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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 대전 하나 시티즌 No. 1 VC.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6. 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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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李昌根, Lee Chang-geun)은 1993년 8월 30일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입니다. 186cm의 키와 80kg의 체중을 가진 이창근은 2012년 부산 아이파크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수원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상주-김천 상무 FC, 대전 하나 시티즌 등의 팀에서 활약하였으며,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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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의 축구 경력은 다양한 팀에서의 경험으로 빛을 발합니다. 2012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시작하여 2016년 수원 FC로 이적한 뒤, 2017년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 활동했습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상주-김천 상무 FC에서도 뛰었으며, 2022년부터 대전 하나 시티즌의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창근은 2020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데뷔하여 1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이창근의 등번호는 팀에 따라 달랐지만, 주로 1번을 달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창근은 부산모덕초등학교, 신라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축구 선수로서의 성장을 이어나갔습니다. 가족으로는 동생 이창훈이 있으며, 현재 푸마의 스폰서를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팀에서의 활약과 경험을 통해 이창근은 골키퍼로서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승리를 위한 최후의 보루, 든든한 수문장, 골키퍼 이창근

 

이창근, 대한민국 축구의 골문을 지키는 든든한 수문장은 1993년 8월 30일 부산광역시 사상구에서 태어났습니다. 186cm의 신장과 80kg의 체중을 가진 이창근은 그랜드한 체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골키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2년, 부산 아이파크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이창근은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으로 활약 중입니다. 이창근은 부산모덕초등학교, 신라중학교,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 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입성하였습니다.

 

 클럽 경력

 

 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 산하 유소년 구단인 동래고등학교 축구부를 졸업한 이창근은 2012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직행했습니다. 입단 첫 해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이후 주전 골키퍼 이범영의 백업으로 간간히 출전 기회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는 리그 5경기, 2014년에는 7경기, 2015년에는 11경기에 출장하며 점차 출전 경기를 늘려갔습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이창근을 원하는 구단이 많았으나, 부산 구단은 유소년 시절부터 키운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이유로 이적 제안을 모두 거절했습니다. 주전 골키퍼였던 이범영이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이적하면서 등번호 1번을 받았고, 구단은 이창근이 2부 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새로 영입된 구상민과의 주전 경쟁에서 패배하였고, 김형근에게까지 밀리며 3선발 골키퍼로 전락했습니다. 전반기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백업으로 전락하며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밀려났습니다.

 

결국 이창근은 2016년 시즌 중반,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창근은 수원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상주-김천 상무 FC를 거쳐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창근은 뛰어난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 능력으로 팀의 든든한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창근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승리를 위해 골문을 지키는 이창근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신뢰를 주며, 이창근의 커리어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창근: 수원 FC에서의 활약과 도전

 

이창근은 2016년 여름,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수원 FC로 이적하였습니다. 군 입대를 앞둔 기존 주전 골키퍼 박형순의 대체자로 영입된 이창근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수원 FC에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수원 FC는 수비 불안 문제를 겪고 있었고, 이창근의 합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였습니다.

 

이창근의 수원 FC 데뷔전은 7월 3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창근은 주전 골키퍼로 도약하였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36라운드 홈 수원 더비에서의 실수는 이창근에게 큰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백패스를 손으로 잡아 간접 프리킥을 내준 후, 실점을 막지 못한 이날 경기에서 이창근은 3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창근은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창근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방어 능력은 수비 불안에 시달리던 수원 FC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록 이창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원 FC는 강등을 피하지 못했지만, 이창근은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며 많은 중상위권 구단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이창근의 활약은 이창근이 단지 한 명의 골키퍼가 아니라, 팀의 중요한 자산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창근: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의 헌신과 도전

 

이창근은 2016 시즌 종료 후 김경민의 임대 이적에 따라 백업 골키퍼가 필요해진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제주에서 베테랑 골키퍼 김호준과 함께 로테이션으로 기용되며, 2년 연속 AFC 챔피언스 리그(ACL)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김호준이 팀을 떠난 후, 2018 시즌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패배에 일조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주전 골키퍼로서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2018년 11월 10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자신의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2019 시즌에도 이창근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경기마다 뛰어난 선방을 보여주었지만, 제주 유나이티드는 시즌 초반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2019 K리그1 개막전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이창근은 상대의 위협적인 슈팅을 안정적으로 막아냈으나 무고사의 페널티킥을 막지 못하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3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여러 번의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4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는 전반전 주니오의 헤딩을 막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했지만, 결국 1:2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창근의 활약은 이어졌지만 팀의 성적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도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막아냈으나 0:1로 패배했습니다. 8라운드 강원 FC전에서는 4골을 허용하며 2:4로 패배했고, 9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2차례 슈퍼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후반전에 3골을 허용해 2:3으로 패배했습니다.

 

10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제주의 2019 시즌 첫 승을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1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1:3 패배에 기여하고 말았습니다. FA컵 16강 상주 상무전에서는 여러 차례 세이브를 보여주었지만, 후반 44분에 실점을 허용하며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습니다.

 

오승훈이 영입된 후 주전 자리를 뺏겼지만, 오승훈의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인해 시즌 막판 다시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인천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무고사의 페널티킥을 선방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결국 37라운드 수원전에서 2:4로 패배하며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되고 말았습니다.

 

이창근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헌신과 도전을 거듭하며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빛나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성적 부진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창근의 노력과 헌신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창근: 상주-김천 상무 FC에서의 군 복무와 도전

 

이창근은 2019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 FC에 입대하며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2020 시즌 초반에는 황병근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상무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정협에게 실점했지만, 후반전 박종우의 슈팅을 선방하며 팀의 패배를 막아내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활약과 기여

 

이창근은 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비록 4실점을 기록했지만,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골문을 지켰습니다. 이 경기에서 포항은 21개의 슈팅과 9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이창근의 선방 덕분에 많은 실점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7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고요한의 슈팅을 손끝으로 막아내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하고 상무 입대 후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8라운드 성남 FC전에서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2개의 유효 슈팅을 선방하며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했습니다. 팀은 문창진의 PK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었고, 9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염기훈의 프리킥과 김민우의 슈팅을 선방하며 팀의 무실점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10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무실점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도전과 성장

 

이창근은 1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 2명이 퇴장당한 인천을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실점 연승 기록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이성윤의 초근접 헤더에 실점했지만, 이후 몇 차례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며 상주의 골문을 지켜냈습니다. 그러나 후반 87분 구스타보의 헤더에 실점하며 1:2로 석패했습니다.

 

2021 시즌에는 새로운 연고지인 김천 상무 FC 소속으로 K리그2에서 4월까지 주전으로 나서며 8경기 1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신병으로 합류한 구성윤이 매치핏을 회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가 진행되었고, 이창근은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2021년 6월 23일 전역하며 팀을 떠난 이창근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상주-김천 상무 FC에서 헌신과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창근은 상주-김천 상무 FC에서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안정적인 골키퍼로서 팀에 기여하며, 다양한 도전과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이창근의 헌신적인 경기력은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빛을 발했고,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창근: 전역 후 제주 유나이티드로의 복귀와 도전

 

이창근은 예정대로 2021년 6월 23일자로 전역하여 이동수와 함께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이창근은 기존 21번과 18번의 등번호를 사용할 수 없어, 부산과 김천에서 달던 1번을 다시 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주의 주전 골키퍼 오승훈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전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이창근은 입대 전에도 오승훈과의 경쟁에서 이긴 적이 있어 기회는 많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입장에서는 K리그 탑급 골키퍼 두 명이 확보된 셈입니다.

 

 복귀 후 첫 시즌

 

이창근은 7월 29일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으나, 4대1로 대패하며 복귀전을 씁쓸하게 마무리했습니다. 9월 25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2실점하였지만, 결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0월 3일 성남 FC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1실점 하였지만, 팀은 김경재의 프로 데뷔골이자 극장골로 2대1로 승리하였습니다.

 

10월 10일 순연된 27라운드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와 10월 24일 순연된 24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도 각각 2실점을 기록했으나, 백승호의 그림 같은 프리킥을 막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0월 31일 파이널A 첫 경기인 35라운드 대구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선방을 보이며 팀의 5대0 완승을 이끌어냈고, 전역 후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습니다. 11월 6일 파이널A 36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시즌 마무리와 미래

 

12월 5일 최종전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에 치명적인 펀칭 미스를 저질러 한교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전북의 우승을 결정짓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이 경기에서 2대0으로 패배하며 시즌을 4위로 마친 데다, FA컵에서도 전남 드래곤즈가 우승을 차지해 ACL 진출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2021 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0경기 출전, 16실점, 3회 클린시트였습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이창근은 권한진, 김영욱과 함께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트레이드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창근의 향후 행보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이창근의 커리어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창근의 헌신과 열정이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를 바랍니다.

 이창근: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의 활약

 

2022년 1월 11일, 이창근은 김동준과 이지솔의 반대 급부로 권한진, 김영욱과 함께 2:3 트레이드를 통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습니다. 이로써 이창근은 반 년 만에 다시 K리그2 무대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등번호는 이전에 부산, 상무, 제주에서 사용했던 1번을 배정받았습니다.

 

 2022 시즌의 도전과 성과

 

시즌 첫 경기에서 이창근은 광주 FC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으나, 헤이스에게 두 골을 내주며 팀은 2:0으로 패배했습니다. 이어진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도 경기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3월 15일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주전으로 지속적으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4월 18일 충남 아산 FC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리그 1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12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도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습니다. 비록 14라운드 김포 FC전과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각각 4골씩, 도합 8골을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17라운드 부천 FC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다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습니다.

 부상과 복귀

 

이창근은 주전 자리를 지키던 중, 7월 18일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팔 부상을 당해 잠시 주전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부상 회복 후, 이창근은 9월 21일 FC 안양전부터 다시 선발로 기용되며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2022 시즌 동안 이창근은 리그 30경기에 출전해 3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창근의 뛰어난 활약으로 리그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승강 플레이오프와 시즌 마무리

 

김천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이창근은 선발 출전했으며, 경기 중 몇 차례 실책을 범하기도 했지만, 권창훈의 감아차기 슈팅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습니다. 2차전에서도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어내고 대전 하나 시티즌의 승격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2 시즌 종료 후, 이창근은 팬들이 선정한 PLAYER OF THE YEAR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이창근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창근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실함은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어냈으며, 앞으로의 이창근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창근: 2023 시즌의 활약

 

이창근은 팀과 함께 승격하며 2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돌아왔고, 2023년 대전 하나 시티즌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개막전과 초기 경기들

개막전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이창근은 상대의 위협적인 중거리 프리킥 찬스를 선방으로 막아내며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주장 주세종이 후반 막판 교체 아웃되자 주장 완장을 인계받아 클린시트를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전에서는 전반 초반 패스 미스로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이후 인천의 거센 슈팅들을 막아내며 팀의 3:3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주장으로서의 역할

4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부상을 입은 주세종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으며, 안병준과 김보경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6라운드 친정팀 수원 FC 원정에서는 5실점을 허용하며 팀의 시즌 첫 패배를 막지 못했으나, 7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연달아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2: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K리그 통산 200경기 달성

8라운드 대구 FC전에 출장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을 달성했으나 페널티 킥 헌납으로 아쉽게 1:0으로 패했습니다. 9라운드 전북 원정에서는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10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는 6개의 선방을 기록했지만 팀의 수비가 무너지며 3실점을 허용했고, 팀도 3:0으로 패했습니다.

 

 안정적인 경기력과 선방 능력

11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7.4점의 평점을 받으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0:0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12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이후 13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3실점을 허용하며 팀은 2:3으로 패했으나, 이창근의 선방 능력은 지속적으로 빛을 발했습니다.

 

 어려운 시기와 반등의 노력

여름 동안 이창근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올스타전에서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 앙투안 그리즈만 등의 슈팅을 무려 6개나 막아내며 주목받았습니다. 후반기에도 이창근은 꾸준히 선방을 이어갔습니다.

 

 후반기 활약과 기록

3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주민규의 페널티 킥을 선방하며 1:1 무승부에 기여했습니다. 3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는 또다시 페널티 킥을 선방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1월 25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이창근: 2024 시즌과 국가대표 경력

 

 2024 시즌

2024년 1월 16일, 이창근은 대전 하나 시티즌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부주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이창근은 시즌 초반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리그 개막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경미한 부상을 입어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는 시즌 첫 선발 출장했지만, 3골을 헌납하며 1:3으로 패했습니다.

 

3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주장 이순민의 부상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고, 후반 중반 상대 프리킥을 막아냈으나 세컨볼을 윤석영에게 실점하며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5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울산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고 2:0 클린시트 승리에 기여하며 5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되었습니다. 14라운드 울산 현대 원정에서는 4실점을 기록했지만, 울산의 21개의 유효슈팅 중 8개를 막아내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주민규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모습은 이창근이 왜 K리그 최고의 골키퍼라는 찬사를 받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이창근은 이광종 감독에 의해 청소년 대표팀의 주축 골키퍼로 중용되었습니다. 2013년 U-20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으며 2013 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견인했습니다. 이후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 AFC 우승국 자격으로 출전한 한국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팀은 조별리그에서 쿠바를 꺾고 강호 포르투갈과 비겼으나 나이지리아에 패배하면서 16강에서 콜롬비아를 만났습니다. 승부차기에서 아길라르의 슈팅을 막아내며 8:7로 승리했지만, 8강에서는 이라크와의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탈락했습니다.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이광종 감독이 건강 문제로 사임한 후 신태용호에서도 꾸준히 발탁되었습니다. 2016 AFC U-23 챔피언십에서는 김동준과 구성윤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2016 리우 올림픽 대표팀 승선에는 실패하면서 대표팀과의 인연이 끊겼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20년,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2020년 10월에 개최된 스페셜 매치에서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11월 평가전에서는 김승규와 조현우의 부재로 인해 기회를 얻었습니다. 카타르전에서 교체 출전해 안정적인 빌드업과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2: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황선홍호

2024년 3월 11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오랜만에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었습니다. 이는 2020년 11월 A매치 2연전 이후 무려 3년 4개월 만의 복귀였습니다.

 

이창근은 2024 시즌과 국가대표 경력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창근의 뛰어난 선방 능력과 리더십은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창근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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