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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 '외톨이', 속사포 랩의 사나이.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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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는 대한민국 출신의 래퍼로, 본명은 신옥철이다. 1983년 3월 21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면목동에서 태어나 현재는 중랑구 면목동에 거주하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평산 신씨 본관을 가진 대한민국 국적의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신체 사이즈는 키 168cm, 몸무게 60kg, 혈액형은 O형이다. 학업적으로는 서울장안초등학교, 구의중학교,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문화예술경영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종교적으로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그리고 불교로 변신하며 베드로와 웅비라는 세례명과 법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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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EP 1집 'Come Outside'로 데뷔한 아웃사이더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병역을 이행하며 만기 전역했고, 현재는 이나키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아웃사이더는 대한민국의 래퍼로, 아웃사이더의 음악은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는 마에스트로라 할 수 있다. 아웃사이더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리듬을 타며 흔들리는 비트 위에서 나그네처럼 색다르게 표현한다.

 

2000년에 '반쪽 날개'라는 팀으로 랩 활동을 시작한 아웃사이더는 인덕대학교 힙합동아리의 창설 멤버로 활동하다가 2003년, 'Come Outside' EP로 솔로 데뷔를 하였다. 초기에는 매드클라운보다 더 높은 초하이톤으로 랩을 하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편지'라는 수록곡으로 밀림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06년의 싱글 앨범 'Speed Star'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된 아웃사이더는 스나이퍼 사운드에 영입되어 SBS 진실게임에 출연하고 광고에도 참여했다. 아웃사이더는 'Run & Run'과 'Better Than Yesterday' 등으로 MC스나이퍼의 4집 앨범에 참여하여 두 곡 모두 대박을 치며 기대감을 높였고, 2007년에는 스나이퍼가 프로듀싱한 첫 번째 앨범 'Soliloquist'를 발표했다. 아웃사이더는 이 앨범에서도 독특한 플로우와 속사포 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일부 평론가들은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플로우를 살리지 못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아웃사이더는 '남자답게'로 방송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때 알바를 하다가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아웃사이더는 다양한 피처링 곡들과 함께 '연인과의 거리' 등에서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미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아웃사이더의 빠른 랩 스타일은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아웃사이더는 2집 앨범 'Maestro'를 발매한 이후, 아웃사이더의 활동과 인기가 크게 증가하게 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외톨이'는 방송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나, 가사 자막 문제로 인해 엠넷과 KBS 뮤직뱅크 등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엠넷에서는 가사 자막이 거의 다 틀렸고, KBS 뮤직뱅크에서는 자막이 가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던 사례도 있었다.

 

소속사는 초기에는 제한적인 홍보와 지원 상태에도 불구하고 'Maestro'를 발매하고 활동하자마자 '외톨이'가 의외로 차트에서 급부상했다. 예상치 못한 인기로 한 달 만에 앨범이 8000장이나 팔리기도 했으며, 그해 멜론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목받았다. 아웃사이더의 인기는 여러 차트에서 5위 안에 머무르며 지속되었고, 다양한 패러디물도 등장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2010년에는 2.5집 '주변인: The Outsider'를 발매하였고, 이 역시 발매 한 주 만에 6000장이라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외톨이'의 후속작이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으며, 차트에서도 4위까지 오르는 등 준수한 인기를 끌었다.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음악에서 '주인공'이라는 타이틀 곡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아웃사이더가 이전에 발표한 모든 곡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앨범 판매와 더불어 라디오, 노래방, 불법 음원 차트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피에로의 눈물 3' 등 다양한 곡들이 화제를 모았고, 아웃사이더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군입대 후 2012년 전역한 아웃사이더는 군 복무 중 모범적인 활약을 했으나 휴대폰 사용 사진 등 연예병사 논란이 있었다. 아웃사이더는 전역 후에도 다양한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정규 앨범 발매는 미뤄졌고 팬들 사이에서는 아웃사이더의 컴백을 기다리는 심경이었다.

 

 아웃사이더: 아싸컴즈의 출발과 음악적 재기

 

2013년,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음악적 경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아웃사이더는 군대에서의 사정으로 해체된 블록버스터 레코드를 재편해 '아싸 커뮤니케이션(아싸컴즈)'을 설립하였다. 이는 힙합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의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적 스펙트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대거 모집하며 시작되었다. 이는 아웃사이더의 끊임없는 창의력과 예술적 비전을 반영한 것이었다.

 음악적 활동과 주목받은 곡들

 

2013년 6월, 아웃사이더는 4집 앨범의 선공개 곡 '슬피 우는 새'와 '연인과의 거리2'를 발매하였다. '슬피 우는 새'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 음반은 아웃사이더가 이수영과 협업한 곡을 피처링하였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정규 앨범 발매와 전환점

 

2013년 7월, 아웃사이더는 예정되었던 4집 앨범을 미니앨범으로 축소하고 'Rebirth Outsider'라는 타이틀로 컴백하였다. 초기에는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나, 대중들 사이에서의 이해를 얻지 못한 채 빠르게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활동과 출연

 

2014년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입학하며 문화예술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이는 아웃사이더가 음악 외적으로도 다방면에서 자신의 예술적 관심을 표현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5년, 해외 래퍼 트위스타와의 콜라보 곡 'Star Warz'를 발매하며 국내외에서의 활동을 확대하였다. 나비와의 콜라보 싱글 '문신' 역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라갔다.

 

 현재와 미래의 전환

 

2016년, 아웃사이더는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모색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예술적 색깔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계속해서 새로운 트랙을 내놓으며 힙합 씬에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웃사이더의 예술적 진보와 음악적 재능은 그를 힙합의 중심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하였고, 아웃사이더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다.

 아웃사이더의 쇼미더머니 2에서의 시련과 성장

 

2011년,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2의 무대에 오른 아웃사이더(정호원)는 아웃사이더의 랩 실력을 알릴 무대를 선보였다. EXID의 멤버 LE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예선에서 아웃사이더의 랩을 향한 평가는 찬사가 아니었다. "아이돌 아이 둘"이라는 반어적인 평가는 화제를 모았고, 이는 아웃사이더의 랩이 단순히 빠르기만이 아니라 정확함을 극찬받았다.

 

하지만 본선에서는 아웃사이더가 심사위원 자격을 포기하고 메타크루의 일원으로서 무대에 오른다. 1, 2라운드에서 200만 원에 달하는 공연 상금을 챙기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으나, 3라운드에서 스윙스에게 패배하며 무대비용으로 20만 원을 얻을 수 있는 역사적인 탈락을 경험한다. 아웃사이더의 랩은 '태권도 격파 플로우'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이 실패는 아웃사이더에게 큰 타격을 안겼다. 아웃사이더의 프로듀싱을 받지 않고 직접 프로듀싱을 하고, 아웃사이더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보고자 공연을 준비했지만, 아웃사이더의 평가를 더욱 측정하게 되었다. 곡은 너도 그리고를 난무했던 Bye u에 비해 더 낫다는 평가였고, 무대 없이 노래만 들으면 괜찮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이유 모를 상의 탈의 댄서들의 등장과 의도 모를 퍼포먼스, 오글거리며 너무 산만한 무대 구성 등,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관객들 역시 표정이 좋지 않았고 호응도 그다지 많지 않았다. 결국 이 이후로 아웃사이더는 20이라는 비슷한 숫자를 듣거나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아웃사이더는 이십사이더라는 별명에 대해 목소리를 들어, 스타워즈 발표 때 힙플 게시판에 아웃사이더형이야.라는 제목으로 직접 인증글을 올렸는데 10만원 수표 두 장을 들고 있는 이미지가 압권이다. 현재는 힙합플레이야 서버 문제인지 글은 남아있지만 인증 사진은 삭제되었으며 추가로 4집 앨범 수록곡 중에 20이라는 제목의 음악도 존재한다. 후에 MC메타의 인터뷰로 의외의(?) 능력이 밝혀졌는데, 랩이 빠르기만 한게 아니라 빠르기에 정확하다는 것. BPM을 1만 바꿔도 랩이 안맞는다고 한다.

이 경험은 아웃사이더에게 랩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공익이 아주 많은 변화가 있을 정도의 여지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아웃사이더와 MC 스나이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존경과 갈등

 

아웃사이더와 MC 스나이퍼는 그들만의 길고 복잡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처음엔 서로를 좋아하던 형과 동생처럼 보였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던 배치기의 추천으로 MC 스나이퍼의 소속사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후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고 군 입대를 하기 전까지도 서로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아웃사이더의 3집 발매 이후, 전속계약이 끝나기 전에 계약 취소 소송이 제기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는 돈 문제에서의 갈등으로 확장되었으며, 트위터에서의 언팔로 시작된 갈등은 MC 스나이퍼가 2013년 8월 8일 발표한 디스랩 'Not In Stock Part 4'로 공식화되었다. 이로 인해 MC 스나이퍼의 팬들은 아웃사이더를 배신자로 여기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C 스나이퍼가 완전히 옳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 대학 시절부터 아웃사이더와 친구로 지내온 케이케이가 MC 스나이퍼를 향한 디스곡을 발표한 사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고밤의 권을도 'Fuck Sniper Sound'라는 디스곡을 통해 MC 스나이퍼 사운드를 비판했다. 이 과정에서 MC 스나이퍼는 악덕 소속사 사장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에 양측은 합의에 도달했다고 알려졌지만, 그들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 아웃사이더는 자신의 인터뷰에서 스스로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MC 스나이퍼에 대한 존경을 표명했다. "누가 잘못했고 잘 했고를 떠나서 나는 여전히 그에게 존경을 가지고 있으니까"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1년에는 유튜브에서 만난 사실을 공개하며 함께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은 그들의 뮤지션으로서의 성장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존경과 갈등의 혼재를 보여준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다. 결국, 이들의 이야기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여정과 함께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웃사이더의 뮤직 캐리어는 아웃사이더의 독특한 랩 스타일과 끊임없는 음악적 실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웃사이더의 초당 11~17음절의 빠른 속사포 랩은 아웃사이더의 아이덴티티이자 주특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아웃사이더가 레코드를 통해 극찬받았던 초반 작업물에서도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목소리의 고음으로 인해 깨지는 부분이 있었고, 심지어 자신도 이를 흑역사로 여겼다는 감정을 밝혔습니다.

 

특히 'Speed Star' 싱글을 통해 아웃사이더는 이러한 속도 랩을 정점에 이르게 하였으나, 세계기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영어로 랩을 해야 하는 규정으로 인해 기네스북에 등록되지는 못했습니다. 아웃사이더의 발음은 뛰어나며, 라이브 무대에서도 기술적으로 거의 문제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아웃사이더의 딕션과 무대 매너가 제법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웃사이더의 랩은 속도뿐만 아니라 작사 실력에서도 출중하며, 철학적 표현과 서정적 감성을 섞어서 매력적인 가사를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아웃사이더의 음악 스타일이 일정한 속도로 빠르게 읽어내리는 랩으로 느껴진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아웃사이더의 라임에 너무 집착하면서 그루브가 부족하다는 의견으로 이어지며, 특히 아웃사이더의 초기 앨범인 '망집'에서 많이 보였던 평가입니다.

 

아웃사이더의 뮤직 캐리어는 불규칙적인 평가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아웃사이더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려 했으나, 종종 실패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레이블을 떠나며 받은 비판은 아웃사이더의 프로듀싱 감각과 컨셉에 대한 일관성 부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아웃사이더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목하려는 노력을 보였지만, 이러한 시도가 때로는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웃사이더의 경우, 아웃사이더의 랩 스타일과 비틀어지지 않는 음악적 탐구정신이 아웃사이더의 진정성을 드러내는 한편, 가끔은 자신의 경험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린 어려움과 반발을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웃사이더와 MC 스나이퍼의 화해, 그리고 그 의미

 

최근, 한국 힙합 씬에서 눈길을 끈 큰 사건 중 하나는 바로 아웃사이더와 MC 스나이퍼의 화해 선언이다. 두 래퍼 간의 갈등과 소송 과정은 오랜 기간 동안 관심을 모았으며, 그 사이에는 미디어와 팬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있었다.

 소송과 갈등의 배경

 

2013년 7월 1일, 스나이퍼 사운드와의 전속계약 분쟁이 발생하면서 아웃사이더와 MC 스나이퍼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었다. 두 사람은 이후 각기 다른 트랙에서 서로를 겨냥하는 가사를 발표하며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Not In Stock Part 4'와 'Bye U'에서는 두 래퍼 간의 갈등이 드러나 있었다.

 

 화해의 전말

 

그러나 2021년 7월 17일, 의외로도 MC 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는 개인적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해를 선언했다. 이 사건은 힙합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두 래퍼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힙합 씬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두 사람의 화해는 단순한 개인 간의 갈등 해결을 넘어서, 힙합 씬의 성숙과 성장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해의 의미

 

이번 화해는 한국 힙합 씬에 있어서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 힙합 문화는 종종 갈등과 팽팽한 경쟁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두 래퍼의 화해는 협력과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이는 그들 뿐만 아니라 팬들과 관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힙합 씬의 성숙과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웃사이더와 MC 스나이퍼의 화해는 그 동안의 갈등과 논란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암시한다. 이는 힙합 씬의 발전과 함께 두 인물의 예술적인 경쟁과 협력 가능성을 보여주며,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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