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지한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No. 99.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2. 14:01
반응형
728x170
김지한은 1999년 9월 16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지한은 금상초등학교, 연현중학교, 송림고등학교를 거쳐 배구 선수로 성장했다. 김지한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로, 194cm의 키와 80kg의 체중을 갖추고 있다. 배구와의 인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시작되었으며, 2017-18 V-리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하면서 프로 선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
300x250

김지한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활약한 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으로 이적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뛰었다. 이후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으로 팀을 옮겨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김지한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상무 배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김지한의 MBTI는 ISFP로, 현재 연봉은 2억 200만 원에 달한다.

 

김지한의 응원가는 소속 구단에서 자작곡으로 제작되었으며, 현대캐피탈 시절과 우리카드 시절 각각 다른 응원가를 사용하고 있다. 김지한은 뛰어난 실력과 성실한 태도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김지한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지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소속 배구 선수

 

김지한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구 선수로, 현재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팀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김지한의 커리어는 여러 팀을 거쳐가며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국내 배구계에서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선수 경력

 

 아마추어 시절

 

김지한은 배구 선수로서의 첫 발을 아마추어 시절에 내딛었습니다. 데뷔 시즌에 몇 차례 출전하며 1월 13일 대한항공 전에서 최초로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경기에 출전하여 프로 통산 9득점을 기록했으며(2018.01.14 1득점, 2018.03.02 8득점),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이후에는 선발로 출장하여 경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초기 경험은 김지한의 성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7-18 시즌

 

김지한은 2017-2018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 전체 9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되었습니다. 첫 시즌에서는 팀의 정규 시즌 우승이 확정된 후에 선발로 자주 출장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는 김지한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김지한이 자주 출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FA로 전광인이 영입되면서 출전 기회가 제한되었습니다. 10월 31일에는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으나, 이는 송지민 세터의 등록을 위한 일시적인 조치였습니다. 이후 훈련을 지속하며 컨디션을 조절하였고, 이승원의 부상 회복 후에나 다시 선수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즌을 통으로 쉬게 되었고, 최태웅 감독은 허수봉의 상무 입대로 생긴 빈 자리에 김지한에게 기대감을 나타내며 다음 시즌에 선수단 복귀를 확정지었습니다. 김지한은 경기에 출장할 때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주전 레프트 자리에는 전광인이 버티고 있어 꾸준한 출장 기회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2019-2020 시즌 후 전광인의 입대가 예정됨에 따라 주전 레프트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되었습니다.

 

 김지한: 2019-20 시즌

 

김지한은 2019-20 시즌에 허수봉의 등번호였던 7번을 받으며 복귀가 확정되었습니다. 김지한은 박주형, 이시우와 함께 전광인과 요스바니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2라운드에서 문성민이 발목 인대 손상으로 한 달간 결장하게 되면서, 김지한은 문성민 대신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는 김인혁의 뛰어난 활약에 가려졌지만,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는 팀 내 최다인 1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시즌 후 김지한은 군 복무 해결을 위해 상무 배구단에 지원하였고, 빠른 군 복무 수행을 위해 2020년 5월 18일에 입대했습니다. 김지한은 허수봉, 송준호와의 배턴 터치로 상무 배구단에 합류했고, 2021년 11월 21일에 제대할 예정이었습니다.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군 복무 중이었던 2020년 11월 13일, 김지한은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김지한은 신영석, 황동일과 함께 팀을 옮기게 되었고, 전역 후 한국전력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 트레이드로 김명관, 이승준과 한국전력의 202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들였습니다.

 

 2021-22 시즌

 

제대 후 김지한은 한국전력에 복귀하여 임성진과 백업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2022-23 시즌

 

김지한은 2022-23 시즌 순천에서 열린 컵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지한은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 블로킹(5개)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리시브와 공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9득점에 머물렀지만, 컵대회 라이징스타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김지한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이 발굴한 최대 수확으로 평가받으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지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소속 배구 선수

 

김지한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는 배구 선수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김지한 선수의 2022-23 시즌과 2023-24 시즌의 활약상을 중점적으로 다루겠습니다.

 

 2022-23 시즌

 

2022년 8월 31일, 김지한은 한국전력의 오재성과 함께 우리카드의 하승우, 장지원과 2:2 트레이드되어 팀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코보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후 팀을 옮겨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나경복의 군입대와 송희채의 기복을 감안할 때 주전으로 발돋움할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김지한은 99번 등번호를 달고 출전하며, 한국전력전과 삼성화재전 등 여러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2022년 12월 17일 삼성화재전에서는 생애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중반부에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발 출전하며 득점력을 인정받았으나, 감독의 복귀 이후 백업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에서 조커 역할로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2023-24 시즌

 

김지한은 2023-24 시즌 개막 이후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발 출전 중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학습 플랫폼인 '수파자'와 함께 득점 1점당 순직 소방관 자녀에게 수업시간을 기부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공격력이 다소 저조했지만, 리시브와 수비에서의 향상을 통해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27일 KB손해보험전과 12월 31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연속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로는 리시브 효율이 떨어지고 공격력이 저조해지는 등 슬럼프에 빠져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부진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기량 상승과 플레이 향상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결론

 

김지한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고 있으며, 팀의 상승세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22-23 시즌과 2023-24 시즌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김지한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은 팀의 미래에 밝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지한: 국가대표 경력 및 플레이 스타일

 

 국가대표 경력

 

김지한 선수는 2017년 U-19 대표팀에 발탁되어 처음으로 국가대표로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때부터 김지한의 재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였습니다. 2024년에는 AVC 챌린지컵 남자배구대회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전 경기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김지한은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되며 국제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김지한은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형 선수입니다. 김지한의 공격력은 매우 뛰어나며, 현대캐피탈 시절 신인으로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김지한의 공격 스타일은 과거의 문성민과 현재의 나경복과 흡사하며, 큰 스윙과 빠른 휘두름을 통해 백어택과 오픈 공격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우리카드 이적 후에는 용병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아포짓으로 자주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김지한의 서브는 파워와 속도를 겸비한 매우 위력적인 무기입니다. 김지한은 2022-23 시즌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킹 콘테스트에서 113km를 기록하며 팀의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서브 범실이 다소 많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블로킹 역시 좋은 편으로, 우리카드 초반에는 원포인트 블로커로 자주 출전했습니다.

 

수비 면에서는 아직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중요한 리시브와 디그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이며, 아포짓으로 출전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2023-24 시즌 들어 리그 공인구가 미카사 볼로 변경되며, 김지한의 수비와 리시브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김지한은 미카사 볼에 대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며 리시브 효율이 40%를 넘는 경기도 종종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카드는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 대한 고민을 덜고, 김지한의 활약 덕분에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결론

 

김지한은 한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로서의 경험과 꾸준한 성장, 특히 2023-24 시즌에서 보여준 뛰어난 적응력과 활약은 김지한의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해주고 있습니다. 김지한의 성장은 팀의 성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김지한: 이야깃거리

 

2023년, 김지한은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지한은 뛰어난 신체 능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김지한이 단순히 배구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잠재력을 지닌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김지한은 한국 남자배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한국전력의 임성진, 현대캐피탈의 박경민과 허수봉, 대한항공의 임동혁과 함께 김지한은 차세대 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뛰어난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 남자배구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인물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김지한은 같은 1999년생인 임성진, 박경민, 임동혁과 함께 '99즈'로 불리며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도 김지한은 임성진과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3-24 시즌, 팀의 주축 선수인 나경복이 떠난 이후 김지한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는 김지한이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