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은 대한민국의 여자 농구선수로, 1998년 5월 29일 인천광역시 동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주연은 현재 26세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이주연의 신체 사이즈는 키 171cm, 몸무게 62kg, 발 사이즈는 255mm입니다. 이주연은 포인트 가드 포지션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연력으로는 연학초등학교, 인성여자중학교,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6-17시즌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하여 현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주연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여동생인 이채은이 있습니다. 이주연의 응원가는 유정석의 '질풍가도'이며, MBTI 성격 유형은 ESFP입니다.
이주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소속 농구선수
이주연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가드 포지션을 맡고 있는 농구선수입니다. 이주연은 2016-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선수 생활
이주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했으며, 인성여중 시절부터 유망한 선수로 주목받았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이주연의 농구 실력은 더욱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고, 2015년에는 U19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평균 10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비록 박지수가 속한 분당경영고가 있어 콩라인에 머물러야 했지만, 이주연은 여전히 유망한 선수로 평가받았고, 전체 2순위로 삼성생명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입단 이후 이주연은 U18 대표팀에 합류하여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팀을 3위로 이끄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세계대회 출전권이 걸린 3, 4위전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31득점을 몰아치며 승리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2016-2017 시즌 11월 23일 하나은행전에서는 3점 슛, 스틸, 어시스트, 스핀무브에 이은 득점까지 기록하며 10득점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국제 대회 및 리그 활동
2017년 7월에는 U19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참가했으며, 한국은 15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18일 신한은행전에서는 데뷔 이후 가장 긴 시간 동안 코트를 밟으며 1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중반 이후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출전 기회는 줄어들었으나,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이후인 2월 24일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이주연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소속 농구선수
이주연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핵심 가드로 활약하며 다양한 국제 대회와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주연은 2016-2017 시즌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2017-18 시즌
2017-18 시즌 동안 이주연은 비시즌 기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팀의 전력이 약해 많은 패배를 경험했으나, 이주연은 나윤정, 박지현과 함께 팀을 이끌며 제 역할을 다했습니다. 특히 이집트와의 경기에서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24득점을 올리며 팀의 유일한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소속 팀으로 복귀한 후에는 이벤트 대회인 3X3 Triple Jam에 출전했으며, 2017 박신자컵에서는 연습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해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또한, 2017 한일 클럽 챔피언십에도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정규리그에서는 평균 10분 가량의 출전 시간을 받으며 경험을 쌓았지만, 야투 성공률이 감소하는 등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냈습니다.
2018-19 시즌 및 2019-20 시즌
2018-19 시즌 동안 이주연은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9-20 시즌에는 팀 내 주전 가드로 자리 잡으며 큰 활약을 보였습니다. 구단의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는 쏜튼과의 기 싸움에서 눈물을 보이며 많은 신규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이주연의 활약 덕분에 팀은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020-21 시즌
2020-21 시즌 초반, 이주연은 발목과 허리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1월 23일 부산 BNK전부터 조금씩 출전하기 시작하며 팀에 복귀했습니다. 부상에서 회복하는 동안에도 이주연은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복귀 후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주연의 이러한 노력과 헌신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지속적인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핵심 가드
이주연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주요 선수로, 꾸준히 발전하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21-22 시즌은 그녀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된 시즌으로, 여러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1-22 시즌
2021-22 시즌 개막전에서 이주연은 14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6스틸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팀은 패배를 면치 못했습니다. 11월 14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는 4쿼터 종료 1분 19초 전, 74-73으로 앞서가는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키며 16점을 기록,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습니다. 12월 31일 청주 KB와의 경기에서는 25득점으로 다시 한 번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으나, 팀은 18개의 턴오버로 인해 결국 패배했습니다.
이 시즌이 끝난 후, 이주연은 첫 FA를 맞이하여 비교적 빠르게 삼성생명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은 이주연이 동세대 포지션인 윤예빈과 함께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2022-23 시즌
2022-23 시즌 동안 이주연은 11월 12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1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3점 성공률과 돌파에서의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팀에는 뛰어난 스코어러들이 많아 팀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시즌 중반에는 득점력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22년 12월 26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왼무릎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이 부상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심각한 부상이었으며, 동료 키아나 스미스도 비슷한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이주연의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시즌에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이주연의 복귀가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주연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중심으로서, 팀의 성공에 크게 기여할 잠재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이주연: 2023-24 시즌 성적 및 역대 기록
이주연 선수는 2023-24 시즌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가운데, 팀의 중요한 선수 역할을 다시 한 번 수행했습니다. 이 시즌을 통해 이주연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다양한 기량을 보여주며 팀의 주목받는 인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6-17 시즌부터 현재까지 이주연은 이주연의 뛰어난 능력을 증명하는 다양한 역대 기록을 남겼습니다. 특히 2023-24 시즌에서는 26경기에 출전하여 56개의 2점슛 중 41.8%를 성공시키며 효율적인 공격력을 발휘했습니다. 3점슛에서도 17개를 성공시키며 21.5%의 성공률을 기록했고, 자유투에서는 77.1%의 정확도로 확실한 득점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주연의 경기력은 단순한 스탯 이상으로, 팀의 게임 전략과 결정적인 순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주연의 성장과 안정성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승리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이주연이 WKBL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통산으로 봤을 때, 이주연은 8시즌 동안 179경기에 출전하여 총 1012득점, 516리바운드, 356어시스트, 183스틸, 그리고 27블록슛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이주연의 경기력은 팀에 큰 자부심과 확신을 주며, 앞으로도 이주연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것입니다.
이주연은 단순한 선수가 아니라, 팀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주연의 향후 활약이 팀과 리그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주연: 끈질긴 수비와 다재다능한 공격력
이주연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끈질긴 수비와 허슬 플레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맨투맨 상황에서의 압박 수비는 이주연의 주요 장점 중 하나로, 상대 가드들이 그녀를 맞닥뜨리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불평을 자주 듣게 됩니다. 또한 백코트에서도 뛰어난 손질 능력을 발휘하여, 2021-2022 정규시즌에서는 개인 스틸 부문에서 리그 내 2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주연은 웨이트를 바탕으로 미스매치 상황에서도 탁월한 1대1 수비를 자랑합니다.
공격적으로는 빠른 돌파와 부지런한 컷팅을 통해 움직이는 공격을 주특기로 삼고 있지만, 외곽슛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합니다. 프로 입단 이후, 이주연의 외곽슛 약점은 항상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2022 시즌에는 3점슛 성공률이 상위 10인에 속할 정도로 높게 상승했으나, 다음 시즌에는 다시 하락하여 팀과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주연은 특히 2023-24 시즌에서는 이주연과 윤예빈의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 옵션들을 활용하려는 전략을 세웠으나, 감독 曰 닥공 윤예빈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이주연의 부담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키아나 스미스와 같은 선수들이 스위치 디펜스에 적응하지 못하며 이주연의 체력 소모를 가속화시킨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주연이 시즌 아웃되자 삼성생명의 가드진은 턴오버 숫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이주연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이주연: 농구선수의 두 얼굴
이주연 선수는 해리포터의 캐릭터 도비와 비교되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EXID의 하니를 닮은 인상을 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장원영을 누르며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비교는 팬들 사이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이주연의 두 살 낮은 터울의 동생 이채은 역시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KEB하나은행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현재 KB스타즈에서 농구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란성 쌍둥이로서 믿을 만큼 똑 닮았다고 평가받습니다.
프로필 상의 키인 171cm는 실제로는 170.x 정도로 반올림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이주연은 깜지곰을 닮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트에서의 이주연의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활발하고 애교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주연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에 전설적인 마니또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주연은 구단 동료인 이명관과 비슷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팀에서는 키아나 스미스와 함께 '흥 시스터즈'를 담당하며 팀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