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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 전북 현대 모터스 No. 23 C.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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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1992년 6월 13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32세인 김진수는 전북 특별자치도 전주시 출신으로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광산 김씨 본관에 속하며, 신체적으로는 키 177cm, 체중 68kg의 체격을 자랑한다. 주로 레프트백과 윙백 포지션에서 활동하며, 주 발은 왼발이다. 김진수는 축구 경력의 일환으로 2012년에 일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입단했고, 이후 TSG 1899 호펜하임을 거쳐 2017년부터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했다. 김진수는 또한 알 나스르 FC에 소속되었으며, 임대 이후 2023년부터 다시 전북 현대 모터스에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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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진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서는 74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김진수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선 배우자 김정아와의 결혼과 함께 딸 김제이와 아들 김준이가 있다는 점도 알려져 있다.

 

김진수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최근에는 2024년부터 전북의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클럽 경력

김진수는 다양한 클럽에서의 활약을 거듭해왔다. 일본의 알비렉스 니가타와 독일의 TSG 1899 호펜하임을 경험한 후, 2017년부터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 합류하여 주목받았다.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김진수는 74경기에 출전하며, 특히 공중전에서 강력한 헤더를 자랑한다. 김진수의 2골 모두가 헤더 골로, 김진수의 공격적인 성향이 잘 드러난다.

 

플레이 스타일

김진수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수비와 공격을 오가며 활동한다. 주로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참여하지만, 언더래핑 또한 즐겨 시도한다. 김진수는 킥과 패스에서 뛰어난 왼발을 보유하고 있어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맡는 경우가 많다. 또한 롱 스로인 기술도 뛰어나, 이는 과거에도 김진수의 공격 옵션 중 하나였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아쉬운 수비력과 경기 내에서의 기복이 있다. 특히 공격 중 오프사이드에 걸리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수비 중에는 라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상대의 역동작에 쉽게 노출되기도 한다.

 다혈질 수비수 김진수: 빛과 그림자

 

김진수는 필드에서 다혈질적인 성향으로 유명한 수비수입니다. 수비 상황에서 침착함보다는 혈기가 우선하는 편으로, 상대에게 부상을 입히는 거친 플레이와 보복성 태클, 본인을 넘어뜨린 상대에게 사과를 강요하는 등의 행동으로 K리그 팬들에게 악명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9년 15라운드 상주전, 23라운드 인천전, 2023년 35라운드 포항전 등이 있습니다. 김진수는 지공 상황에서 침착하게 따라붙기보다는 성급하게 발을 뻗거나 달려들어 쉽게 제쳐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사이드백으로서 김진수는 태클이나 블로킹을 자주 시도하지만 성공률이 높지 않습니다. 센스 있는 터치와 경로 예측을 이용한 수비력이나 강력한 피지컬이 부족하여, 활동량을 무기로 끝까지 따라붙어 패스와 슈팅 각도를 줄이는 수비를 구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은 빈약한 피지컬과 공격 지향적인 플레이 성향과 결합되면 상대에게 많은 찬스를 허용하게 됩니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김진수가 잘 풀리는 날에는 적극적으로 오버래핑과 언더래핑을 시도하며 좋은 크로스를 날리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아쉬운 크로스와 패스 미스, 그리고 부진한 수비력이 부각되어 상대 공격수에게 많은 돌파를 허용합니다. 경기력의 기복은 소속 구단과 국가대표팀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체력 저하로 인한 것입니다.

 

김진수는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전체적인 피지컬은 부족하고 스피드 역시 윙백임에도 불구하고 30km/h를 겨우 넘을 정도로 느린 편입니다. 호펜하임 시절에는 빠른 공격수들에게 자주 털렸으며, K리그에서도 느린 편에 속합니다. 전북에서는 오버래핑 후 턴오버가 발생하면 상대 공격수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32.3km/h의 스프린트 속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수는 애매한 상황에서 휘슬이 나오기 전에 손을 들고 심판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공격 중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수비 상황에서는 휘슬 전에 심판을 쳐다보다가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 나쁜 습관 중 하나로 지적됩니다.

 

김진수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유리 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수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부상 시기는 2014년과 2018년으로, 두 번 다 월드컵 직전에 부상을 당해 결국 월드컵 무대를 단 한 번도 밟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마침내 본선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비 과정에서도 잔부상으로 인해 클린스만 감독의 중용을 받지 못하고 벤치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유리 몸의 원인 중 하나는 식욕이 지나치게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몸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에도 A매치 도중 두 번의 뼈 골절을 겪으며 유리 몸임을 드러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잃은 것은 실력보다는 이 부분이 큰 원인입니다.

 

김진수는 윙백임에도 주력이 빠르지 않고 언더래핑을 좋아하며, 헤더와 슈팅 능력이 괜찮아서 느린 윙포워드 느낌을 주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수비 가담이 늦고 수비력이 약하며 오프사이드에도 자주 걸립니다. 이러한 특이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대부분의 수비수가 저렇게 뛰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축구 입문자에게는 롤 모델로 삼기 다소 부적절한 스타일입니다.

 다혈질 수비수 김진수: 빛과 그림자

 

김진수는 필드에서 다혈질적인 성향으로 유명한 수비수입니다. 수비 상황에서 침착함보다는 혈기가 우선하는 경향이 뚜렷하며, 상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히는 거친 플레이와 보복성 태클, 자신을 넘어뜨린 상대에게 사과를 강요하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K리그 팬들에게 악명이 높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2019년 15라운드 상주전, 23라운드 인천전, 2023년 35라운드 포항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혈질적인 성향은 지공 상황에서도 드러납니다. 김진수는 침착하게 따라붙기보다는 성급하게 발을 뻗거나 달려들어 쉽게 제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진수는 사이드백으로서 태클이나 블로킹을 자주 시도하지만 성공률이 높지 않습니다. 김진수는 센스 있는 터치와 경로 예측을 이용한 수비력이 부족하며, 강력한 피지컬 역시 부족합니다. 대신 활동량을 무기로 끝까지 따라붙어 패스와 슈팅 각도를 줄이는 수비를 구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타일은 빈약한 피지컬과 공격 지향적인 플레이 성향과 결합되면 상대에게 많은 찬스를 허용하게 됩니다. 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김진수가 잘 풀리는 날에는 적극적으로 오버래핑과 언더래핑을 시도하며 좋은 크로스를 날리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아쉬운 크로스와 패스 미스, 부진한 수비력이 부각되어 상대 공격수에게 많은 돌파를 허용합니다. 이러한 경기력의 기복은 소속 구단과 국가대표팀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체력 저하로 인한 것입니다.

김진수는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전체적인 피지컬은 부족하고 스피드 역시 윙백임에도 불구하고 30km/h를 겨우 넘을 정도로 느린 편입니다. 호펜하임 시절에는 빠른 공격수들에게 자주 털렸으며, K리그에서도 느린 편에 속합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는 오버래핑 후 턴오버가 발생하면 상대 공격수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32.3km/h의 스프린트 속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진수는 애매한 상황에서 휘슬이 나오기 전에 손을 들고 심판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공격 중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수비 상황에서는 휘슬 전에 심판을 쳐다보다가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 나쁜 습관 중 하나로 지적됩니다.

 

김진수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유리 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수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부상 시기는 2014년과 2018년으로, 두 번 다 월드컵 직전에 부상을 당해 결국 월드컵 무대를 단 한 번도 밟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마침내 본선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비 과정에서도 잔부상으로 인해 클린스만 감독의 중용을 받지 못하고 벤치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유리 몸의 원인 중 하나는 식욕이 지나치게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몸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에도 A매치 도중 두 번의 뼈 골절을 겪으며 유리 몸임을 드러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자리를 잃은 것은 실력보다는 이 부분이 큰 원인입니다.

 

김진수는 윙백임에도 주력이 빠르지 않고 언더래핑을 좋아하며, 헤더와 슈팅 능력이 괜찮아서 느린 윙포워드 느낌을 주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수비 가담이 늦고 수비력이 약하며 오프사이드에도 자주 걸립니다. 이러한 특이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대부분의 수비수가 저렇게 뛰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축구 입문자에게는 롤 모델로 삼기 다소 부적절한 스타일입니다.

 김진수의 기록

 

김진수는 다양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였으며, 2024년 1월 25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U-17, U-20, U-23, A대표팀까지 총 118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하였습니다. 김진수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에서 31경기 4골, U-20 대표팀에서 10경기 0골, U-23 대표팀에서 7경기 1골, A대표팀에서 70경기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김진수가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음을 보여줍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는 K리그1에서 2017년, 2018년, 2019년, 2021년에 우승을 차지하였고,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는 2022년에 우승, 2023년에 준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김진수가 소속 구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나타냅니다.

 

김진수는 개인 수상 경력도 화려합니다. 김진수는 K리그1 베스트 XI에 2017년과 2022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김진수가 뛰어난 개인 기량을 갖춘 선수임을 증명합니다. 김진수의 수상 경력은 김진수가 소속 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였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김진수는 자신의 뛰어난 기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도 김진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다혈질 수비수 김진수: 논란과 그 여파

 

 인스타그램 울산 현대 조롱 게시물 작성

 

김진수는 다혈질적인 성향으로 인해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중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2017년 2월 2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입니다. 2017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 리그 1라운드가 종료된 직후, 김진수는 "아 우리가 한다니까 ?�"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 글은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가 심판 매수 사건으로 인해 ACL 출전권이 박탈되어 대신 출전한 울산 현대가 일본 가시마 원정에서 0-2로 패배하자 이를 조롱하는 의미로 해석되었습니다.

 

울산 현대는 전북의 징계로 갑작스럽게 ACL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으며, 이로 인해 김도훈 감독 체제에서 프리시즌 훈련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부담스러운 경기를 치러야 했습니다.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홈에서 불안한 경기 끝에 승부차기까지 가는 졸전으로 겨우 조별 리그에 진출했으며, 리그에서도 프리시즌 훈련의 부재로 인해 전반기 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진수의 조롱 섞인 발언은 울산 팬들은 물론 다른 구단 팬들까지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같은 시기, 김신욱은 해당 게시물에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동조했고, 이재성은 "너가 최고다 음성으로 하자"는 댓글을 남기며 함께 조롱했습니다. 김진수는 후에 해당 발언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며,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매수팀'의 일원으로서 자중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나대는 이미지를 강화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 김진수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아우한'이라는 혐칭을 얻게 되었으며, 김진수의 발언은 각종 인터넷 밈으로 패러디되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모터스 간의 라이벌리를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전북의 동료였던 김신욱의 친정 도발 사건과 함께, 이 사건 이후로 두 팀 간의 경쟁은 더욱 격화되었습니다. 김진수의 발언 직후, 전북 현대는 ACL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반면에 울산 현대는 2020년에 두 번째 무패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021 시즌 아챔 8강 단판전에서 전북과 울산이 만나게 되었고, 전북 홈에서 벌어진 이 경기에서 울산은 연장 접전 끝에 전북을 패배시키며 8강에서 탈락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진수의 발언은 다시 조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3-24 시즌 아챔 8강 홈 앤드 어웨이에서도 전북은 울산에게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하였고, 울산이 4강 홈 경기를 승리하면서 전북의 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습니다.

 

김진수의 이 발언은 김진수의 선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김진수의 다혈질적인 성향은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김진수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었고, 김진수의 축구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김진수: 논란과 개인적 에피소드

 

 논란: 인스타그램 울산 현대 조롱 게시물 작성

 

김진수는 2017년 2월 21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 리그 1라운드가 종료된 직후 인스타그램에 "아 우리가 한다니까 ?�"라는 글을 게시하며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는 전북 현대 모터스가 심판 매수 사건으로 ACL 출전권을 박탈당해 대신 출전한 울산 현대가 가시마 원정에서 0-2로 패배한 것을 조롱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울산 현대는 전북의 징계로 인해 갑작스럽게 ACL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고, 이에 따라 프리시즌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부담스러운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진수의 발언은 울산 팬들과 타 구단 팬들 사이에서 큰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김신욱과 이재성 역시 김진수의 게시물에 동조하는 댓글을 남겼고, 김진수는 후에 인터뷰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후회하지 않으며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김진수와 전북 현대 모터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화시켰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김진수는 '아우한'이라는 혐칭을 얻게 되었고, 김진수의 발언은 각종 인터넷 밈으로 패러디되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모터스 간의 라이벌리를 더욱 격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 에피소드와 성향

 

김진수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전설적인 레프트백 크리스티안 키부를 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신갈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독일 입국 당시에는 밀수 혐의로 적발된 적이 있는데, 구찌 가방과 아이패드 등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밀반입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어머니의 선물을 사는 과정에서 생긴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으나, 벌금은 일부 납부했습니다.

 

김진수는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있는 경외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유럽 생활을 마치고 국내 무대에서 활동하던 중에도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2018년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직후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 출연하여 두 번의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8년 초 장기 부상 후 복귀전에서 울면서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진수는 경기장 안에서는 다혈질적인 모습과 비매너 플레이로 비판받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인성도 괜찮고 가족과 팬 사랑도 남다른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진수는 동료들에게 장난도 잘 치며 살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제 대회에서는 카드 수집에 대한 우려 때문에 다혈질적인 모습을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김진수는 6살 연상인 아내와 결혼하였으며, 포항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운동선수로서 출장이 잦아 아내와 어색해지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2023년 1월 16일에는 아내와 함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김진수의 개인적 에피소드들은 김진수가 경기장 안팎에서 어떤 인물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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