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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 부산 KCC 이지스 No. 33.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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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은 대한민국 출신의 프로 농구 선수로, 현재는 부산 KCC 이지스에서 등번호 33으로 활약하고 있다. 197cm에 이르는 키와 105kg의 체중을 자랑하는 이승현은 주로 파워 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이승현은 1992년 4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태어나 대구칠곡초등학교에서 시작해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프로 농구 선수로서의 경력은 2014년 오리온스로 입단하여 시작하였으며, 그 후 고양 오리온스와 전주-부산 KCC 이지스에서 활약하였다. 이승현은 특히 고양 시절에는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았으며, 이승현의 농구 실력과 리더십은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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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은 가정적인 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에 성수연과의 결혼을 맞이하며 가정을 이루었고, 2024년 5월에는 딸 이윤서가 태어났다. 이승현은 농구 선수로서의 역량 뿐만 아니라 가정 생활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

 

이승현은 현재 부산 KCC 이지스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로, 주로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승현의 농구 경력은 어린 시절부터 두드러진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95kg에 이르는 몸무게로 인해 유도를 시작했으나, 농구로 전환한 이후 키와 신체를 잘 활용하여 주목받았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모두 최고급 센터로 자리매김하며, 고려대학교 입학 후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이승현은 고려대 농구부에서 주전 선수로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다수의 국내 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2014년, 이승현은 전체 1순위로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양 오리온스로 지명받았다. 이는 팀 역사상 최초의 1순위 지명이었으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승현은 고양 오리온스에서 뛰어난 공격력과 수비력을 발휘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경험을 쌓았다. 이승현의 농구 실력과 리더십은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승현의 이름은 점차 국내 농구 팬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승현의 이야기는 한 선수의 성장과 도전의 역사를 보여주며, 이승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현은 고양 오리온스에서의 프로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으로 이승현의 성장과정은 두드러진 경험들로 가득 차 있다. 2014-15 시즌에는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데뷔를 이루었다. 이승현은 입단 초반부터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외곽 공격과 인사이드 플레이를 조화롭게 이어가며 팀의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이승현은 뛰어난 3점슛을 장착하여 팀에 중요한 득점 옵션을 제공하고, 수비에서도 상대의 공격을 억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4-15 시즌 중 한국프로농구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승현의 잠재력을 확인받았고, 이어진 2015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MVP에 선정되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하여 주목받았으며, 이는 이승현의 프로 경력 초반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이승현은 체력과 기술적인 다양성을 바탕으로 농구 경기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승현의 성장과 능력 발휘에 많은 기대가 걸린다.

 

이승현은 2015-16 시즌을 통해 고양 오리온스에서의 성장과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비시즌 동안 국가대표팀에 참가하고 돌아온 이승현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 골 밑에서의 강인한 플레이와 함께 외곽 공격의 지원 역시 빠짐없이 해내며, 특히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과시했다.

 

이승현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동부 공격의 중심 선수들을 압박하며 팀을 이끌었고, 특히 3점슛을 통해 경기를 뒤집는 장면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즌 내내 외곽 슈팅의 정확도가 낮아져 수비 부담을 받았고, 이로 인해 수비적인 역할에서 용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이승현은 출장 시간과 전체적인 성적에서 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음을 입증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상대의 강력한 빅맨들과의 매치업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하승진과의 매치업에서는 외곽 슈팅과 수비에서 모두 뛰어난 기술을 발휘하며,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올렸고 상대의 추격을 저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승현의 활약으로 고양 오리온스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승현은 MVP에 선정되었다. 이승현의 성장과정과 팀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은 팬들과 전문가들 모두에게 큰 인정을 받았으며, 이승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승현은 2016-17 시즌을 통해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현은 평소와 같이 박스아웃, 도움수비, 몸싸움, 포스트업 등 다양한 공수의 핵심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 비해 외곽슛에서의 정확도가 뚜렷히 낮아져 매 경기에서 출전 시간을 약간 줄이는 등 조정을 받고 있다는 점이 있다.

 

이승현은 현재 맞닥뜨린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 젊은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도 두목의 역할을 증명하며 이끌고 있다. 이승현은 대학 선배인 김동욱의 플레이를 배우며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제는 공격 옵션을 다각화하여 팀에 더 큰 기여를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승현의 시즌은 한층 성숙해지고 있는 수비 능력과 함께, 골 밑 공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일시적으로 결장해야 했고, 이는 팀의 전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복귀 후에는 수비에서 여전히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공격력도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이승현은 자신의 역할과 목표를 명확히 하며, 팬들에게도 끊임없는 성장과 함께 이승현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승현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함께, 이승현이 여전히 KBL의 두목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승현 선수는 상무 농구단에서 군 복무 중, 그리고 전역 후에도 농구 선수로서의 뛰어난 재능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2017년부터 군 복무를 시작하며, 이승현은 국제 대회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는 기회를 가졌다. 2017 윌리엄 존스컵과 2017 FIBA 아시아컵에서는 허웅과 임동섭과 함께 팀을 이끌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특히 외곽을 넘나드는 스트레치 포워드로서 활약했다.

 

2019 FIBA 농구 월드컵 예선에서는 뉴질랜드를 상대로 뛰어난 득점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바가 크다. 이승현 선수는 군 복무 중에도 농구 실력을 유지하며, 전역 후에는 팀에 문제 없이 복귀하여 다시 경기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승현의 전역은 특별한 축하와 이벤트로 기념되었으며, 이는 이승현이 팀과 팬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상무 농구단은 이승현 선수의 전역 이후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승현의 복귀 후에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다시 진출하는 등 재건의 기회를 가졌다. 이승현 선수의 리더십과 경기력은 팀의 성과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승현의 존재는 오리온의 향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현 선수는 자신의 성장과 함께 팀을 이끌어 나가는 데 헌신하고 있으며, 이승현의 미래에는 더 큰 성취와 기대가 걸려 있다. 오리온은 이승현의 존재를 통해 농구 경기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팬들에게 자부심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현 선수의 농구 경력에서 2019-20 시즌은 이승현의 훌륭한 실력을 가릴 수 없는 도전적인 시즌이었다. 이 시즌은 부상의 연속으로 인해 평균 득점이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팀 또한 고양 시절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를 경험했다. 마커스 랜드리의 부상과 대처로 온 보리스 사보비치가 팀에 합류했지만, 이승현 선수의 과중한 부담을 줄이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팀의 기복은 심해졌다.

 

추일승 감독은 이 시즌을 마무리하며 장재석 선수와 함께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자진사퇴를 선언하면서 팀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이승현 선수는 이승현이 자신을 키워준 추일승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시즌의 마무리를 알렸다. 그 후, 장재석 선수가 이적하며 오리온은 새로운 시즌에 대비하게 된다.

 

2020-21 시즌에는 강을준 감독이 새로운 지도자로 임명되었으며, 이승현 선수 또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 감독은 이승현 선수에게 수비와 속공 스타일에서의 개선을 촉구하며, 이승현은 비시즌 동안 몸관리에 집중하며 팀에 필요한 수호신으로서 다시 부상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승현 선수는 강 감독과의 협력 아래 2020 KBL 컵에서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는 이승현의 경기력이 회복되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이승현은 현재 오리온의 중요한 인물로서 팀의 재건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승현 선수의 미래는 밝으며, 이승현은 자신의 팀에 대한 애정과 헌신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승현 선수는 2021-22 시즌을 향한 기대와 노력의 결실을 거둘 수 있는지에 대한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승현의 시즌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일주일 동안 격리되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 기간 동안 이승현은 자가 격리를 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팀은 이승현의 결근을 극복하려 노력했다.

 

시즌이 끝난 후, 이승현 선수는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다. 이승현은 오리온에서의 계속될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했지만, 팀의 재정적 어려움과 매각 문제로 인해 다른 선택을 강요받았다. 결국, 데이원자산운용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매각되면서 이승현의 미래는 불분명해졌다.

 

이승현이 이적할 가능성이 높았던 팀은 전주 KCC 이지스였다. 이적은 2022년 5월 20일에 확정되었으며, 이승현은 5년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 후, 이승현은 허웅과 함께 입단 기자 회견을 열고, 새로운 팀에서의 시작을 알렸다.

 

2022-23 시즌에는 KCC 이지스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이승현은 팀의 중요한 멤버로서 송교창의 부재 동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승현의 발목 부상 회복을 위해 비시즌 동안 힘을 쏟았고, 팀의 재편과 함께 조직력 문제를 극복하며 퍼포먼스를 회복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승현은 2월 17일 KGC전에서 복귀하여, 팀에 기여할 기회를 잡았다.

 

이승현 선수는 새로운 팀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며, 이승현의 전문성과 리더십이 KCC 이지스의 성장과 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현의 경험과 노력은 팀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주고, 팬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승현 선수의 2023-24 시즌은 이승현의 경력에서 중요한 한 챕터를 새롭게 썼다. 이번 시즌, 이승현은 허웅과 최준용과 함께 KCC 이지스의 중요한 멤버로서 팀의 슈퍼팀 구축과 우승 도전을 이끌어갔다. 그러나 송교창의 군제대 후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이승현은 주로 로테이션 라인업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이로 인해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지만, 이승현은 팀의 성과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이승현의 개인적인 성적은 시즌 중반에는 커리어 평균의 절반 이하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주로 외국인 선수와의 조화가 맞지 않았던 영향도 있었으며, 특히 슈팅 정확도와 스피드의 저하가 이승현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시즌 후반에는 최준용과 송교창의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돌아오면서 슛밸런스를 찾았고, 전체적인 경기력 회복에 성공했다. 이는 특히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이승현의 부활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신호였다.

 

KCC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승현은 2015-16 시즌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 번 챔피언의 영광을 맛보았다. 이승현의 노고와 기여는 팀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으며, 이승현의 장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는 국가대표팀에서의 경기에도 주목이 필요하며, 비시즌 동안의 몸 관리와 체력 유지가 이승현의 장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현 선수는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중요한 인재로서 이승현의 이름은 역사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특히 이승현은 높이의 제한으로 인해 대표팀 승선에서의 등락이 있었지만, 이승현의 능력과 기여는 무시할 수 없다.

이승현은 2015년 FIBA 아시아 선수권 대회부터 2019년 FIBA 농구 월드컵 지역 예선 및 본선까지 국제 대회에서 활약했다. 이승현은 파워포워드로서 높이 문제를 극복하며 대표팀의 빅맨 라인을 이끌어왔다. 이승현의 체력과 힘에서 비롯된 몸싸움과 스크린, 그리고 다양한 공격력은 팀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이승현은 역시 정면승부를 즐기는 선수로, 중국의 이젠롄이나 이란의 하메드 하다디와 맞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승현의 장점은 속공에서의 능력과 점퍼의 정확도에서 나타나며, 특히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승현 선수는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핵심이자 자랑스러운 존재로, 이승현의 활약은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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