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본명 유지민)는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나 경기도 성남시에서 자랐습니다. 카리나는 강릉 유씨 본관을 자랑하며, 168cm에 B형 혈액형입니다.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카타리나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성남신기초등학교와 정자중학교를 졸업한 뒤, 한솔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카리나는 aespa의 리더로 활동하며 2020년 11월 17일에 그룹의 데뷔를 했습니다. 이전에는 GOT the beat의 소속 유닛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카리나는 ENTP 또는 ENFP 유형으로, 전투 스킬로는 'Rocket Puncher'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엠블럼은 하트입니다.
카리나는 가족으로 아버지 유철, 어머니, 그리고 언니가 있습니다. 카리나의 출생지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이며, 본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입니다.
카리나는 대한민국의 가수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이자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비주얼에서부터 리더십,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올라운더로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뷔 전에는 카리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소녀시대의 노래를 보고 가수가 되고자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교내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댄스 실력을 쌓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을 받아 자퇴 후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번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입사하게 되었으며, 카리나의 길은 결국 음악과 연기의 무대로 이어졌습니다.
2019년에는 태민의 'WANT'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음악방송 무대에 함께했으며, 2020년에는 현대자동차와의 컬래버레이션 버추얼 쇼케이스 'Beyond DRIVE - The all-new TUCSON'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카리나는 aespa의 공식 리더로서, 카리나의 리더십은 인터뷰에서부터 무대 뒤에서까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멤버들을 살피고, 필요할 때는 뒤에서 오는 멤버들을 앞으로 이끄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특히 혼잡한 상황에서도 팬과 스태프, 심지어는 기자들까지 신경 써주는 카리나의 배려심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습이나 리허설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동선과 위치를 주의깊게 살펴주며, 멤버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모습이 빈번히 관찰됩니다. 멤버들이 힘들 때는 감정적으로 지지해주고, 균형 있게 상황을 관리하는 따뜻하고 다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은 카리나가 에스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카리나는 음악적으로도 주목받는 면이 많습니다. 타고난 음색과 중저음의 감미로운 톤으로 도입부와 첫 코러스를 주로 맡아 에스파의 곡에 깊이와 다양성을 더합니다. 카리나의 보컬 능력은 닝닝과 윈터와 함께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카리나는 aespa의 중요한 멤버로, 카리나의 역할은 그룹의 도입요정으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도입부는 곡의 분위기를 결정짓고, 듣는 이들에게 그룹과 곡에 대한 첫 인상을 남기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등의 에스파의 대표곡들에서 카리나는 항상 도입부를 차분하고 강렬하게 소화해내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유영진의 발라드 곡인 'Forever (약속)'에서는 카리나가 맡은 파트가 눈에 띄게 놀라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카리나는 단단하게 부르는 프리코러스와 클라이막스를 맡아 빌드업을 느껴지게 만들며, 그 중저음의 독특하고 힘 있는 보컬 스타일로 돋보였습니다. 이러한 톤과 창법 덕에 R&B/힙합 스타일의 곡에서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팬들과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카리나는 또한 부드러운 톤으로 몽환적인 스타일의 곡에 어울리는 보컬 색을 내기도 하며, 더욱 날카로운 세련된 톤으로 에스파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역할도 합니다. 카리나의 보컬은 'Stamp On It' 앨범에서 맡은 모든 파트에서 인상적이었으며, 코러스의 메인 파트를 꾸미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Thirsty'에서는 고음 애드립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해내며 리드보컬의 정점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카리나는 aespa의 리드래퍼로서 랩 실력을 탁월하게 발휘하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Next Level'에서 중저음 톤을 살려 랩 파트를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Savage'에서는 빠르고 비트감 있는 랩을 멋지게 소화하여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Dreams Come True'에서는 지젤과 함께 외계인 랩을 맡아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고, 'Girls'에서도 보컬과 랩 파트를 능숙하게 소화했습니다. GOT the beat의 'Stamp On It' 앨범에서는 모든 랩 파트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Alter Ego', '가시', 'MALA' 등에서 카리나의 랩 실력이 돋보였습니다.
최근에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된 '시대유감 (時代遺憾) (2024 aespa Remake Ver.)'에서도 랩메이킹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카리나가 이런 식으로 랩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카리나는 aespa의 주요 댄서로서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합니다. 카리나는 안무가의 의도를 정확히 살리며 강약을 조절하는 데 능숙하며, 세밀한 디테일과 고운 선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비트에서도 힘을 손 끝까지 전달하는 뛰어난 유연성과 리듬감을 보여줍니다. 특히 중성적인 춤선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스피드와 스텝이 우수한 편입니다.
카리나는 'Dreams Come True'와 같은 다양한 곡에서 댄스 브레이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내며, 'Savage'와 'Girls'에서는 댄스의 중심에 섰고 이를 훌륭하게 소화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GOT the beat의 활동에서도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발휘하여 안무 영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에너지와 텐션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에스파의 퍼포먼스를 이끌어가며, 특히 콘서트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카리나의 댄스는 단순히 춤 그 자체를 넘어서, 무대를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와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aespa의 비주얼 멤버로서 뛰어난 외모와 독특한 매력을 자랑합니다. 카리나는 4세대 걸그룹에서 대표적인 비주얼 중 한 명으로 꼽히며, 팀 내에서 공식적인 비주얼 리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의 여자 아이돌 비주얼 센터의 계보를 이어받으며, 에스파의 캐치프레이즈로 '비주얼 리더'라는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카리나의 얼굴은 갸름하고 날렵한 형태로, V자로 뚜렷이 그어진 얇은 턱선과 장두형에 가까운 얼굴형이 특징입니다. 카리나는 비현실적으로 작은 소두와 메추리알처럼 작은 얼굴로 논란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는 하얀 겨울 쿨톤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또는 강렬한 스타일링을 통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에스파의 다양한 컨셉과 매우 잘 어울리며, 특히 사이버 펑크와 SF, 퓨처리즘 등의 콘셉트에서 카리나의 비주얼은 그룹의 핵심 정체성을 더욱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카리나는 공식 활동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나 콘서트에서도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소화하며 팬들에게 눈에 띄는 존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리나의 외모와 매력은 단순히 비주얼 멤버로서의 역할을 넘어, 에스파의 이미지와 홍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카리나의 다채로운 취향은 카리나의 개성을 돋보이게 합니다. 카리나는 귀여움을 표현하는 단어와 이모티콘을 좋아하며, 파란색을 좋아하는 색으로 선호합니다. 음식 취향은 돈가스와 젤리 등 다채로우며, 봄 계절을 특히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겨울왕국'과 '라푼젤'을 꼽으며,
립스틱 모으는 취미를 가진 카리나는 선물로도 립스틱을 좋아하며, 자신의 서랍 속에는 립스틱이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며, 공룡과 악어, 상어와 같은 동물들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과거에는 소녀시대와 같은 여성 아이돌을 좋아했으며, 현재는 원피스와 같은 애니메이션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리나는 공식적인 애니메이션 오타쿠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며 관람합니다.
음악적으로는 R&B와 재즈를 선호하며, 음악을 들을 때는 가사보다는 멜로디와 편곡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는 마이클 부블레의 <White Christmas>를 좋아하며, 생일 때는 f(x)의 'Surprise Party'를 꼭 듣는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힙합을 발라드보다 선호하며, 카리나의 음악적인 롤모델로는 태연, 아이유, 켈라니를 언급하였습니다.
카리나의 다양한 취향은 카리나의 개성과 매력을 풍부하게 나타내며, 팬들에게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리나의 음식 취향은 다채롭고 특이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하와이안 피자와 민트초코를 모두 좋아하지만, 그냥 있으면 먹는 정도라고 합니다. 간식보다는 밥을 선호하며, 물냉면을 비빔냉면보다 좋아합니다. 카리나는 무엇보다도 면치기를 싫어하며, 위스키 추천을 요구받으면 야마자키와 스타워드를 추천하는 등 음식에 대한 세부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리나는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와 아이스티를 좋아하며, 피치 젤리 아이스티도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콜릿 도넛이나 초콜릿 케이크와 같은 초콜릿 맛 음식은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카리나는 대체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잘 먹지만, 가지, 북어국의 무, 코코넛 워터, 생강 같은 음식은 피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량은 소주 한 병 반이라고 하며, 음주 후에도 멀쩡히 집에 돌아간다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카리나는 인도네시아에 가면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사떼를 고르며, 프링글스의 캐러멜과 마요치즈 맛을 같이 먹는 것을 즐기고, 과자로는 배배와 두부 과자를 선호합니다. 또한, 슈크림 붕어빵을 팥 붕어빵보다 좋아하며, 탕후루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삼겹살과 라면을 카리나의 최애 음식으로 꼽으며, 사리곰탕면과 진짬뽕 등 다양한 라면을 좋아한다고 하니 카리나의 식성은 정말 다채롭습니다.
카리나의 음식 취향은 카리나의 개성과 다양성을 반영하며, 팬들에게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