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1980년 3월 17일에 태어난 가수이자 배우이다. 본명은 최재호이며, 키는 180cm에 몸무게는 87kg, 혈액형은 O형이다. 부모님과 1981년생 남동생, 1982년생 여동생이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병역은 2009년 10월 13일부터 2011년 8월 7일까지 이었다. 음악 활동은 2000년 9월 6일에 CB Mass와 함께 정규 1집 앨범 'Massmediah'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Amoeba Culture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최자는 대한민국의 래퍼로서, 최자의 음악적 경력은 오랜 시간 동안 다이나믹 듀오의 핵심 멤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자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그룹 K.O.D의 일원으로서 1999년에 클럽마스터플랜에서 데뷔했으며, CB Mass로의 재출발을 통해 주목받게 되었다. 2000년에 발표한 첫 번째 앨범 <Massmediah>로 최자는 청춘의 열정을 담아낸 힙합 씬에 강력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최자는 다이나믹 듀오를 통해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특히 개코와의 유대감과 창의적인 화합이 그들의 음악에 두드러지는 요소로 작용했다. 2006년에는 개코와 함께 아메바컬쳐를 창립하면서 레이블 운영에도 진력하고 있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최자는 안정된 패밀리 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에는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하였으며, 이후 2023년 7월에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최자의 인스타그램은 최자가 공개적으로 자신의 개인 생활과 가정 생활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년 7월 11일, 최자는 자신의 아내가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로써 최자의 가정 생활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자는 대한민국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래퍼로, 최자의 음악적 특징은 깊이 있는 중저음의 랩 스타일에 있다. 2004년에 발표한 첫 앨범 'It was bomb'에서부터 최자는 자신의 자리를 찾기 시작했고, 다이나믹 듀오의 히트곡 중 하나인 '다시쓰는 이력서'와 '만루홈런'에서는 최자의 날카로운 가사력과 강렬한 표현이 돋보인다.
다이나믹 듀오의 다른 멤버 개코와 비교될 때, 최자의 중저음 목소리는 특히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며, 최자의 랩은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한 흐름과 감각적인 플로우로 묘사된다. CB Mass 시절, 최자는 개코의 하이톤과 커빈의 로우톤 사이에서 미들톤을 맡아 그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자라는 예명은 '최강 자X'의 준말로, 최자의 강인한 자아와 자신감을 상징한다. 이 예명은 최자가 중학생 시절에 얻은 것으로, 그 자신조차도 이를 통해 자유롭고 강인한 존재로써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한다. 최자는 자신의 음반 커버 뒷면에서 이 예명의 진정성을 확인하며, 이는 최자의 개인적이고 예술적인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2013년의 컨트롤 디스전에서는 이센스로부터 '랩 퇴물'이라는 수식어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최자는 라이브 무대에서 능숙한 실력을 발휘하며 항상 팬들에게 신뢰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자의 음악적 진화는 2019년 발매된 9집 <Off Duty>에서 더욱 성숙하고 풍부해진 것으로 평가받으며, 최자의 예명이라는 개인적인 고백과 함께 최자의 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자는 힙합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자의 음악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자는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로서 주목받는 동시에 솔로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최자의 디스코그래피는 최자의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보여준다.
최자의 솔로 데뷔는 2013년에 이루어졌으며, 최자의 첫 번째 싱글은 'Traveler'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개코와 함께 소속사 아메바컬쳐에서 진행한 'NOWorken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시되었다. '없어'라는 곡은 최자의 자작곡으로, 최자의 특유의 타이트한 플로우와 강렬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곡은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높아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부르기 어려운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자는 힙합 리얼리티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에서도 활약했다. 2017년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로 출연하여 넉살을 최종 준우승에 이끌었으며, 2020년에는 다와이 팀으로 참가하여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으나 탈락하게 되었다.
최자는 최자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뛰어난 랩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힙합 씬에서 자신만의 위치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최자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최자의 음악은 다양한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분명하다.
최자는 최자의 인상적인 외모 변화와 다채로운 활동으로 힙합 씬에서 잘 알려진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자는 군 입대 전후로 많이 변한 외모로도 유명하며, 이로 인해 에픽하이의 미쓰라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최자의 군 입대 전후의 외모 변화는 미쓰라와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고 한다.
2016년에는 프라이머리와 함께 HOBBY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여 싱글 'HOBBY'를 발표했지만, 이들의 아티스트명이 널리 알려지지 않아 쇼미더머니 시즌과 겹쳐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이후 최자와 프라이머리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더욱 활발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최자는 여장이 굉장히 어울리는 모습으로도 유명하다. 과거에는 링마이벨 뮤직비디오에서 아주머니 역할로 출연해 푸근한 외모로 인해 현실적인 아줌마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최자는 또한 맛집을 좋아하며, 이를 기반으로 CJ ENM과 함께 맛집 탐방 프로그램인 '최자로드'를 기획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최자의 미식가로서의 포스는 최자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자의 체중 변화는 최자의 활동과 직결된 요소로, 팬들 사이에서는 최자의 실력과 체중 감소 혹은 증가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최자는 최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탁월한 음악적 능력으로 계속해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최자의 향후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