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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 LS그룹 계열의 산업용 전력, 자동화기기 제조업체. LS일렉트릭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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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일렉트릭(ls일렉트릭)은 1974년 7월 24일에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대기업으로, LS그룹의 일원으로 속해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의 주요 업종은 전기회로 개폐 및 보호장치 제조업입니다. 현재 ls일렉트릭의 자본금은 1,500억 원이며, 2024년 5월 기준 시가총액은 6조 9,300억 원에 달합니다.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연 매출은 4조 2,305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249억 원, 순이익은 2,06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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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의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자로는 구자균과 김동현이 있는 ls일렉트릭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종목 코드는 010120입니다. ls일렉트릭은 대한민국 국기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LS그룹의 중요한 계열사로, 산업용 전력 및 자동화기기 제조업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기준으로 ls일렉트릭의 지배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주주로는 LS가 47.4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은 12.56%를, 자사주는 2.1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ls일렉트릭의 안정적인 경영과 전략적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1974년에 경상남도 울주군 웅촌면 대대리에 새마을공장을 세우며 '럭키포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초기에는 부산 동래공장에서 레자 소재인 면 메리야스를 주로 생산하며 시작했지만, 다른 주목할 만한 활동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1986년, 'F-88 프로젝트'를 통해 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산전부문 사업구조를 조정하고 대형화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987년에는 '금성산전'으로 재출범하며, 금성계전 및 금성기전의 중복 투자를 통합하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합작을 통해 금성특수기기를 설립했습니다.

 

또한 1988년에는 본사 및 금성기전, 금성계전 연구소를 통합하여 '금성산전연구소'를 설립하고, 도로교통관계 시스템 설치 등 다양한 사업 확장을 진행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태양광발전소를 전남 여천군 화정면 하화도에 세우고, 창원공업단지에 새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이어서 홍콩으로 엘리베이터를 대규모로 수출하며 국제 시장에 자리잡았고, 국내 최초로 초음파 현미경 및 수평 다관절 로봇을 개발하며 기술 혁신을 이끌어냈습니다.

 

1989년에는 엘리베이터 설치 7,000대를 기록하고 국내 최초로 인도에 엘리베이터 제조기술을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국산 태양전지판을 개발하고 산전부문 기술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기술력 강화에도 기여하였습니다.

LS일렉트릭은 1990년대 초반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91년에는 고속형 엘리베이터를 개발하고, 금성계열사들을 통합하여 '산전CU'를 구축했습니다. 이어서 1992년에는 스카다 시스템 및 PCB 자동검사장치의 국산화를 성공하였으며, 열병합발전사업에도 진출하였습니다. 1993년에는 금성특수기기를 합병하고, 1994년에는 서울 강남구에 종합서비스센터를 열고 기업공개를 통해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이후 1995년에는 그룹명을 변경하여 'LG산전'으로 새롭게 명명되었고, 금성계전 및 금성기전을 합병하였습니다.

 

1997년에는 미국의 유압엘리베이터 제조사 셈코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였고, 1998년에는 산업용 모터시장에도 진출하였습니다.

 

ls일렉트릭의 역사는 여전히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의 엘리베이터, 자판기, 주유기, 전동공구 등의 제품들은 그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GoldStar' 로고나 'LG' 로고가 붙은 엘리베이터들은 모두 ls일렉트릭의 기술력을 대변하며, 전기 기술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현재까지도 구형 설비를 사용하는 곳에서 LG산전 마크가 자주 보입니다.

이어서 1998년에는 주유기 및 세차기 사업을 분리하고, 1999년에는 다양한 사업을 재조정하며 글로벌 전략을 강화해 나갔습니다. 2000년에는 중국 다롄에 현지공장을 세우고, 태국 철도 현대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LS일렉트릭은 2000년대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2002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현지 무역법인을 설립하고 전사적 지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어서 2003년에 호이스트 사업을 'LGM호이스트'로 분리하고, LG전선그룹에 편입되며 LG그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력업체 혁신활동 프로젝트(ACE)를 개시하고 종합 웹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하여 새로운 경영 전략을 추진했습니다.

 

2005년에는 그룹명을 'LS산전'으로 변경하였으며, 2007년에는 전동공구 사업을 ES산전으로 분리하였고 중국 상하이에 R&D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 혁신을 이어갔습니다. 2009년에는 유럽에 판매법인을 세우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중국 호북호개전기유한공사와 트리노테크놀로지를 인수하고 금속파이프 사업을 'LS메탈'로 분리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여 협력회사의 경영안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였고, 2014년에는 교통사업부를 매각하고 일부 자회사의 지분을 정리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북미 최대의 에너지 저장장치 업체인 파커 하니핀의 EGT사업부를 인수하여 에너지 분야에서도 시장을 확대하였습니다. 2020년 2월에는 LS산전에서 ls일렉트릭(LS 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동년 가을에는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 결제하는 등 금융적 지원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2021년 청주 스마트공장이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LS일렉트릭은 철도차량 신호사업 뿐만 아니라 LTran-CX 브랜드로도 활발히 수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ls일렉트릭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업 부문입니다. 관련 영상은 [여기](영상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럭키금성 시절부터 일본 미쓰비시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Master-K와 Glofa PLC를 비롯한 PLC 국산화 및 부속장비를 생산해 왔습니다. 이러한 전력 및 자동제어 관련 계열은 분리되어 독립적인 기업으로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PLC 분야에서는 2010년 2월에 ‘초고속 이중화 PLC 시스템(XGR PLC 시스템)’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여 기술력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4년 5월 21일, LS일렉트릭은 향후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2025년까지 830억 원을 투자하여 부산사업장을 확장할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또한 같은 달 23일, 이사회는 부산과 울산에 사업장을 둔 변압기 제조사 KOC전기의 지분 51%를 592억 원을 들여 매입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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