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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 :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No.9.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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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은 1999년 1월 11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나 용두초등학교, 의림초등학교, 제천중학교, 제천산업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를 졸업한 후, 2020-21 V-리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임성진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로, 195cm의 신장과 85kg의 체중, 그리고 70cm의 서전트 점프를 자랑한다. 임성진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에 입문하여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으며, 현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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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진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은 임성진의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된다. 임성진은 285mm의 발 사이즈와 B형 혈액형, 그리고 ISTP 성격 유형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요소들이 합쳐져 임성진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2억 4700만원의 연봉을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임성진의 응원가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정국의 'Seven'으로, 팬들은 경기 중 임성진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낸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형이 있으며, 아직 병역을 마치지 않은 상태다. 임성진은 자신의 뛰어난 운동 능력과 팀을 향한 헌신으로 한국전력 빅스톰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성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임성진: 대한민국 배구의 차세대 주역

 

임성진은 대한민국의 배구 선수로, 현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이다. 1999년 1월 11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난 임성진은 제천산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거쳐 프로 무대에 진출하며 한국 배구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천산업고등학교 시절

 

제천산업고등학교 신입생 시절부터 임성진은 김웅비(현 OK금융그룹), 임동혁(현 대한항공)과 함께 팀의 주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임성진과 최연소 국가대표였던 임동혁의 입학으로 제천산업고등학교 배구부는 남성고등학교와 함께 고교 배구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3학년이던 2017년, 임성진은 전국체전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해 남성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임성진은 남성고등학교의 강우석(현 한국전력 빅스톰), 김선호(현 현대캐피탈)와 함께 고교 배구 윙스파이커 TOP3에 선정되었고,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성균관대학교는 임성진을 비롯해 엄사장, 최정민 등 즉시 전력감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며 배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시절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한 임성진은 2018년 3월 24일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대학 배구 첫 선을 보였다. 임성진은 데뷔전에서 선발 출전해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학년 신입생 시절부터 맹활약한 임성진은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으며, 비록 결승에서 중부대학교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 3학년 때도 주전 윙스파이커로 활약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팬들은 임성진이 3학년을 마치고 프로에 얼리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임성진의 프로 진출 가능성에 대해 학교 측의 결정이 주목받았다. 3학년 때는 코로나로 인해 대학 배구 리임성진이 늦어지면서 1차 고성대회에서 주공격수로 활약, 예선에서는 리시브에 주력하며 경기를 치렀다. 홍익대학교와의 결승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프로 입단과 앞으로의 기대

 

임성진은 고심 끝에 2020-2021 시즌 신인드래프트에 얼리로 참가하였고,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하였다. 프로 무대에서도 임성진의 활약은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 배구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 임성진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경기력은 그를 팀의 중요한 자산으로 만들고 있으며, 팬들은 임성진의 성장이 팀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임성진은 자신의 실력과 열정으로 한국 배구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으로, 임성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임성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

 

임성진 선수는 2020-2021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캐피탈이 김선호를 1순위로 지명하면서 이루어진 결정이었습니다. 임성진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임동혁이 소속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11월 8일 첫 대결을 펼쳤습니다.

 

임성진은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장병철 감독은 그를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임성진은 10월 27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러셀의 교체로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공격 시도는 두 번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이는 프로 무대에 적응하는 과정이었습니다.

 

11월 5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는 2세트 후반에 교체 출전하며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세트에서는 선발로 나와 7점을 올리며, 공격 성공률 70%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시브에서도 안정감을 보였으며, 앞으로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11월 10일, 임성진의 주전 경쟁자였던 김인혁이 삼성화재로 트레이드되면서 경쟁자가 줄어들었고, 이승준 또한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되면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 데 유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향후 임성진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강력한 서브와 시원시원한 공격으로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22시즌에는 수원 왕자라는 닉네임으로 올스타전에 첫 출전하며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2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에서는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리시브와 이단 연결에 대한 추가 연습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23시즌에는 초반 경기력이 불안정하며 팀의 순위 경쟁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임성진의 리시브가 불안해지면서 공격까지 영향을 받았고, 팀의 라인업은 불안정했습니다.

 

팀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공격까지 무너지며, 한국전력은 리시브 7위를 기록했습니다. 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경기마다 리시브가 들쭉날쭉하여 성장에 시간이 더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팀에 이시몬이 없고, 임성진을 보완해줄 아웃사이드 히터가 부족한 상황에서 임성진의 역할은 중요했습니다.

 

후반기 들어 임성진은 서브가 터지면서 폼이 상승하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한국전력은 타이스와 임성진 대각, 서재덕 아포짓을 완벽히 정착시키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을 펼쳤으나, 타이스의 부상과 현대캐피탈의 강한 블로킹과 서브를 이겨내지 못하고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임성진은 아직 성장 중인 선수로서 많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임성진의 강력한 서브와 공격력은 팀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경기를 통해 더욱 성숙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임성진: 국가대표 시절과 비하인드 스토리

 

임성진은 제천산업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된 인재입니다. 임성진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열린 U-19 유스남자배구대회에서 한국을 사상 첫 4강에 올려놓으며 주목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발리볼 챌린저컵과 AVC컵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AVC컵에서는 경기가 진행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소속팀 복귀 후에도 많은 기대를 받게 했습니다.

 

임성진의 매력

 

임성진은 큰 키와 균형 잡힌 비율, 잘생긴 외모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임성진은 배우 이소영의 팬으로,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그녀와 인사를 나누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분을 쌓았습니다. 이 사건은 임성진이 팬으로서의 진심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목받는 2018년 입학생

 

2018년 입학생 중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랭킹 1위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배우 이수민과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수민과의 열애설은 그녀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유출되면서 화제가 되었으나, 이수민에게 비난의 초점이 맞춰지며 임성진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습니다.

'99즈'와의 관계

 

임성진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김지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임동혁,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박경민과 함께 '99즈'로 불리며, 김지한과 가장 친한 사이입니다. 또한,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는 축구선수 이재익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등번호 변경과 방송 출연 제의 거절

 

임성진은 2022년 순천에서 개최된 컵대회에서 등번호를 14번에서 9번으로 변경했습니다. 임성진은 넷플릭스 인기 예능 '솔로지옥'에서 꾸준히 섭외 요청을 받았으나, 프로그램의 경쟁 컨셉이 자신과 맞지 않아 출연을 거절했습니다.

 

임성진은 경기 내외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임성진의 활약과 성장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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