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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 미합중국 제45대 대통령.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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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인물로, 미합중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는 1946년 6월 14일 뉴욕주 뉴욕시 퀸스 자메이카 병원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뉴욕시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와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2017년 1월 20일부터 2021년 1월 20일까지 제45대 대통령으로 재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이바나 트럼프와의 첫 번째 결혼에서 태어난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부터 멜라니아 트럼프와의 세 번째 결혼에서 태어난 차녀 티파니 트럼프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뉴욕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경제학을 전공한 경험이 있는 인물로서, 군 복무 경험과 함께 경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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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역임하였으며, 대통령 직에 오르기 전에는 부동산 사업가로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TV 쇼 진행자, 영화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최고령으로 취임한 대통령이며, 부동산을 포함한 보유 재산 면에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 역사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출신 대통령으로, 트럼프의 이름은 특히 상류층과 여피족 라이프의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트럼프는 다양한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트럼프의 리더십은 미국과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1946년 뉴욕에서 부동산 재벌인 프레드 트럼프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트럼프의 어머니 메리 앤 매클라우드 트럼프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이민자로, 가정부로 일하다 아버지인 프레드와 결혼하셨습니다. 트럼프의 친할아버지 프리드릭 트럼프와 친할머니 엘리자베스 크라이스트 트럼프는 당시 독일 바이에른 왕국 칼슈타트에서 온 독일계 이민자였습니다.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는 트럼프의 시절 기준으로 최소 2억 달러에서 3억 달러 정도의 재산을 보유한 부동산 재벌이었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는 군사학교를 졸업한 후 USC 영화학과를 수료하고 할리우드에서의 계획을 접고 포덤 대학교로 입학해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트럼프는 베트남 전쟁 당시 병역을 5번 연기한 후 결과적으로 2차례 재검을 거쳐 합법적으로 병역면제를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과거에 존 매케인 상원 의원에 대해 군인으로서의 경험을 경시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어 비판을 받았으며, 취임 이후에도 관례를 어기고 오랫동안 교전 지역 방문을 미루었고 이에 대해 자신의 안전을 우려해 방문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바그다드 국제공항 공습에 대한 법적 정당성과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동맹국인 영국, 독일, 프랑스와의 군사적 마찰로 인해 반-트럼프 진영에서는 "치킨 호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회사를 4번이나 파산시킨 전력이 있는 기업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91년 애틀랜틱시티의 타지마할을 파산으로 이어지게 하고 다음 해인 1992년에는 트럼프 플라자 호텔, 2004년에는 트럼프 호텔과 트럼프 카지노, 2009년에는 트럼프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파산시켰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는 네이밍 스폰서로서의 가치를 깨달았으며, 이후 다양한 비즈니스와 연예 활동을 통해 미국 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기업인으로서의 행보가 트럼프의 인생을 주도했습니다. 연방 상하원 의원이나 정부 공직 경험이 없는 트럼프는 정치 경력이 전무한 채로, 1980년대부터 정치 진출을 고려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개혁당에 가입하여 정치 무대에 발을 들이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민주당에 속했으며, 의료보험 개혁과 유색 인종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 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2008년 대선에서는 공화당 후보 매케인을 지지하며 정치적 입지를 확립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감세와 규제 철폐를 주장하는 반면, 보호무역과 관세를 통한 자국 기업 보호를 강조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정책 입지를 보였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리버테리언과도 교차하는 지점이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기득권에 혼란을 주고, 자신의 지지층에게는 미국의 현재 문제를 직시하는 인물로 인식되었습니다.

이미지는 기성 정치인들 사이에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내외에서 논란이 되는 언론과의 관계를 통해 악명을 떨쳤고, 이는 결국 공화당 경선에서 1위로 선출되고 힐러리 클린턴을 물리치며 대통령 선거에서 이례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습니다.

 

트럼프의 대통령 집권 기간 동안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와 반감이 분열되었습니다. 트럼프는 201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상원 장악과 하원 과반수 확보로 인해 정책 추진에 제약을 받았으며, 중국과의 무역 전쟁과 국경 장벽 문제를 둘러싼 갈등에서도 항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하고, 2021년 1월 대통령직에서 퇴임하게 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의 성격과 결단력으로 미국 정치 무대를 뒤흔들었습니다. 트럼프는 지나칠 정도로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존심이 높은 독불장군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불도저처럼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트럼프의 독단적인 성향은 트럼프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추진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반대로 다른 의견을 경시하고 심지어는 약점을 노리며 비난하는 면모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후배로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향은 트럼프의 비즈니스 경영 방식에서도 나타났으며, 자신의 이름을 상표로 삼고 고집 센 결정을 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는 과거를 공부하거나 롤모델을 삼는 대신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며 성공을 추구했습니다.

트럼프는 패배를 극도로 두려워하며, "이기지 않는 전투는 싸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고수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에서도 명백히 드러났으며, 이러한 신념이 트럼프가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트럼프의 독특한 성격은 다양한 상황에서 강력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예를 들어, 오바마의 출생지 의혹에 대한 제기는 트럼프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명예를 지키려는 강한 욕구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평판이 낮더라도 논란이 없는 것보다 비난받는 것을 더 선호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을 다시 세우는 계기로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의 성격에 대한 분석은 트럼프가 정치 무대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열쇠를 제공합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결심력과 자신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이는 트럼프의 인생과 정치적 행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의 생애 동안 반항적인 성향과 강력한 개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트럼프는 음악 교사와의 물리적 충돌을 통해 트럼프의 강인한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트럼프의 부모님은 트럼프의 문제적 행동을 잘 관리하며 트럼프가 뉴욕 군사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군사학교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트럼프는 중대장 생도로서의 자부심을 얻게 되었습니다.

트럼프의 인생에서 언론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도 두드러집니다. 트럼프는 언론을 자극적이고 논쟁을 부추기는 성향이 있다고 판단하며, 자신을 보호하고 승리하기 위해 언론을 이용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후에도, 트럼프의 일과는 미국과 전 세계의 주요 언론 매체에 주목받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회의나 사적인 자리에서도 자신의 언론 노출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엄청난 성질을 부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트럼프는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을 미친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로, 로이 콘 변호사와의 관계에서 "악명이 이익이 된다"는 조언을 받았으며 이는 트럼프의 성향과 맞물려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트럼프가 비판에도 덜 민감하게 대응하고,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싸움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의 성격적 특성은 나이가 들어도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트럼프는 자신의 경험과 시간이 쌓여도 여전히 트럼프의 목표 달성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트럼프의 생애는 단순히 개인적인 성공을 넘어서 정치와 사회적 변화의 중심에 자리잡은 한 인물의 이야기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의 뚜렷한 개성과 독특한 식습관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트럼프의 건강에 대한 신경과 식사 스타일은 트럼프가 정치의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 중요한 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주며, 그 이유에는 개인적인 사연이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트럼프는 형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가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해 생을 마감한 사실을 목격하고 이후로는 술을 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트럼프의 가정에서 술로 인한 비극을 경험한 후, 트럼프는 단 한 번도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이런 식습관은 정치적 상무회담에서도 영향을 미쳤는데, 상대방 정상이 술을 마시지 않는 상황에서 트럼프와의 회담에서 의전을 맞추는 일이 상당히 어려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악관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어긋나면 관료들이 다 해임될 정도입니다. 트럼프의 주변 사람들은 트럼프가 있는 자리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하며, 이러한 규율은 트럼프의 신뢰와 권위를 반영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식성에 있어서는 트럼프는 다양한 기호 식품을 즐기는 편입니다. 특히 고기와 기름진 음식을 매우 좋아하며, 대식가로서 많은 양을 섭취하는 모습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는 패스트푸드를 즐기며,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메뉴 중에서는 특히 쿼터파운더 치즈와 필레오피시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또한 햄버거 뷔페를 대접했던 경험도 있는데, 이는 트럼프의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는 일면입니다.

트럼프는 평소 만찬 장에서 오렌지주스와 코카콜라를 즐겨 마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내에서도 코카콜라 제로를 자주 요구하며, 이를 위해 빨간 단추를 설치해 직원들에게 명령한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뇨병 환자가 아니라는 점도 건강 상태를 고려할 때 중요한 사실입니다.

 

트럼프와 비슷한 식습관을 가진 인물로는 트럼프의 후임 대통령인 조 바이든도 있습니다. 바이든 역시 금연가이며, 아이스크림과 같은 단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역시 가족의 영향으로 술을 즐기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트럼프의 식습관은 트럼프의 인격적 특성을 반영하는 요소 중 하나로, 트럼프의 건강과 정신적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트럼프의 개인적인 선택들은 트럼프가 정치와 인생의 다른 영역에서 행동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트럼프: 권력과 미군의 관계

 

현대 미국 정치에서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의 정치적 생애 동안 권력과 미군 간의 복잡한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트럼프의 대통령 직무 기간 동안, 트럼프는 미국의 경찰, 미군 등 보수적인 권력 기관들과의 관계를 특히 중시하였다. 트럼프의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트럼프의 정책이 미군과 깊이 맞물려 있다고 여겨지며, 특히 트럼프의 군사적 정책은 미군과 장병들 사이에서 강한 지지를 얻고 있다. 트럼프는 또한 지구의 권력과 미국의 가장 강력한 수단인 국방과 안전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트럼프는 또한 트럼프의 직업 동안 "기득권의 강력한 무기는 언론과 대기업"이라는 말로 미국의 지구력을 방해하고 있으며, 국가를 사기 때문에 클린턴 가와 함께 벌인 범죄 행위를 국무부와 함께 숨겨, 거짓으로 유지하려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오히려 이와 같은 행위에 반대하고, 경찰과 수사국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트럼프는 하나의 청렴 결백과는 거리가 멀지만, 이러한 음모론적 주장을 통해 트럼프는 적어도 힐러리 클린턴보다 깨끗하다는 인상을 심었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 기준으로, FBI와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트럼프는 퇴임 후, 미국 국립문서 보관소에서 일급 기밀 문서를 반납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소송을 받았다. 이 사건은 FBI와 법무부의 간섭으로 법적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트럼프는 FBI에 대한 폄하 발언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럼프의 지지자들도 이에 무력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이는 FBI와 국가 안보부(DHS)가 함께 발표한 바에 따르면, 연방 수사관들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미군의 경우,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초기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트럼프는 현역과 예비 미군 장병들의 복지 혜택 확대와 해외 파병 축소와 같은 정책들을 주장하여 그들의 지지를 얻었다. 트럼프는 또한 과거부터 군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트럼프의 후마윤 칸 대위와 무슬림 비하와 같은 발언 이후, 일부 미군은 트럼프의 지지를 철회하였으나, 전체적으로는 공화당 지지율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는 군대의 보수적인 성향과 트럼프의 군사적 정책이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또한 군부 내부의 강경파를 국방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임명하였으며, 그들이 예수 맨 허수아비 노릇을 거부하고 철저히 자신의 정책을 수행한 결과, 해임당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군 간의 긴장 관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기간 동안 미군 내에서 트럼프의 지지도가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2018년 10월 기준으로, 밀리터리 타임스의 조사에 따르면 현역 군인들 중 43.8%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으나, 43.1%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이는 이전과는 대조적으로 2016년 5월에는 힐러리 클린턴과의 대결에서 54%에서 25%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반면, 2018년 9월에는 46.1%의 지지도와 37%의 반감도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할 때 큰 반전이다. 주로 남성 사병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높았지만, 여군과 장교들 사이에서는 그 반대였다.

 

2018년 12월에는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러시아와의 내통 혐의로 뮬러 특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있었고, 존 켈리는 백악관 수석비서 자리를 떠나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은 혼돈 그 자체다"라는 말을 남기고 퇴임했다. 또한,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은 시리아 미군 철수 문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충돌을 겪은 끝에 국방부에서 물러났다. 이후 매티스는 국방부 직원과 군인들에게 헌법을 지키고 보호하라고 호소하는 편지를 남기며 퇴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과 정책은 군 상층부와 충돌을 자주 초래하였다. 특히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수 결정은 많은 퇴역 군인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은 전략적 실수로 군사적 결과가 끔찍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또한, 다양한 국제 정세 상황에서도 트럼프의 고립주의적인 접근은 미국의 동맹국과의 협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미국의 군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강한 동맹과 협력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유지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군 간의 관계는 트럼프의 행정기간 동안 긴장 상태에 있으며, 이는 트럼프의 정책과 결정이 군 내부에서 어떻게 수용되고 평가되고 있는지를 반영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더 많은 정책적 도전 과제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과 경찰 간의 독특하고 강력한 우호 관계는 트럼프의 행정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다. 트럼프는 경찰관들을 지속적으로 변호하며, 그들이 받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발언하며 특히 "경찰관을 살해하면 무조건 사형"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이러한 입장은 경찰 내부에서 큰 지지를 얻었으며, 최대 경찰공제조합인 Fraternal Order of Police와 같은 단체에서도 트럼프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당시 경찰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폴리스 매거진의 조사에 따르면 84%의 경찰들이 트럼프를 지지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힐러리 클린턴의 8%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총기 규제 문제에서도 경찰과 일치하는 입장을 취했다. 경찰관들 중 상당수는 시민들이 자신을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권리를 지지했고, 이는 트럼프가 총기 규제 강화에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반면 힐러리 클린턴은 총기 규제 강화를 주장했으며, 이는 경찰과의 정책적 갈등을 야기했다.

 

그러나 트럼프와 FBI 간의 관계는 트럼프의 행정기간 동안 변화가 있었다. 2016년 대선 당시 FBI 내부에서는 트럼프 지지가 강했고, 트럼프의 선거 승리는 일부 요원들의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7년 5월, 트럼프가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해임하면서 이 관계는 급격히 악화되었다. 코미 국장의 해임은 트럼프가 트럼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에 대해 부정적인 증언을 한 것과 관련이 있었다고 여겨지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와 FBI 간의 신뢰 문제를 야기했다.

 

경찰과 FBI 사이의 관계 역시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적 선택과 결정이 국내 보안과 법 질서에 미치는 영향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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