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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No.20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22.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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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은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주목받는 샛별로, 현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약 중이다. 2003년 4월 17일 울산에서 태어난 박수연은 21세이며, 국가대표팀의 No.22로 활동하고 있다. 해람중에서 강릉여고로 진학한 후, 배구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박수연은 리베로와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뛰며, 키는 176cm에 몸무게는 66.2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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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은 2021-22 V-리그에서 흥국생명에 입단해 주목을 받았다. 박수연은 프로 선수로서의 능력을 입증하며 팀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INFJ 유형에 속하며,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적인 성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박수연의 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박수연의 활약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연은 뛰어난 수비력과 공격력을 겸비한 선수로서,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여자)아이들의 응원가 '퀸카'로 유명하다.

박수연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주목받는 배구 선수로, 현재 리베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1-22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에 합류한 박수연은, 최근 2023-24 시즌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에서 리베로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성장하고 있다.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뛰어온 박수연은, 강릉여고 시절부터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고교 시절에는 주로 윙 스파이커로 뛰며 공수를 살림꾼 역할을 맡았으나, 필요에 따라 중앙 블로커로도 경험을 쌓았다. 박수연은 뛰어난 리시브와 수비 능력으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특히 서브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2022년에는 프로 데뷔를 하여 흥국생명의 일원으로서 첫 서브에이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U-20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앞으로도 박수연의 성장과 활약을 기대해본다.

박수연은 2022-23 시즌을 통해 다양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중요한 선수 중 하나로 부각되었다. KOVO컵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문제로 인해 미들 블로커로 대타 출전하며, 윙 스파이커에서는 세터 역할을 하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냈다. 이후 준결승에서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복귀하며 안정적인 리시브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특히 원포인트 서버로 자주 나서며, 뛰어난 플로터 서브를 구사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경기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박수연은 디그와 볼처리에서도 안정성을 발휘하며 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3-24 시즌에는 출정식 자기소개에서 자신을 "햇병아리 리베로"라고 소개하며, 리베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박수연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기량은 흥국생명의 경기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수연은 국가대표로서의 탁월한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왔다. 2018년 아시아 유스 여자 U-17 선수권 대회와 2019년 U-18 세계여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팀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년에는 U-20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박수연의 플레이 스타일은 안정적이면서도 전략적이며, 고도의 기술과 전술적 이해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비에서도 뛰어난 리시브와 플로터 서브를 활용해 팀의 수비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여담으로는 박수연은 프로게이머 전태양(1994)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수연의 탄생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울산 덕신초등학교 앞에 걸려 있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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