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1966년 11월 3일에 조홍제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다국적 기업입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19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창립 이후 반세기 넘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을 지속해왔습니다. 초기에는 섬유산업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화학, 중공업, 무역,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사업 영역과 성과
효성그룹은 복합 기업 및 기업 집단으로서 다양한 사업 영역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매출액 21조 2,804억 원, 영업 이익 2조 7,720억 원을 기록하며, 대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효성그룹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데 기여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미래와 비전
현재 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의 지도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3일 기준 시가 총액은 1조 4,118억 원으로, 효성그룹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효성그룹은 환경 친화적 경영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효성그룹의 개요와 위치
효성그룹은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 집단으로, 2022년 8월 기준 재계 서열 2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샛별'을 의미하는 효성(曉星)이라는 이름은 그룹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건설, 무역, 정보통신,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B2B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한 기업일 수 있습니다. 대중적으로는 '스완카페트',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브랜드, 그리고 ATM 기기로 유명한 '노틸러스효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와 성장
효성그룹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시절, 창업주 조홍제가 호세이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1942년에 군북산업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48년에는 이병철과 함께 삼성물산공사를 설립하고 부사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이후 제일제당 사장을 역임하면서 삼성그룹에서 활약했습니다. 1962년, 조홍제는 삼성그룹에서 독립하여 효성물산주식회사를 설립하였고, 이 회사가 현재 효성그룹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및 발전
효성그룹은 1966년 동양나이론을 설립하고, 1968년에 울산공장을 세워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1970년대에는 한일나이론, 동양폴리에스터, 동양염공 등을 설립하며 섬유사업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대전피혁, 한국타이어, 효성증권, 동원철강 등 다양한 기업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1978년 창업주 조홍제가 건강 악화로 물러난 이후, 장남 조석래가 그룹을 이어받아 운영을 지속했습니다. 1981년에는 종합조정실을 신설하여 그룹의 체계를 갖추었으며, 1970~1980년대에는 재계 10위권 안에 들며 성장의 절정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섬유 산업의 하향세와 IMF 위기로 어려움을 겪으며 한때 40대 그룹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효성그룹은 이러한 역사와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대한민국의 주요 기업 집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IMF 이후 대응 전략
IMF 경제 위기 이후, 효성그룹은 1998년에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 효성T&C 등 4개사를 '(주)효성'으로 통합하며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각 사업분야를 Performance Group(PG)으로 나누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으며, 효성바스프와 효성ABB 등 장기 사업 플랜에 부적합한 계열사를 매각했습니다. 또한, 특수목적 섬유 분야에 투자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다시 재계 20위권 수준으로 부상했습니다.
창업주와 경영 승계
효성그룹의 창업주 조홍제는 지수초등학교 출신 재벌 3인 중 한 명으로, 이병철 전 회장의 삼성물산 창업에 자금을 대고 함께 운영하였던 인물입니다. 이후 효성그룹은 장남 조석래 회장이 이어받아 운영했고, 차남 조양래는 한국앤컴퍼니를, 막내 조욱래는 DSDL을 각각 이끌었습니다. 2016년부터는 조홍제 창업주의 3대인 조현준 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미래 전략
효성그룹은 2018년에 기존의 (주)효성을 지주회사로 개편하여 사업부문을 여러 자회사로 나누는 지주사 총괄체제를 구축했습니다. 2019년 8월, 한일무역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탄소섬유 공장에 1조 원을 투자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협약식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2024년 7월 1일부로 기존 지주회사 (주)효성과 별도로 HS효성이 신설되며, 효성그룹은 2개 지주사 형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효성그룹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지배구조
효성그룹은 2024년 4월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주주와 그들의 지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주주 및 지분율
1. 조현준 회장: 효성그룹의 현 회장인 조현준은 전체 지분의 32.0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현준 회장은 2016년부터 그룹을 이끌며 다양한 전략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2. 조현상: 조현준 회장의 동생인 조현상은 21.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현상은 그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경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동양학원: 동양학원은 효성그룹 지분의 1.3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양학원은 교육기관으로서 효성그룹과의 연관성을 유지하며 지분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4. 송광자: 송광자는 지분율 0.4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송광자는 효성그룹의 소액주주 중 하나로서 그룹의 지배구조에 일부 기여하고 있습니다.
5. 국민연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금 기금인 국민연금은 효성그룹 지분의 5.6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효성그룹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배구조의 특징
효성그룹의 지배구조는 주요 주주인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형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그룹의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이러한 지배구조는 경영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지만, 동시에 경영 투명성과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민연금 등 외부 기관투자자의 존재는 효성그룹의 경영 투명성과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효율성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 및 투명성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역대 그룹임원
효성그룹은 그 역사가 깊고 다양한 경영진의 변화를 겪어온 대한민국 대표 기업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효성그룹의 역대 주요 임원들의 명단입니다.
명예회장
- 조석래 (2016~): 조석래 명예회장은 1984년부터 2016년까지 회장으로 재임하며 그룹의 중추적인 성장을 이끌었고, 현재는 명예회장으로서 그룹의 고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회장
- 조홍제 (1966~1984): 효성그룹의 창업주인 조홍제 회장은 1966년에 그룹을 설립하고 1984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하였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효성은 초기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 조석래 (1984~2016): 조홍제 회장의 뒤를 이어 조석래 회장은 1984년부터 2016년까지 효성그룹을 이끌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효성은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 조현준 (2016~): 2016년부터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회장이 그룹의 수장을 맡아 현재까지 효성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조현준 회장은 글로벌 시장 개척과 혁신적인 경영 방침을 통해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
- 이종세 (1981~1983): 이종세 실장은 1981년부터 1983년까지 효성그룹의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그룹의 기획 및 전략 수립을 주도하였습니다.
- 배도 (1983~1989, 1991~1994): 배도 실장은 두 차례에 걸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그룹의 다양한 경영 전략을 실행하였습니다.
- 백영배 (1989~1991): 백영배 실장은 1989년부터 1991년까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효성그룹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김인환 (1994~1997): 김인환 실장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그룹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 김진현 (1997~1998): 김진현 실장은 1997년부터 1998년까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며, 효성그룹의 경영 전략을 조정하고 실행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효성그룹은 이러한 역대 임원들의 리더십 아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습니다. 각 임원의 경영 철학과 전략적 비전은 그룹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의 효성그룹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효성그룹의 기업정신
효성그룹은 창립 이래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오면서 다양한 경영 이념과 사훈을 통해 기업정신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기업정신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1978~1998: 신의와 노력을 바탕으로
경영이념 (1978년 제정)
효성그룹은 1978년에 신의와 노력을 바탕으로 한 경영이념을 제정하였습니다. 이 경영이념은 "우리는 신의와 노력을 바탕으로 능률과 혁신을 추구하여 국가발전과 사회개발에 공헌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으로, 효성그룹의 창립 정신과 미래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사훈
- 1980~1987: "성실, 노력, 책무"
이 기간 동안 효성그룹은 성실과 노력, 그리고 책임을 강조하며 기업의 기본 가치를 확립하였습니다.
- 1987~1998: "성실봉사, 창의노력, 화합단결"
이후 효성그룹은 성실한 봉사, 창의적인 노력, 그리고 화합과 단결을 강조하여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1998~2009: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한 성과의 극대화
프로정신
1998년부터 2009년까지 효성그룹은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성과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가치창출 중심 경영, 프로에 의한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효성그룹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여 경영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효성그룹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2009~현재: Hyosung Way
미션
효성그룹은 2009년부터 "Hyosung Way"라는 새로운 경영 이념을 도입하였습니다. 이 미션은 "최고의 기술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인류의 삶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최고의 기술력과 경영 역량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핵심가치
- 최고: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추구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합니다.
- 혁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도입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 책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합니다.
- 신뢰: 고객, 주주, 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구축합니다.
효성그룹의 기업정신은 시대에 맞게 진화하면서도 기본적인 가치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 이념과 사훈을 통해 효성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의 슬로건과 계열사
역대 슬로건
효성그룹은 창립 이후 다양한 슬로건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전달해 왔습니다. 각 슬로건은 효성그룹이 추구하는 경영 철학과 목표를 반영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왔습니다.
1. 미래를 함께 (1996~1998)
이 슬로건은 효성그룹이 고객, 직원,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공동의 발전과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반영한 것입니다.
2. 프로정신 (1998~2006)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이 슬로건은 효성그룹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조하는 경영 방침을 나타냅니다.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한 성과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여, 모든 업무에 있어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추구하였습니다.
3. Always by your side (2006~2014)
이 슬로건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강조합니다. 효성그룹은 언제나 고객의 곁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정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4. Creativity Inspired (2014~2015)
창의성을 중시하는 이 슬로건은 효성그룹이 혁신과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계열사
효성그룹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각 계열사는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2018년에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여 경영 효율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지주회사
- (주)효성: 2017년 9월 6일, 효성그룹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회사 전환을 검토하였고, 2018년 6월에 지주회사와 4개의 사업회사로 분할을 완료하였습니다. 이는 그룹의 각 사업 분야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PG와 PU의 개념
- PG (Performance Group): 사업 부문이나 사업 분야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화학, 중공업, 티앤씨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이 PG로 구분됩니다.
- PU (Performance Unit): 독립적인 사업체, 제품 또는 서비스, 사업 단위, 사업부를 의미합니다. 이는 개별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나눠진 단위입니다.
효성그룹은 이러한 구조를 통해 각 사업 부문과 단위가 독립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효성그룹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창립 이후 다양한 슬로건을 통해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전달하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해 왔습니다.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과 PG 및 PU의 도입을 통해 효율적인 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앞으로도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효성중공업: 산업 혁신의 중심
효성중공업은 효성그룹의 중추적인 사업 부문으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공업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은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중공업 PG
효성중공업은 본래 한영공업에서 시작하여 효성중공업을 거쳐 현재의 (주)효성 중공업 PG로 발전해왔습니다. 중공업 PG는 주로 전력PU와 기전PU, 그리고 효성굿스프링스와 풍력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전력PU: 변압기, 차단기, 전장, 예방진단 시스템, STATCOM, HVDC, ESS 등을 공급하며, 한국 최초로 765kV급 초고압 전력용 변압기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800kV급 2점절 초고압 가스절연 개폐장치(GIS)를 개발해 국내 송변전 설비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기전PU: 전동기, 기어 유닛, 발전기, 풍력용 발전기 및 증속기, 화학장치, 가스 공급 설비 등을 생산하며, 국내 전동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효성굿스프링스: 구 효성에바라로 발전소용, 석유화학용, 건물용 및 주거용, 산업용, 담수설비용, 선박용 펌프 등을 생산 공급하며, 국내 1위 펌프 생산 업체로 담수화설비(RO Plant) 건설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풍력사업단: 2006년 국내 최초로 750kW급(Geared type) 및 2MW급 풍력 발전 터빈을 개발하였고, 750KW, 2MW, 5MW 등의 풍력발전기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평창풍력발전과 태안솔라팜이 있습니다.
건설 PG
효성중공업의 건설 PG는 종합건설사업부로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건설PU: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의 아파트부터 빌라, 업무시설, 상업시설, 레저시설과 토목시설, 전력시설, 공장시설 등을 건설합니다. 종합건설사업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진흥기업: 아파트, 학교시설 및 군시설 BTL사업, 도심 업무시설, 상업시설 개발과 함께 영동고속도로 건설, 서울 지하철 건설 등 주요 도로와 교량, 인천국제공항 부지조성 공사 등의 국토 개발 사업, 상하수도 관로 공사와 환경 관련 사업 등 토목사업까지 담당하는 종합건설회사입니다.
- 공덕경우개발: 공덕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개발을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주요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중공업과 건설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 혁신적인 첨단소재의 선두주자
효성첨단소재는 고기능성 소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타이어 보강재, 기술용 섬유, 인테리어 소재, 탄소아라미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군
- 타이어보강재PU: 타이어의 내구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보강재를 공급합니다.
- Technical Yarn PU: 고강도, 고기능성 섬유를 개발하여 다양한 산업용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Global Safety Textiles: 안전을 위한 고기능성 섬유 제품을 제공합니다.
- 인테리어PU: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생산하여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됩니다.
- 탄소아라미드PU: 아라미드 섬유(브랜드명 ALKEX®)를 독자 개발하여 방탄복, 방탄헬멧, 광케이블 등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섬유는 철보다 5배 강한 슈퍼 섬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탄소재료: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브랜드명 TANSOME®)를 개발하고 상업화하였습니다. 이 소재는 강철의 4분의 1 밀도를 가지면서도 10배 이상의 강도와 7배의 탄성을 자랑합니다.
효성티앤씨: 글로벌 섬유 시장의 리더
효성티앤씨는 섬유 산업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다양한 고기능성 섬유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섬유PG
- 스판덱스PU: 세계 최대의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creora®)’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균일성과 생산성으로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나일론폴리에스터PU: 세계적인 나일론 원사 제조업체로, 고기능성 차별화 원사와 폴리에스터 원사를 생산합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Aerocool, Aerowarm, Askin 등이 있습니다.
- 직물염색PU: 원사의 제직 및 가공과 염색 가공을 담당하는 부문으로, 고품질의 직물과 염색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무역PG: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
효성의 무역PG는 다양한 철강 및 화학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며, 세계 각지의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철강 및 화학 제품
- 철강ⅠPU: 열연코일, 선재, 냉연코일, 도금강판, 중·후판, 전기강판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공급합니다.
- 철강ⅡPU: 스테인레스 열연코일, 스테인레스 냉연코일, 스테인레스 선재 등 스테인레스 제품을 제공합니다.
- 화학PU: Terephthalic Acid, Caprolactam, PET chip, Polypropylene 등 석유화학 및 정밀화학 제품을 전 세계에 수출합니다.
기타 사업
- 세빛섬 사업단: 세빛섬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LED사업단: LED 조명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LED 제품을 전 세계에 수출합니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티앤씨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효성그룹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