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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 큐티&섹시 트롯 여가수.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인간의 사람 2024. 6. 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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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본명: 박연아)는 1994년 10월 8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순천 박씨 가문 출신으로, 키 157cm에 몸무게 41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박시원, 어머니, 오빠 박무동, 남동생 박인동이 있습니다. 요요미는 청주내덕초등학교, 대성여자중학교,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무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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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규 1집 'First Story'의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로 데뷔한 요요미는 트로트, 발라드, 댄스, R&B, 록 음악,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가수입니다. 피아노, 드럼, 기타 등 여러 악기를 다루며, OGAM엔터테인먼트와 스쿨뮤직 엔터테인먼트(SMET Entertainment)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요요미는 '리틀 혜은이', '중통령', '고속도로 아이유', '아로미'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요요미의 음악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요미: 대한민국의 다재다능한 가수, 싱어송라이터, 배우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배우인 요요미는 1994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박연아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2013년에 가수 활동을 시작했지만, 공식적인 데뷔는 2018년 2월 23일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First Story)》로 이루어졌다. 요요미는 자신을 '해피 바이러스, 노래하는 요정, 요미요미 요요미'로 소개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요요미의 이름 때문에 초창기 클래식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요요미가 첼리스트 요요마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현재는 트로트의 부활과 함께 요요미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요요미'라는 이름은 소속사 대표 안정모가 순우리말 '요요하다'와 '아름다울 미(美)'를 결합하여 만든 것으로,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요요미의 음악적 여정은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시작된 유튜브 활동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다.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커버한 동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리틀 혜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작은 체구와 큰 눈, 자연스러운 애교가 특징인 요요미는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과 '고속도로 아이유'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요요미의 독특한 목소리와 애교는 가수로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요요미는 어린 시절부터 만화영화 캐릭터를 모방하며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 연습을 했고, 이를 통해 현재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다.

 

요요미는 트로트를 주 장르로 하지만 발라드, R&B, 댄스, 록, 팝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요요미는 '상큼 발랄 노래하는 요정'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성량과 감성적인 창법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춘 요요미는 안무를 독학으로 익히며 노래할 때는 한 편의 영화를 찍듯 상상하며 표현한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수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거대한 팬덤을 구축한 요요미는 매주 커버송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매달 신곡 발표를 목표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매달 신곡 발표에서 벗어나 한 곡에 많은 애정을 담아 발표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요요미의 대표곡으로는 '이 오빠 뭐야', '촌스러운 사랑노래', 'S-LOVE', '날 보러 와요', '비타민씨', '있기없기', '사랑의 알람', '꿈길', '끌려요', '홍콩익스프레스' 등이 있다.

요요미: 다재다능한 가수의 생애

 

요요미, 본명 박연아,는 1994년 10월 8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내덕초등학교를 거쳐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요요미는 학창 시절 내내 노래와 계주 선수 활동을 병행했다. 가수 박시원의 자녀 중 둘째로, 7세 때 부친의 공연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듣게 된 혜은이의 <제3한강교>가 요요미에게 가수의 꿈을 심어주었다. 그날 비 오는 차 안에서 들려온 맑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감동을 받아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요요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 '새콤달콤'이라는 중창단으로 참가하여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을 불러 으뜸상(대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학창 시절, 요요미는 공부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특히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퀸카'로 불렸다. 중학교 1학년이던 2007년 부산 가족여행 중 노래방에서 혜은이의 <제3한강교>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고 부친의 정식 허락을 받아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키웠다. 어릴 적부터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즐겨 불렀으며, 이 곡은 요요미의 '18번'이 되었다. 그러나 요요미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으로 교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JYP 오디션에 참가해 1차에 합격했으나, 2차 오디션을 준비하던 중 부친의 반대로 포기하게 되었다. 2011년에는 청주의 실용음악학원이 개최한 콘서트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음악 학원만 다녔을 뿐, 정식으로 음악을 배운 적은 없었다. 요요미는 20대 초반까지 청주에서 거주하다가 데뷔 후 인천광역시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2020년에는 가족 모두가 인천으로 이사했다.

 

요요미의 생애는 요요미의 음악적 여정과 성장 과정을 잘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며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온 요요미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요미: 연아 시절의 발자취

 

2012년, 19세의 요요미는 공개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신인가수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연아(Yun-A)'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하여 '트로트계의 여동생'으로 불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영엔터테인먼트와 천안웰빙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2013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로고송인 <웰빙송>을 불렀으며, 이후 스스로 계약을 해지했다. 2013년에는 첫 싱글앨범 《Sorry Sorry》를 발표하여, 애교스러운 분위기의 세미 트로트 곡 <Sorry Sorry>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요요미는 무명가수로 활동하며, 부친의 라이브 카페에서 '오부리(DJ)'로 일하며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불러 노래 연습을 했다. 이 곡은 요요미의 첫 인생 트로트가 되었다. 요요미는 2013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개막식과 웰빙스타 가요제에 초대가수로 참여하여 <웰빙송>을 불렀다. 그러나 무명 시절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2017년, 스쿨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진출하면서 요요미는 <이 오빠 뭐야>라는 곡의 가수를 찾는 오디션에 참가해 최종 합격했다. 당시 무소속이던 요요미는 스쿨뮤직과 계약을 맺고 7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친 후, 2017년 제14회 추풍령가요제에 참가하여 <우쭈쭈>를 불러 장려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 2월 23일,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First Story)》를 발표하며 요요미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이후 요요미는 1004 클럽 나눔 공동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2018년 8월 8일 KBS 1TV 《아침마당》 전국 이야기 대회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무명가수였던 아버지 박시원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자기야>를 불렀다. 또한, 부활의 드러머 채제민에게 드럼 강습을 받고, 작곡 공부를 시작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

 

2019년, 요요미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했다. 현역부 A조로 출연한 요요미는 예비합격자가 되었으나 본선 1차 진출에 실패했다. 방송에 많이 노출되지 못했지만, 이 경험을 통해 무대에서 긍정적인 자세를 갖게 되었다. 이후 요요미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서 당시의 경험을 밝히며,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2023년 현재 요요미는 인기와 활동성, 팬카페 회원 수 등에서 당시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자들 중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요요미는 요요미의 음악적 재능과 노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요요미: 2019년의 도약과 성장

 

2019년은 요요미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된 해였다. 5월 17일, 요요미는 SBI저축은행 CF에서 가수 혜은이의 노래 <제3한강교>를 레트로 스타일로 패러디한 <월급은 흘러갑니다>를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서 10월 25일 <영원한 친구>를 개사한 <영원한 저축>,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개사한 <토요일은 뱅킹 좋아>, 11월 1일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개사한 <당신은 모으실꺼야>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6월 3일, 요요미는 '인천일보TV 초대석'에 출연해 유튜브의 댓글을 모두 읽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80년대 미인상', '과거에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아이', '7080곡을 소화하는게 기특하다'는 댓글을 소개했다. 커버곡을 부를 때의 여유로운 모습에 대한 질문에 요요미는 "곡 해석을 자기 나름대로 하며, 영화 속 한 장면의 필름이 돌아가듯 주인공이 되어 청중에게 자신의 노래로 영화 한편을 보여주듯이 노래한다"고 답했다.

 

7월 8일, 요요미는 KBS 가요무대에서 윤시내의 <나는 열 아홉 살이에요>를 부르며 지상파에 진출했다. 요요미의 목소리가 오토튠을 사용한 것처럼 들린다는 반응이 많아, KBS는 '띵곡플레이어'라는 타이틀과 함께 클립 영상을 업로드했다.

 

8월 14일에는 채널A 교양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아버지 박시원과 함께 출연했다. 그리고 8월 23일,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같은 해 KNN '골든마이크'에도 출연하였다. 9월 30일부터 FTV의 낚시 드라마 '조미료'에 김하영 등과 함께 배우로 첫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시작했다.

 

10월 4일, 요요미는 순천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11월 18일, KBS 1TV 《아침마당》 '월요 토크쇼 명불허전'에 출연해 <이 오빠 뭐야>를 불렀으며, 이호섭 작곡가로부터 "잃어버린 요정을 다시 환생시킨 모습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11월 19일, 청주KBS에서 김정호의 <하얀나비>를 녹음하던 중 몰래카메라를 당해 귀신 분장을 한 출연진에게 놀라 헤드폰을 던지며 울음을 터트린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요요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11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요요미는 전국투어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첫 공연일을 앞두고 일부 지역 공연이 취소되어 청주에서만 콘서트를 진행했다. 12월 8일에는 울산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11월 28일, MBC 가요베스트에 출연했으며, 유산슬과 함께 순천시에서 촬영했다. 12월 29일과 2020년 1월 5일에는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요요미의 꿈을 이루었다.

 

2020년 2월 20일 여수MBC 라디오 《신나는 오후》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각 장르마다 다른 창법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3월 8일과 15일에는 MBC '복면가왕' 123차 경연에 출연해 2라운드까지 올라갔다. 송가인은 요요미를 '트로트계의 귀한 보물 같은 존재'라고 평했다.

 

2020년 4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요요미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이 노래 어때..요?'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선곡 대결을 펼쳤다.

 

요요미는 요요미의 독특한 목소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9년을 성공적인 해로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요미: 다재다능한 매력의 대세 스타로 성장하다

 

2020년, 요요미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명실상부한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4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OBS에서 방영된 '요요미의 어떤가요'(월요일 방영)와 '요요미의 이런가요'(일요일 방영, 《독특한 연예뉴스》 속 코너)의 진행을 맡아 가수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대표곡을 커버했다. 요요미의 탁월한 진행 솜씨와 뛰어난 노래 실력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방송 종료 후 OBS는 '시청자가 뽑은 2020 핫 아이콘 - 트로트 라이징스타'로 요요미를 선정하며 트로피를 수여했다. 이에 요요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타뮤지션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5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KBS 1TV 《6시 내고향》 '이홍렬의 장터쇼'에 출연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요요미는 상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신청곡을 '속풀이송'으로 불렀으며, 코미디언 이홍렬과 함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요요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도 다수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5월 9일 '가족특집'에는 아버지 박시원과 함께 출연해 조용필의 <나는 너 좋아>를 불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후,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불러 '리틀 혜은이'라는 수식어가 허언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 무대에서 요요미와 박시원 가족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6월 27일 '리틀 스타' 특집에서는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해 상큼발랄하게 열창했지만, '리틀 김경호' 곽동현에게 고배를 마셨다. 7월 11일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2부'에서는 나훈아의 <잡초>를 재해석해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뮤지컬 배우 민우혁에게 승기를 내줬다. 8월 22일 '김종국X터보' 특집에서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불러 상큼한 무대를 선보이며 1승을 거두었지만, 라포엠에게 2승을 내줬다. 11월 21일 '트롯전국체전' 특집에서는 주현미의 <짝사랑>을 불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요요미의 무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요요미의 독특한 보컬과 매력이 돋보였다.

 

10월 1일 TBS 《이가희의 러브레터》에서는 강혜연과 함께 '국민비타민'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10월 7일 유튜브 라이브 《라디오 가가 TV》에서는 과거 팬클럽 창단 쇼케이스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요요미는 2020년 동안 다양한 방송 활동과 무대를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요요미의 음악과 무대는 대중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요요미: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사로잡다

 

2020년 10월 8일, 요요미는 나훈아의 <테스형> 커버곡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이 커버곡은 요요미의 청아하고 애절한 음색 덕분에 10일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대중들은 "전혀 다른 느낌의 테스형", "테스 오빠라고 불러야 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MBN의 《뉴스 파이터》(2020.10.15.)에서도 이 커버곡을 다뤘다. 12월 27일 저녁에는 조회수 200만회를 넘었고, 이후 다른 가수들의 '테스형' 커버곡과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 인터넷에 쏟아져 나왔다.

 

10월 31일, 요요미는 MBN의 《로또싱어》 5회에 출연해 조용필의 <비련>을 불렀다. 요요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아한 목소리로 절절한 슬픔을 표현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조장혁은 "호흡 7, 소리 3 소리를 낸다"며 극찬했고, 차태현도 "굉장히 멋있었다"고 평가했다. 요요미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고,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재도전을 선택해 11월 7일에는 마돈나의 <Like A Virgin>과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을 불렀다. 요요미는 상큼한 관능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B조 15인 중 8위에 올랐다.

 

12월 4일, 요요미는 유튜브 방송 《GoStarBuStar - 고스타버스타》에 출연해 박진영의 자작곡 <촌스러운 사랑 노래>의 주인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요요미는 자신의 유니크한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하며 박진영의 극찬을 받았고, 최종 주인으로 선정되었다.

 

12월 7일,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한 요요미는 18세 고교생의 질문에 대한 진솔한 답변을 통해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냈다. 요요미는 "해피바이러스"라는 별명이 가장 좋다며, 팬들이 행복해졌다는 이야기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12월 25일, 요요미는 '6시 내고향' 촬영 중 길에서 팬을 만났다. 팬은 요요미를 알아보며 김선근 아나운서에게 "요요미씨 잘 모셔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요요미는 OBS '시청자가 뽑은 2020 핫 아이콘 - 트로트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그 해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1년 2월 10일, 요요미의 <촌스러운 사랑노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이 곡은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한 '컨트롯' 장르로, 순수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는 7080 음악감상실의 분위기를 담아 특별한 추억 여행을 선사했다.

 

2021년 3월 5일, 요요미는 NH농협은행의 '화훼 소비 촉진 홍보영상'에 참여해 자신의 노래 <꽃타령>을 개사해 음원과 재능을 기부했다. 요요미는 화훼농가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1년 8월 16일, 요요미는 봉만대 감독의 씨네컬 '찌개 - 숲속의 여우'에서 천년 묵은 구미호 역을 맡아 첫 주연을 소화했다. 요요미는 코믹호러물에서 다양한 감정을 연기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2022년 8월 22일, 요요미는 박상민·황기순의 '사랑더하기' 거리모금에 참여해 재능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요요미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요미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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