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인은 대한민국 출신의 남자 개그맨으로, 1979년 12월 12일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44세인 김형인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 사이즈는 166cm입니다. 김형인은 백제예술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한민국 육군 제37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하였습니다. 2003년에 SBS 7기 공채로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김형인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형인의 가족 구성은 장남 김로진과 장녀를 포함하여 총 2남 2녀로, 배우자는 최미예이며 처제는 최윤미입니다.
김형인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개그맨으로, 1979년 12월 12일에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형인은 고등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를 통해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습니다. 가족으로는 2남 2녀 중 막내로서, 배우자는 최미예이며 처제는 최윤미입니다.
김형인은 2003년 SBS 공채 7기로 데뷔하였으며, 김형인의 개그맨으로서의 경력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김형인은 SBS의 인기 프로그램 '1대 100'에서 100인으로 출연하여 우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웃찾사에서 권성호, 리마리오, 김기욱, 정만호와 함께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고, 당시 유행어들인 '귓밥봐라', '그런거야' 등을 대중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김형인은 2005년에 발생한 윤택과의 노예계약 사태로 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그 당시 윤택 등 14명의 개그맨들이 박승대와의 이면계약 및 노예계약을 폭로하면서 김형인 또한 이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의 대중과 언론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으며, 김형인과 윤택 등은 웃찾사에서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웃찾사는 이 사건 이후 점차 인기를 잃고, 결국 2010년 가을에는 1차 종영하게 되었습니다.
김형인은 웃찾사를 떠나 KBS의 신설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충전소'에 출연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형인은 이 프로그램에서 박성호와 함께 조선 시대 대신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하여 활약하였으며, 그 후에는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기억될 만한 자학개그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김형인은 웃음충전소에서 잠시 활동한 후 다시 웃찾사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김형인의 복귀 때는 반삭 머리였던 시절에서 많은 시간이 흐른 후였으며, 이후 웃찾사에서도 여전히 김형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김형인은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1년 가을시즌에는 윤택, 조우용, 이수한과 함께 '비포애프터' 팀으로 출전하여 9위를 기록했고, 이어서 2012년 겨울시즌에는 윤택, 강준(현 강완서), 최성민과 함께 'YT 패밀리'로 뛰어들었으나 공동 11위에 그쳤습니다. 김형인은 또한 코미디빅리그 시즌3에서 변기수, 오지헌, 유상엽과 함께 '흔들바위' 팀으로 뛰어들어 공동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웃찾사로 복귀한 후에는 '<마지막 수업>', '<호찬아>', '<장스타와 두 얼간이>'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활동했습니다. 김형인은 레전드 매치 개편 이후 "연변 신세계"라는 코너에서도 등장하였으나 짧은 기간 동안의 활약 끝에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웃찾사 종영 이후에는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며 호찬아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어,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특별출연을 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허세스코'를 운영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조직폭력배인 성경호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에는 '내플렉스'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웹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김형인의 다채로운 활동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형인은 2020년 9월에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 사건은 동료인 최재욱과 함께 불법 도박장을 개설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회부되었으며, 이에 대한 재판이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김형인은 도박을 수차례 한 사실은 인정하되, 개설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최재욱이 인터뷰에서 김형인이 억울하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죄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재욱은 처음에는 합법적인 보드카페 사업을 위해 김형인에게 대출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이 사업이 불법 도박장으로 변형되면서 갈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1년 9월, 검찰은 김형인에게 도박 혐의는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형인은 이 판결에 대해 허세스코에서 방송을 통해 강력히 비판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김형인은 김형인의 인생과 경력에 큰 타격을 입었으며, 미래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김형인은 웃찾사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코미디언입니다. 김형인은 개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TV 방송 출연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김형인은 위계질서를 중시하고 가오와 허세가 강조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형인의 인기 코너인 '그런거야'는 최영수와의 동기가 맞담배를 피워서 화가 나서 시작된 것으로, 이는 김형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2007년에는 교통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다행히 큰 부상 없이 회복했습니다. 김형인은 이 사건을 통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기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고 당시 엠뷸런스에서 내려 도주한 사실이 추가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2011년경에는 성형수술을 받았는데, 본인의 외모 때문에 방송 섭외가 적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김형인은 외모가 개선된 후에도 개그 활동을 멈추지 않고자 했으며, 이로 인해 연예계에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결혼을 하고, 2020년과 2022년에는 각각 첫째와 둘째 아이를 출산하여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형인의 아내는 틱톡커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최윤미의 친언니인 최미예입니다.
김형인은 2021년 말에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5월에는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받은 사실이 보도되면서 루머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에 대해 김형인은 유튜브를 통해 절대 그 사건과 무관하다고 해명하며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