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은 1970년 12월 26일에 대한민국 인천시 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주 지씨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요셉입니다. 지상렬은 인천 용정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농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상렬은 1996년 SBS 5기 공채로 개그맨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이미지나인컴즈입니다.
개인 정보 및 특징
지상렬의 신체는 183cm에 83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형제로는 지상국과 지상용이 있으며, 손녀로는 2015년생인 손녀 o윤아가 있습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이병으로 소집해제되었으며, 지상렬의 대표적인 호는 '안습'입니다.
방송계의 돌풍을 일으킨 개그맨
1996년 SBS 공채 5기로 데뷔한 지상렬은 무명시절이 상당히 길었던 개그맨입니다. 초기에는 어눌한 말투와 특이한 외모로 무시를 당하기도 했지만,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클놈'이라는 개그 콤비를 결성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콘텐츠로 관심을 끌며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 그들의 독특한 개그 스타일은 묵찌빠와 같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팬을 모았습니다.
개그계의 거장
지상렬은 '클놈' 활동을 통해 개그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큰놈으로 변경한 적도 있었으나 여론의 반응을 고려하여 다시 클놈으로 돌아갔습니다. 클론 측은 클놈을 희화해서 패러디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고소를 시도했지만, 결국 그들의 개그 컨셉이 인정받아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빛과 그림자
그러나 유부남이었던 염경환의 우울증과 첫 부인과의 이별로 클놈 활동이 줄어들면서 지상렬의 인기도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새로운 컨셉을 연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동했지만, 뚜렷한 대박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지상렬의 개성적인 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영혼, 지상렬의 근황
지상렬은 이전부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기를 즐겨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서의 하차 경향은 지상렬의 책임감 부족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특히 2010년 4월 25일 MBC "2시만세"에서의 하차는 노사연의 해외공연 스케줄과 패밀리의 촬영 일정 때문이라고 설명되었지만, MBC 측은 지상렬의 하차를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보아 지상렬이 스스로 프로그램을 떠난 것으로 보입니다.
지상렬은 2011년 봄부터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장발을 커트하고 수염을 면도하여 더 깔끔한 외모로 변신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상렬의 "추남" 캐릭터도 함께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상렬의 개성은 여전히 활기를 띄고 있었습니다. 지상렬은 2013년부터 VIKI에서 '노모쇼'라는 토크쇼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과감한 토크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 후 지상렬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지상렬의 인기는 여전합니다. 특히 지상렬은 tvN D의 예능 프로그램인 '지멋대로해라'에 출연하여 구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멘토 역할을 맡았습니다. 지상렬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18일부터는 SBS 러브FM의 DJ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친정인 SBS에서 DJ를 맡게 된 이번 도전은 그에게 새로운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상렬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통해 여전히 엔터테이먼트 산업에서 빛나는 존재로 남아 있습니다.
유튜버 지상렬: 다채로운 컨텐츠와 논란
2019년 6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상렬은 "구독안하면 지상렬"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마리텔 출연 이후에는 채널 이름을 "구독안하면 지상렬의"로 변경하여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지상렬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색다른 콘텐츠 덕분에 구독자 수가 빠르게 늘었습니다. 지상렬은 이런 짠한 이미지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괜찮다고 했고, 지상렬의 채널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상렬의 채널은 여러 번의 공백기를 겪었습니다. 이전에도 공백을 갖던 채널이었기에 이번에도 공백으로 들어간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4월, 술먹지상렬이라는 자신의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채널을 개설한 후, 이전 채널 또한 업로드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구독안하면 지상렬" 채널은 운영 주체가 변경되어 전혀 다른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상렬이 출연한 이전 영상들은 여전히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논란의 여론이 불거졌고, 커뮤니티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지상렬은 이미 몇 개월 전에 새로운 채널을 개설했으며, 새로운 채널의 제작진과는 별개의 제작사임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검색 결과에서 이전 채널이 상위에 노출되는 등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현재는 세 번째 채널인 '여기가 우리집'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 논란과는 달리 이번에는 새로운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상렬은 변화무쌍한 유튜버로서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 그립감 있는 드립으로 빛나는 예능계의 화려한 스타
지상렬의 특유한 드립은 지상렬의 독특한 어휘 선택과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드립들은 흔히 쓰이는 단어를 꼬아서 사용하여 이해하기 어렵지만 유쾌한 쌈마이멘트로 표현됩니다. 지상렬의 명언들은 종종 언어의 마술로 묘사되며, 지상렬의 콘텐츠는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 두 개 챙겨 와라. 간에 알코올 저장 좀 해야지."라는 명언은 술 마시러 나가자는 말을 술에 대한 유머로 풀어낸 것입니다. 또한 "잠깐 벽제에다 뇌를 렌트하고 왔어요."라는 표현은 다른 생각을 한 후에 돌아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상렬의 명언들은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점으로 작용하며, 지상렬의 독특한 스타일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지상렬은 언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통해 개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상렬의 멘트는 예능계에서 그립감 있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상렬의 콘텐츠는 항상 기대되며, 지상렬의 언어의 마술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상렬: 유쾌한 비난의 대가
지상렬은 지상렬의 특유한 말빨과 개그 감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예능인 중 하나입니다. 지상렬의 드립은 종종 랩처럼 쏟아지는 비난개그로 묘사되며, 박명수와 함께 비난 배틀을 뜰 수 있는 사람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명수와의 중요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박명수는 상대의 반격을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시청자들의 반감을 상쇄시킬 수 있는 반면, 지상렬은 상대를 끝까지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때로는 시청자들의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지상렬의 말빨과 덩치, 얼굴 표정까지 함께 고려하면 어디까지가 예능이고 진실인지를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상렬의 인기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지상렬의 개그 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현재는《도시어부》에서 이수근, 이경규와의 드립을 통해 여전한 언어 구사력과 순발력을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상렬은 인천 출신으로 김구라와 염경환과는 제물포고등학교 33기 동기생이자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이였지만, 그들의 성격과 인연은 다소 복잡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연예계에서 자주 함께 출연하며, 특히 지상렬과 김구라는 자주 엮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상렬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지상렬은 학교에서 학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놀래키는 장난도 했었고, 염경환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상렬은 당시 학교에서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친구였습니다.
이렇듯 지상렬은 예능계에서 유쾌한 비난과 드립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상렬의 개그 스타일은 지상렬의 독특한 말빨과 개성으로 계속해서 이야기되며, 지상렬의 인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상렬: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예능인
지상렬은 연예계에서 유쾌한 비난과 개그로 유명한 예능인이지만, 지상렬의 인생에는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인연이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지상렬은 상당한 애견인으로서, 인생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상렬의 개와 관련된 유명한 에피소드 중 하나는 바로 "아…개는 먹는게 아니구나…"입니다. 한때 1박 2일의 아이콘으로 유명했던 개, 상근이의 아들인 상돈이를 키웠지만, 사정상 개 보호소에 맡긴 상태입니다.
1박 2일에서 상돈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상돈이에게 하극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지상렬은 집에서 개 10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히지만, 실제로는 노령이나 병으로 인해 몇 마리를 잃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상렬은 개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1박 2일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지상렬의 애견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박 2일에서는 강호동보다 더한 우기기, 장난치고 정색하기, 윽박지르기 등으로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지상렬의 성격은 과거에는 거칠고 직설적이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순화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지상렬은 연예계의 주당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상렬은 매일 말술을 들이키며 살고 있지만, 주종은 오로지 소주만 마신다고 합니다. 지상렬의 행동 중에는 술에 취하면 자신의 가슴부위에 침을 뱉는다는 소문도 있지만, 이는 루머로 여겨집니다.
지상렬의 개그 스타일로는 장윤정과의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지상렬은 장윤정에게 구애를 한 적이 있었으며, 이는 방송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장윤정과 노홍철이 사귄다고 발표한 이후에는 이야기가 안습화되었고, 결국 장노 커플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상렬은 SSG 랜더스의 골수 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이 고향이라서 그런지 SSG 랜더스가 인천에 입성한 이후에는 SSG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상렬은 연예계에서 활약하면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상렬의 다채로운 인생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