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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 원주 DB 프로미.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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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는 대한민국 출신의 프로 농구 선수로,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약하고 있다. 1988년 4월 29일에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190cm의 키와 82kg의 몸무게를 자랑한다. 왼손잡이의 슈팅 가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이관희는 대구칠곡초등학교와 낙생고등학교 등을 졸업한 뒤에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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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로 프로 입단한 이후, 이관희는 병역을 수행한 뒤에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2024년부터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뛰고 있다. 또한, PBA에서는 피닉스 퓨얼 마스터즈에서 활약했으며, 소속사는 본부이엔티이다. 이관희는 다양한 등번호를 사용해왔으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이 있다. 이관희의 별명은 '갓관희', '가관희', '관캡', '이프보이', '관쪽이' 등이 있다.

 

이관희는 현재 원주 DB 프로미에 소속된 농구 선수로, 주로 슈팅 가드로 활약하고 있다. 이관희의 선수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낙생고등학교 시절에는 뛰어난 스피드를 활용하여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이를 토대로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하였다.

연세대에서는 처음에는 주로 식스맨으로 활동했지만, 4학년이 되면서 에이스로 부상했다. 이관희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슈팅 능력에 대한 평가는 그리 높지 않았고, 부상과 팀 내 불화로 인해 드래프트에서도 2라운드로 밀렸다. 결국 서울 삼성 썬더스에 2라운드 5순위로 선발되었다.

 

이관희는 한국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의 경력 역시 주목할 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특히 이관희는 주전 포인트 가드 이정석의 부상 등으로 인해 식스맨으로 주로 출전하며 팀에 기여했다. 이관희의 빠른 스피드와 탄력은 프로 무대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도 악착같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관희는 슈팅 능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멘탈 문제도 지적받았다. 특히 전태풍과의 충돌이나 연세대 후배인 전준범과의 신경전 등에서 멘탈의 미숙함이 드러났다. 그러나 2013-14 시즌을 끝내고 병역으로 입대한 후, 2016년 전역한 이관희는 다시 코트로 돌아와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16-17 시즌에는 삼성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초반에는 수비를 중심으로 활약했으나 중반에는 슛감을 향상시키며 임동섭의 공백을 메웠다. 결국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관희의 활약은 팀의 성과에 큰 영향을 끼쳤다.


2017-18 시즌에 이관희는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부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이관희는 특히 3점슛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도 1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에도 원주 DB 프로미전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는 각각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다.

 

그리고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에서는 팀 멤버들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관희는 높은 득점 능력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관희는 2라운드에 이르러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하지만 팀이 결국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이관희의 개인적인 성과는 눈에 띄었다. 이관희는 평균득점이 향상되었고, 슛팅 능력 역시 향상되어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이관희는 2017-18 시즌에 삼성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선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2018-19 시즌, 이관희는 삼성의 중요한 주축으로 등장하며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팀 내에서 임동섭, 김준일의 복귀를 기다리는 동안 이관희는 팀의 국내 선수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첫 경기부터 DB전에서 18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이후에도 꾸준한 득점을 올리며 팀의 국내 선수 스코어러로 활약했다. 그러나 약간의 수비 약점이 보였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12월 15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는 한 쿼터에 5스틸을 기록하여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다. 또한 오리온전에서 29득점을 올리며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투지를 보여주었다. 이런 활약으로 이관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24인에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출전시간을 조정받아야 했고, 이에 따라 슛팅 능력도 이전보다 떨어졌다. 이에 부상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시즌 중 아웃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이관희는 부상을 이겨내고 팀을 위해 뛰었다. 특히 KCC전에서는 결정적인 슛을 연달아 넣으며 팀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시즌을 마감하면서 자유투 성공률 타이틀을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노력과 투지는 삼성뿐만 아니라 KBL 전체에 큰 영감을 주었다.

2019-20 시즌, 이관희는 삼성의 주요 선수로서 그 능력을 펼쳤다. 전 시즌의 뛰어난 활약으로 연봉이 대폭 상승하면서 등번호도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으로 변경되었다.

 

시즌 개막부터 두 경기 연속으로 15득점을 올리며 팀에 기여하였다. 족저근막염으로 비시즌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관희의 기량은 이전보다 더욱 향상되었다. 전반적인 득점 지원과 함께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팀을 이끌었다.

 

11월에는 KGC와의 경기에서 18득점으로 승리를 이끌며 중요한 약속을 이행하였고, 전주 KCC전에서는 27득점을 기록하여 이때의 경기는 라이벌 이정현과의 매치업에서 우세를 보여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12월에 족저근막염의 악화로 인해 몇 차례 결장하며 팀에 공백을 남겼다. 부상 후에는 이전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3점슛 성공률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이다.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이관희는 40경기에 출장하며 평균 득점 10.6과 어시스트 1.7개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FA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에는 삼성과 재계약을 성공하여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 이는 이관희의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이관희는 향후 시즌에도 삼성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선수로서의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21 시즌, 이관희는 꾸준한 출전으로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비효율적인 속공 마무리는 지적되는 부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관희는 팀에서 몇 안 되는 스코어러로서 팀의 공격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은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어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가 될 뻔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연기로 인해 그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이후에는 LG로의 이적이 확정되었고, 이관희는 새로운 팀에서의 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그가 LG 소속으로 나선 첫 경기는 친정팀 삼성과의 홈경기였다. 그러나 슛 성공률이 낮아서 팀은 패배하고, 이는 다음 라운드로의 연기를 가져왔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이적 후 첫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관희의 노력과 열정은 팀 팬들에게 인정받았다.

 

특히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는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고,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이관희는 이후의 경기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해주었으며, 평균 득점에서 이전 시즌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삼성과의 경기에서의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도 존재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이관희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LG에 대한 믿음을 증명했다. 더불어 팀의 성적도 개선되었고, 이는 이관희의 팀에 대한 공헌도 컸음을 의미한다. 앞으로의 시즌에서 이관희의 발전과 팀의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2021-22 시즌, 이관희는 LG와의 재계약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출발했다. 소프트캡의 도입으로 인해 팀은 FA로 이재도와 김준일을 영입하면서 팀의 강화를 이루었다. 이관희는 이번 시즌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패배에 기여하게 되었다. 특히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이적 이후 삼성 상대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약속 더비에서도 득점력이 저조하며 패배를 맛보았다.

 

하지만 이관희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이끌기도 했다. 올스타전에서는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첫 타이틀을 획득했고, KGC와의 경기에서도 역전승을 이끌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그러나 이관희의 야투부진은 팀의 공격 효율성을 떨어뜨렸다. 특히 야투율이 최하위권을 기록하면서 팀의 성적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투 성공률은 높게 유지하여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이번 시즌에서도 이관희의 노력과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였지만, 이관희의 노력과 열정은 여전히 팀과 팬들에게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 이관희는 야투부진을 개선하고 팀의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23 시즌, 이관희는 LG에서 주장으로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신임 감독 조상현의 지도 아래, 팀은 높이와 스피드를 키워드로 한 더블 스쿼드를 구성하여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써 팀은 오랜만에 상위권에 안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감독과의 스타일 충돌로 인해 기용시간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점차 페이스를 올려가며 원하는 움직임을 구사하고, 결국은 봄농구를 넘어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는 일각에서는 팀의 회춘으로 비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좋지 않은 결과를 거두었다. 이관희는 상대팀인 SK의 전문 디펜더들을 도발하였지만, 그에 대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팀은 4강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하였다.

이런 가운데, 이관희는 KBL 올스타전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고, 유니폼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는 등 주목을 받았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솔로지옥 3>에 출연하여 더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해 프로농구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또한 이관희는 LG에서 원주 DB 프로미로 트레이드되었다. 이는 이관희의 진로에 대한 심각한 고민 끝에 이루어진 결정으로, LG는 이관희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동을 허용하였다. 이로써 이관희는 새로운 팀에서 함께 팀을 이끌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2024-25 시즌, 이관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이다. 이관희의 플레이 스타일은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바탕으로 한 돌파와 슈팅 능력에 주목할 만하다. 높은 신장과 좋은 사이즈를 갖춘 이관희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관희 역시 발전해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 특히 야투율과 슈팅 기복에 대한 지적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는 이관희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관희의 팬들은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관희의 뛰어난 능력과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하고 있다.

 

이관희는 잘하는 날에는 '갓관희'로 불리며, 이관희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는다. 하지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때에는 '가관희'로 불리며, 이는 이관희의 단점을 지칭하는 것이다. 또한 이관희는 래퍼 빈지노와 닮은 외모와 유머 감각으로 '이프보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이관희는 팀과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고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이관희의 성장과 발전에 주목할 만하다.

이관희 선수는 농구 선수로서의 성실성과 열정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관희의 노력과 열정은 이관희의 플레이에 반영되며, 이관희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5순위로 지명된 후에도 자리를 잡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이관희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했다. 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고, 항상 일찍 나와서 팀과 개인 연습을 했다. 이관희의 농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만한 것으로, 이관희의 성공은 단순한 운이나 재능이 아니라 열심히 노력한 결과임을 보여준다.

 

이관희 선수는 농구를 넘어서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비시즌 기간에는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여 농구를 알리고, 일반인들과 함께 농구를 즐기며 한국 농구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관희의 성격은 솔직하고 진솔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이러한 성격은 주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관희의 성공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 있다. 이관희 선수는 농구 선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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