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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 :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No.1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19. 그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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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중심 인물로, 표승주의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은 국가대표팀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였고, 수원한일전산여고에서 배구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프로입단 후에는 성장을 거듭하며 여러 구단을 거쳐 현재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활약 중이다. 표승주는 아웃사이드 히터부터 미들 블로커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표승주의 높이와 강력한 스파이크는 상대 팀에게 큰 위협으로 작용하며, 수비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또한, 전성기를 맞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며 국제 대회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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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승주는 뛰어난 배구 실력 외에도 가정 생활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적인 면모로도 알려져 있다. 남편과 반려견들과 함께 안정된 가정을 이루며 스포츠와 일상을 균형 있게 이어가고 있다. 표승주의 희망과 포부는 앞으로도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어가는 것에 있다.

 

표승주는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핵심 선수로, 표승주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는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배구를 시작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표승주는 모교의 배구부를 이끌며 성장했고,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고교에서의 무릎 부상은 어려움을 안겨주었지만, 강력한 공격력으로 팀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되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프로 입단 후에는 도로공사 시절을 통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경험을 쌓았다. 주전으로서의 강력한 공격력과 변화무쌍한 멀티 플레이는 팀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했고, 특히 정규리그 막판에서의 맹활약은 신인왕 수상에 이르는 결정적 요소가 되었다.

 

표승주는 성장과 함께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를 대표하며 경험을 쌓았다. 표승주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안정적인 플레이는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내고 있으며, 향후 더 큰 성장과 기여를 기대하게 한다.

 

표승주는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의 시절을 돌이켜보면, 표승주의 배구 경력에 있어 중요한 장면들이 많이 남아있다. 도로공사 시절을 마치고 GS칼텍스로 이적한 표승주는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2014-15 시즌에는 한송이와 함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팀의 성적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표승주는 신인 센터 정다운의 입성으로 백업으로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다.

 

2015-16 시즌에는 레프트 포지션에서 스타팅 멤버로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는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발휘했지만, 팀은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 시즌 동안 표승주는 자신의 플레이로 많은 점수를 올리며 국내 레프트 선수 중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표승주의 활약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도 돋보였고, 특히 리시브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시즌이 끝난 후에는 커리어에서 첫 FA로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섰다. 리우 올림픽 최종 예선에도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 무대에 도전할 준비를 하였지만,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그러나 표승주의 흐름은 멈추지 않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표승주의 미래가 기대된다.

 

표승주는 2016-17 시즌을 통해 GS칼텍스에서의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했다. 청주 KOVO컵에서 주전 센터로 뛰며 시작한 이 시즌은 다양한 포지션을 오가며 팀에 기여했다. 그러나 특별히 큰 활약을 보인 경우는 드물었고, 종종 주전에서 밀려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흥국생명전에서의 특정 상황에서 이선구 감독과의 의사소통 실패가 문제가 되었으며, 이는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그 후, 이선구 감독의 사임과 차상현 감독의 부임 이후에는 주전 센터로 출장하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서브에 강점을 보이며 상위 랭크에 올랐고, 2017년 2월 12일에는 역대 통산 4번째로 서브 득점 200개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표승주의 서브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였다.



2017-18 시즌에는 라이트 포지션으로 등록되었고, 중요한 경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2018년 1월에는 중대한 부상을 입고 사고로 인해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이후 2018-19 시즌에는 복귀 후 좌우 쌍포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GS칼텍스 시절을 통해 표승주는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며 성장하였고,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개인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하였다. 표승주의 이러한 경험은 표승주의 미래에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표승주가 GS칼텍스에서 기업은행으로 이적한 후, 표승주의 경기력과 변화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GS칼텍스 시절에는 주로 후반 경기에서의 조커 역할을 맡으며 팀에 기여했지만, 이소영과 강소휘의 강력한 입지로 인해 주요 경기에서는 출전 기회가 제한되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했다. 표승주는 이정철 감독과의 직접 통화를 통해 기업은행으로의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이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기 때문이었다.

 

2019-20 시즌에서는 주장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중요한 시기에 부상으로 인해 일부 경기를 놓치기도 했다. 복귀 후에는 라이트 포지션에서 활동하면서 리시브에서는 고예림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었고, 팀의 리시브 문제에 기여하게 되었다. 표승주의 리시브는 정확도 면에서는 그저 그랬지만, 자신의 공격력으로 그 부족을 보완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리시브 실패율이 낮아 리시브 점유율 2위를 기록한 것은 표승주의 안정적인 성장을 시사한다.



2020-21 시즌에서는 고정된 레프트 포지션에서 뛰며, 팀의 주요 선수로서의 역할을 맡았다. 표승주는 팬들에 의해 리시브 능력 부족으로 비판받기도 했지만, 표승주의 팀에 필수적인 존재임을 증명하며 성장했다. 마지막 경기에서의 부상은 표승주의 헌신적인 자세를 상징하며, 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표승주는 기업은행에서의 시즌을 통해 큰 발전을 이루었으며, 표승주의 팀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는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표승주의 리더십과 성장은 팀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표승주의 활약에 기대가 걸린다.



 표승주: IBK기업은행에서의 2021-22 시즌

 

2021-22 시즌 표승주는 지난 시즌의 혹사와 무릎 부상, 그리고 비시즌 대표팀 활동의 여파로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표승주의 리시브는 여전히 적당히 유지되었으나, 공격에서의 존재감은 감소했다. 시즌 초반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2라운드 현대건설전에서 20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활약을 보였다.

 

시즌 도중 서남원 감독이 사퇴하고 두 명의 감독 대행을 거쳐 김호철 감독이 부임하는 등 팀 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표승주는 꾸준히 제 역할을 해냈다. 김호철 감독이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를 레프트로 기용했지만, 해당 선수의 몸 상태와 공격력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표승주는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세트 막판에는 표승주와 김주향 중 부진한 선수가 교체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1월 15일 흥국생명전에서 표승주는 무려 28득점을 기록하며 인생 경기 중 하나를 펼쳤다. 이는 표승주의 데뷔 이후 V리그 최다 득점 기록으로, 특히 3세트에서는 다양한 공격 기술을 통해 11득점을 올리며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이후 산타나의 체력이 회복되면서 표승주는 리시브 부담을 덜고 공격력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후반기 첫 경기인 1월 30일 인삼공사와의 리턴매치에서 표승주는 팀 내 최다 27득점을 올리며 팀의 시즌 첫 연승을 견인하였고, 방송사 선정 경기 MVP에 뽑혔다. 이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5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리시브, 공격, 블로킹, 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팀 내 에이스 김희진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세터 김하경과의 호흡이 잘 맞아 빠르고 시원한 득점을 많이 기록하며, 허리 부상으로 김희진의 공격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국내 공격수로서 책임을 다했다. 표승주의 활약에 팬들은 표승주를 '표스코비치', '표자레바'라 부르며 기뻐했다.



6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김호철 감독의 방침에 따라 휴식을 부여받고 벤치를 지켰다. 그러나 2차 코로나 브레이크 이후 인삼공사전에서는 기업은행이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인해 엔트리를 겨우 채워 출전하게 되었고, 표승주는 다시 선발로 나서 팀 내 최다 27득점, 공격 성공률 44.23%, 리시브 효율 61.54%의 활약을 펼치며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시즌 후, 표승주는 FA 자격을 얻었고, 시즌 후반부의 활약 덕분에 여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그러나 표승주는 김호철 감독 체제의 기업은행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표승주는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그곳에서 개인 전지훈련을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김연경을 만나기도 했다.

 

표승주는 2021-22 시즌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의 중요한 선수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표승주: IBK기업은행에서의 2022-23 시즌

 

2022-23 시즌을 맞아 표승주는 여전히 기업은행의 중요한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뛰고 있다. 표승주는 뛰어난 공격 능력과 함께 매 경기에서 상대의 리시브 목적타를 받는 주목할만한 선수다. 리시브에서는 거의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다. 이는 경기 전략에 있어 팀에 있어서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된다.

 

22-23 시즌 초반, 표승주는 경기마다 혹사톱랭킹에 올라가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표승주는 기업은행의 공격 루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김희진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아웃사이드 히터로서의 단일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표승주와 외국인 선수 산타나는 리시브와 공격에서 부담을 분담하고 있으며, 신연경의 최상의 폼도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업은행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상대의 높은 블로킹과 견제를 받으며, 이는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 큰 압박을 가하고 있다. 표승주는 이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에서 투혼 넘치는 공격력을 발휘하며, 팀을 위한 중요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표승주의 공격력은 V리그 여자부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며, 기업은행의 경기 운영에 있어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표승주는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리시브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팀 내에서의 성장과 함께, 경기마다 신들린 듯한 공격력을 보여줌으로써 기업은행을 성과에 이끌고 있다.

 

4라운드 이후, 표승주는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폭발적인 공격력을 유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표승주의 활약은 팀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번 시즌을 통해 표승주의 리더십과 기량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입증하고 있다.

 

표승주의 존재가 없었다면 기업은행은 이번 시즌에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며, 표승주의 공격과 리시브 능력은 팀에게 큰 자긍심을 준다.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표승주는 기업은행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표승주: 2023-2024 시즌 리뷰

 

2023-2024 시즌, 표승주는 기업은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며 한 해를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이번 시즌을 통해 표승주는 다양한 개인적 성취를 이루었으며, 팀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시즌 초반부터 표승주는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서의 자리를 확실히 지켜나갔다. 득점 434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력을 견인하고, 공격성공률 35.65%를 기록하여 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표승주의 리시브 효율도 35.16%로 나타나,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KOVO컵에서는 개인 기록에서 세 가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표승주의 다재다능한 플레이와 뛰어난 기량을 잘 대변하는 부분이었다. 또한 올스타 팬투표에서도 V스타 공격수 부문 3위를 차지하며 데뷔 이후 첫 올스타 출전을 이루었다.



이번 시즌, 표승주는 김호철 감독의 지휘 아래 주전 OH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표승주는 체력 소모가 많은 일정 속에서도 국가대표 경기와 KOVO컵 등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중반에는 독감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가 있었으나, 팀의 성적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시즌을 잘 마무리했다.

 

또한, 표승주는 리그 최다 리시브 1,000회를 넘어선 동안 준수한 리시브 효율을 유지했고, 특히 김하경의 복귀로 좌파배구의 공포를 일으키며 팀의 성적 개선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마지막 두 경기에서는 특히 두드러진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소영의 보상선수로 정관장으로 이적하게 된 표승주는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있으며, 2024-25 시즌에서는 새로운 등번호 1번을 사용하며 팀을 이끌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표승주의 성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표승주: 국가대표 경력

 

표승주는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다재다능함으로 표승주만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리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지만, 표승주의 진정한 무대는 국제대회에서 펼쳐지고 있다. 각 팀의 주요 선수들이 뽑히는 가운데, 라바리니 감독은 항상 표승주에게 잔여 자리를 남겨두며 표승주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다. 그 이유는 표승주가 열기 넘치는 오픈 공격을 소화할 수 있는 신체 조건과, 국제대회에서 필요한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승주는 주로 조커 롤을 맡아 어디든지 필요한 곳에서 출전한다. 그리고 표승주의 등장은 종종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하며, 후위강화로서도 표승주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처음에는 리그 경험이 부족하다는 의문이 있었지만, 표승주의 실력은 그런 의혹을 모두 뒤엎고 매 경기마다 팀의 분위기를 변화시킨다.

 

2022 VNL에서는 무릎 문제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지만, 곧바로 세계선수권 대회에 소집되며 국가대표팀으로 돌아왔다. 표승주는 크로아티아전에서의 결정적인 모멘트에서 서브 에이스로 세트를 따내며 기록에 길이를 남겼다. 이 경기는 국가대표팀이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며 파리 올림픽 예선전 진출권을 확보한 중요한 시점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표승주는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표승주의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은 팀에 필수적인 방어력을 제공하며, 표승주의 리베로로서의 역할은 특히 중요했다. 또한, 표승주는 올림픽에서 수비강화를 위한 선택으로 활약하며 팀의 전반적인 성과에 기여했다.

 

표승주는 V-리그에서 밸런스 감각이 뛰어난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표승주의 182cm의 키는 뛰어난 타점과 우수한 체공력으로 연결되며, 특히 고도의 목적타 서브와 블로킹 능력이 돋보인다. 리시브에서는 낙차가 큰 서브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체중에 비해 부상 발생률이 낮고 지구력도 뛰어난 점은 표승주의 프로 플레이어로서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표승주는 미래에도 국제무대에서 표승주의 뛰어난 플레이와 리더십으로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승주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은 한국 여자 배구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게 만든다.



 표승주: 별명

 

표승주는 배구계에서는 별명 부자로 잘 알려져 있다. 표승주의 성이 흔치 않아 어떤 말을 붙여도 바로 별명이 되기 때문에, 수많은 별명들이 표승주를 둘러싸고 돌아간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별명은 "표장군"이다. 이는 표승주의 강력한 플레이 스타일에서 비롯된 별명으로, 힘 있고 강인한 이미지를 상징한다.

 

하지만 표승주 본인은 표장군이라는 별명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표승주 앞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으며, 주로 팬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표승주는 별명으로 "스런듀곤듀"를 선호하고 있지만, 이 별명 역시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표승주의 경우 별명 생성의 과정에서 많은 변천사가 있었고, 여러 새로운 별명들이 표승주를 따라다녔다.

 

경기 중에는 "표승주님", "표청천"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특히 2016년 산을 타는 훈련에서 1등을 차지한 후에는 "산승주", "표승산", "마운틴 듀" 등의 새로운 별명이 부여되기도 했다. 2018-19 시즌에는 "표스바니", "표다르", "표가메즈" 등 새로운 별명들이 추가되었다.

 

표승주는 특히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이로 인해 "표푼"이라는 새로운 별명도 얻었다고 한다. 표승주의 별명은 시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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