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외자 외 4인 저가 항공사의 일본의 12개 지점중
절반인 6개 지점에 영업을 연내에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영업을 중재하는 지점은 사포로와 시즈오카 도야마 야마 고치하누 배 구마모토 오키나와 지점입니다
한일 갈등이 심해진 7월 이후 왕래하는 여행객이 감소하면서 6개 도시의 항공편들이 따라 운영했습니다
에어 서울은 한국 항공사 2위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 2015년에 설립했는데요
한때 인천공항에서 일본의 13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도쿄와
오사카 히로시마 다카마츠 4개 도시를 제외하고 모두 운휴 중입니다
회사는 각 노선 운휴가 해제되면 지점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태안 황금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등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겨울 시즌 수요가 높았던
일본지역 운항을 재개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달리 에어 서울은 지점을 폐쇄 하면서
한동안 운항책에 여지를 아예 없애 버렸습니다
에어 서울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6개국에 운항중인데요
그중에서도 관광객의 왕래가 늘어나는 추세 어떤 일본은 13개의 노선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7월 이후에 한일 갈등으로 여객수가 급감하고 수익이 악화되었는데요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객 수는 8월에 50%정도 줄어들면서 9월부터 비행 노선이 차례차례 운휴가 된 상황입니다
이번에 혹시나 고 유지하고 있던 지점들 마저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네요
에어항공 일본 노선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 일본여행 불매 운동의 여파로 운휴선이 많다보니
노선 변경을 많이 해야 하는 입장인데요
에어 서울은 지난 27일부터 국내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고 국적사가 취항하지 않는 새로운
중국 노선 등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어 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44%를 가지고 있는데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유력한 인수 회사인 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하기로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운휴 중인 일본 노선 지점들을 폐쇄하고 향후 계획은 매각 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주인의 의중을 따를 작정인듯 보입니다
국토부 자료를 보면 작년 4, 5분기에 비해 올해 3, 4분기에서 올해 국제선 여객 실적을 보면 2.6% 늘었습니다
일본의 지역 영엽이 양호한 것 같은데 비상장 실적이 공개가 안되지만 2분기 실적은 작자가 난 것으로 알려졌고
4분기는 어닝쇼크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형 항공사 8곳으로 2020년 영업을 시작하는 신규 사업자 곳이 더 있는 상황입니다
acc업체만 아홉개로 미국과 같고 인구수가 2배인 일본보다 하나더 많은 상황입니다
현재 이스타 항공이 부인하고 있지만 매각 설이 나돌고 있고 에어 서울도 다른 곳으로 합병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너무 많은 acc업체의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