 컵 우승에도 불구하고 아시안 게임에서의 노메달 결과로 인해 강경진 감독은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안세영은 2018년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다시 한번 B조 1위로 통과하며 국가대표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18년 대회 기록
안세영은 2018년 여러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다졌다. 주요 성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오사카 인터내셔널 챌린지 (일본 모리구치, 4월 5일): 16강 (vs 일본 Yukino Nakai 0-2)
-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8월 23일): 32강 (vs 중국 천위페이 0-2)
- 하이데라바드 오픈 (인도 하이데라바드, 9월 7일): 8강 (vs 대한민국 김가은 0-2)
-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챌린지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수라바야, 10월 28일): 준우승 (vs 일본 Shiori Saito 0-2)
- 마카오 오픈 (마카오, 10월 30일): 예선 (vs 중국 Ji Shuting 1-2)
- 노르웨지안 인터내셔널 시리즈 (노르웨이 사네피오르, 11월 10일): 8강 (vs 대한민국 심유진 0-2)
- AIG 포르자 아일랜드 인터내셔널 시리즈 (아일랜드 더블린, 11월 17일): 우승 (vs 대한민국 김가은 2-0)
- 광주 코리아 마스터즈 (대한민국 광주, 11월 28일): 32강 (vs 대한민국 성지현 0-2)
- 광주 코리아 마스터즈 (대한민국 광주, 11월 29일): 16강, 복식 (vs 대한민국 백하나, 김혜린 0-2)
이러한 성과들을 통해 안세영은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해 나갔다. 안세영은 국제대회의 도전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다. 2018년은 안세영의 배드민턴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안세영의 향후 성공을 예고하는 해였다.
안세영의 선수 경력 정리: 2020년
2020 BWF 투어 성과
안세영은 2020년 BWF 투어에서 다양한 국제대회에 출전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 해의 주요 성적은 다음과 같다:
- 페로두아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월 9일, 등급 500): 16강 (vs 인도 사이나 네활 0-2)
- 다이하츠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월 17일, 등급 500): 8강 (vs 스페인 카롤리나 마린 0-2)
- 태국 마스터즈 (태국 방콕, 1월 26일, 등급 300): 준우승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0-2)
- 요넥스 전영 오픈 (잉글랜드 버밍엄, 3월 11일, 등급 1000): 32강 (vs 중국 천위페이 1-2)
안세영은 다양한 대회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보여주며 꾸준히 성적을 올렸다. 특히 태국 마스터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2021년
BWF 투어 성과
안세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동갑내기 이소율과 함께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에 입단하였다. 안세영은 2021년 BWF 투어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단식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인 8위를 기록하여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 주요 성적은 다음과 같다:
- 요넥스 태국 오픈 (태국 방콕, 1월 16일, 등급 1000): 4강 (vs 스페인 카롤리나 마린 0-2)
- 도요타 태국 오픈 (태국 방콕, 1월 23일, 등급 1000): 4강 (vs 스페인 카롤리나 마린 0-2)
- 2020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 (태국 방콕, 1월 30일): 4강 (vs 태국 타이추잉 0-2)
- 빅터 덴마크 오픈 (덴마크 오덴세, 10월 24일, 등급 1000): 준우승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1-2, 결승 도중 부상)
- 요넥스 프랑스 오픈 (프랑스 파리, 10월 30일, 등급 750): 준결승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1-2)
- 다이하츠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인도네시아 발리, 11월 21일, 등급 750): 우승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2-0)
- 인도네시아 오픈 (인도네시아 발리, 11월 28일, 등급 1000): 우승 (vs 태국 랏차녹 인타논 2-0)
-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인도네시아 발리, 12월 5일): 우승 (vs 인도 P.V. 신두 2-0, 중국 불참)
- 2021 세계선수권대회 (스페인 우엘바, 12월 17일): 8강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1-2)
안세영은 2021년에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여러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안세영의 뛰어난 경기력은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주목받았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0 도쿄 올림픽
안세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하였고, 16강에서는 세계랭킹 13위 부사난 음방룽판을 2-0으로 물리쳤다. 8강에서는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천위페이와 맞붙어 0-2로 패했지만, 2세트 막판 19-20까지 추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력한 경기력을 입증하였다. 비록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패배하였으나, 안세영의 경기력과 투지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세영은 2020년과 2021년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을 증명하며, 향후 더욱 빛나는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안세영의 성장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안세영의 2022년 성과: 세계 배드민턴계의 신성으로 떠오르다
2022 대회 기록
안세영 선수는 2022년에도 다수의 국제 대회에 출전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안세영의 주요 성적은 다음과 같다:
- 요넥스 독일오픈 (독일 뮐하임, 3월 12일, 등급 300): 준결승 (vs 중국 허빙자오 0-2)
- 요넥스 전영오픈 (잉글랜드 버밍엄, 3월 20일, 등급 1000): 준우승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0-2)
- 코리아오픈 (대한민국 순천, 4월 10일, 등급 500): 우승 (vs 태국 폰파위 초추웡 2-0, 무실세트 우승)
- 요넥스 코리아 마스터즈 (대한민국 광주, 4월 17일, 등급 300): 준결승 (vs 중국 허빙자오 0-2)
- 2022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필리핀 마닐라, 4월 30일): 준결승 (vs 중국 왕즈이 1-2)
- 도요타 태국오픈 (태국 방콕, 5월 18일, 등급 500): 32강 (vs 덴마크 라인 크리스토퍼센 1-2)
- 다이하츠 인도네시아 마스터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9일, 등급 500): 16강 (vs 말레이시아 이리스 왕 0-2, 장염으로 기권)
- 이스트벤처스 인도네시아오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7일, 등급 1000): 8강 (vs 중국 허빙자오 1-2)
-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오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6월 30일, 등급 750): 16강 (vs 중국 한웨 1-2)
- 페로두아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7월 10일, 등급 500): 우승 (vs 중국 천위페이 2-0)
- 2022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본 도쿄, 8월 28일): 준결승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0-2, 무릎 부상)
- 다이하츠 요넥스 일본 오픈 (일본 도쿄, 9월 4일, 등급 750): 준우승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0-2)
- 호주 오픈 (호주 시드니, 11월 20일, 등급 300): 우승 (vs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 2-0)
- 2022 월드투어파이널 (태국 방콕, 12월 9일): 조별예선 (vs 중국 천위페이 0-2)
안세영은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특히 코리아오픈과 호주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안세영의 능력을 입증했다.
2022 우버컵 성과
2022 우버컵에서 안세영은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여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 조별리그 (5월 10일, vs 미국 미쉘 리): 승리 (2-0, 21-19, 21-13)
- 조별리그 (5월 11일, vs 인도 P.V. 신두): 승리 (2-0, 21-15, 21-14)
- 8강 (5월 12일, vs 덴마크 미아 블리히펠트): 승리 (2-1, 18-21, 21-15, 21-18)
- 4강 (5월 13일, vs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 승리 (2-1, 15-21, 21-18, 21-18)
- 결승 (5월 14일, vs 중국 천위페이): 패배 (1-2, 17-21, 21-15, 22-20)
안세영은 우버컵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특히 4강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비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배했지만, 안세영의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성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안세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 (vs 중국 천위페이): 승리
- 여자 단식 결승 (vs 중국 천위페이): 금메달 (세트 스코어 2-1)
안세영은 아시안 게임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안세영의 경기력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안세영은 2022년을 통해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며, 앞으로도 더욱 높은 성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안세영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
안세영: 강한 체력과 철벽 수비로 세계 배드민턴계를 지배하다
안세영 선수는 강한 체력과 끈끈한 수비력, 넓은 코트 커버력을 가장 큰 무기로 삼아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록 스피드 면에서는 세계 랭커들 중 평범한 수준으로 평가받지만, 안세영의 특유의 투지와 수비력으로 상대보다 한 발짝 더 뛰며 범실을 유도해내는 플레이는 일품이다.
안세영의 경기 스타일은 상대의 체력을 소모시키는 1세트의 질식 수비와, 이어지는 2세트부터는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지배하는 방식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러한 전략은 2023년 동안 92%라는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효과를 입증했다.
수비 중심의 플레이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는 안세영은 뛰어난 풋워크를 활용해 코트 전역을 커버한다. 안세영의 수비는 단순히 공을 받아내는 것을 넘어, 상대가 공격을 이어가면서도 지속적으로 실수를 유발하게 만드는 데 그 강점이 있다. 공격 면에서도 안세영은 과거의 단조로운 공격 패턴에서 벗어나, 드롭샷, 드롭샷에 이은 푸쉬, 헤어핀 공격, 직선 스매싱, 대각 스매싱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했다. 스매싱의 세기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코스 선택이 뛰어나 상대가 받아내기 어렵고 범실이 적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보인다.
이렇게 그동안 부족했던 공격력을 보강한 결과, 안세영은 2023년 7월까지 7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라갔다. 경기 운영 능력과 완급 조절까지 좋아지며 무결점 선수가 되어가는 안세영은 앞으로도 배드민턴계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안세영의 성장은 세심한 몸 관리와 체력 보강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체력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만큼, 지속적인 체력 관리와 더불어 스윙 스피드 향상과 파워 보강을 함께 이루어야 한다. 이를 통해 안세영은 더욱 완벽한 선수로 거듭나며,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계속해서 선두를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안세영의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은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안세영의 철저한 준비와 헌신은 미래의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한국 배드민턴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