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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MC, 양도세 회피 매물 나올까 ... 다음주 코스피 밴드 #증시 전망

시사맨 2023. 12. 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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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권유가 아닌 단순히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속 코스피 상황

 

코스피 지수는 미국 경기 둔화 및 기관투자자들의 연말 북 클로징과 대주주 양도세 이슈로 거래량이 줄면서 횡보 흐름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5.78포인트(1.03%) 오른 2517.85에 마감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증시 전문가들은 다음 주에도 코스피가 2430~256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FOMC 결과와 테마주 관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회의 결과가 예상되는 오는 14일을 앞두고, 테마주 장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의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 경쟁의 가속화로 테마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업종 전망

 

주목해야 할 업종으로는 반도체, 인터넷·IT솔루션, 엔터테인먼트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주가 등락이 큰 상황에서도 정치테마, 온디바이스 AI, 토큰증권발행(STO), 중국 폐렴과 같은 이슈들이 투자자들의 주의를 끌고 있습니다.

 

## 다가오는 경제 지표와 이벤트

 

- 8일: 미국 11월 고용보고서

- 9일: 중국 11월 소비자물가

- 14일: 미국 FOMC 결과

- 15일: 미국 11월 산업생산 지표 발표

 

증권사들은 이러한 경제 지표와 이벤트를 다음 주 동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의 의견

 

-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13거래일 연속 2490~2520포인트를 기록하며 좁은 박스권에 갇혀있는 모습"이라며 "코스피 횡보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미 연준과 금융시장 전망 사이의 간극이 큰 상황이고 최근 미국 경제지표 둔화로 인해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며 "코스피 횡보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미 연준과 시장의 시각차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차이가 과도할 경우 좁혀지는 과정에서 주가가 되돌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피의 향후 움직임에 대한 예상과 주요 이슈들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와 이벤트에 주목하여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자에 앞서 신중한 판단과 분석이 필요하며, 특히나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질 때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단순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투자 결정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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