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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삼성전자 지분투자'!!! 북미, 유럽 농기계 장악까지 ... 로봇 AI산업도 넘본다... "저평가, 실적, 성장성 세마리 토끼를 한번에"

시사맨 2023. 12. 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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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권유가 아닌 정보제공의 글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로봇 및 AI산업으로 삼성의 미래를 주도하다:

대동 지분 취득 및 농기계 시장 공략

 

 

 

 

 

대동, 삼성전자 지분투자에, 북미와 유럽 농기계 장악까지 ... 로봇 AI산업도 넘본다.



 

이러한 대동의 전략적 행보는 단순한 지분투자를 넘어, 북미와 유럽 농기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장되고 있다. 로봇 및 AI산업에 대한 노력은 삼성의 미래 지향적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저평가, 실적, 성장성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한 번에잡기 위한 결정적인 전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삼성은 대동(000490)의 지분을 취득하며, 기업의 미래를 로봇 및 AI산업으로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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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의 대동 지분 취득

지난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대동 지분을 5% 이상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삼성은 대동의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확고히 하고 있으며, 향후 대동의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2. 대동의 신사업 동향

대동은 올해 상반기에 835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여 기업 역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신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로봇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3. 신설된 AI플랫폼사업부 및 미래기술실

로봇 및 미래 기술 분야의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동은 AI플랫폼사업부와 미래기술실을 신설하였다. 특히, 플랫폼사업본부와 스마트팜사업본부 등의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신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4. 로봇 및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인 노력

대동은 로봇 사업에 집중하며, 카이스트와 함께 '모빌리티 테크 데이'를 개최하여 전동 모빌리티 핵심부품 개발과 자율주행 모빌리티 LSV(Low Speed Vehicle) 시연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자율 주행과 원격 관제 기능을 탑재한 도슨트 체어로봇의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혁신적인 로봇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5. 유럽 중대형 트랙터 시장 진출

대동은 중대형 트랙터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유럽 농기계 딜러 50여명을 초대해 총판 대회를 개최하여 내년에는 유럽 시장 매출을 올해 대비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유럽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6. 유럽을 전초 기지로 하는 글로벌 전략

대동은 유럽을 다른 대륙에 진출할 영업 및 사업의 전초 기지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아프리카에서 진행 중인 K라이스벨트 사업에 참여하여 농기계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삼고 있으며, 향후 중동 및 아프리카 사업도 커버할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7. 마케팅 및 브랜드 확장

유럽에서는 아직 대동이 낯선 브랜드이기 때문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가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이 아닌 품질 보증, 체험 마케팅, 부품 선구매 등을 통해 제품 차별화를 촉진하고 있다.

 

 

 

마무리

삼성의 대동 지분 취득 및 대동의 로봇 및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는 향후 농업 및 미래 기술 분야에서 삼성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중대형 트랙터 시장 진출은 대동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는 발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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