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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 : 원주 DB 프로미 NO.26 C.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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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는 대한민국 농구계의 주목받는 선수로, 현재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약 중인 파워 포워드/스몰 포워드입니다. 1994년 12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난 강상재는 200cm의 신체 조건을 지니며, 뛰어난 농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상재는 대구도림초등학교와 대구칠곡초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16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한 강상재는 2021년까지 인천 전자랜드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강상재는 2020~2021년에는 국군체육부대 농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며 국내 농구 환경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으며, 2020년 5월 16일에는 김혜윤과 결혼하였고, 2022년 10월 5일에는 딸 강리아를 얻었습니다. 강상재는 구단의 응원가를 자작하여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하며, 농구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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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는 대한민국 농구계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현재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1994년 12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난 강상재는 200cm의 신체 조건을 가진 파워 포워드이자 스몰 포워드로, 농구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상재는 대구도림초등학교와 대구칠곡초등학교를 거쳐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했다. 강상재의 프로 커리어는 2016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강상재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구도림초등학교 시절, 당시 체육 교사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한 강상재는 대구칠곡초등학교로 전학하며 농구를 계속했다. 중학교 시절 침산중학교 농구부에서 활약하며 강상재의 재능을 보여주었고, 이후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로 진학하여 또래와의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에는 다양한 기술을 익히며 프로 농구계의 관심을 받았고, 고려대학교로 진학한 후에는 대학농구리그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프로 입단 이후 강상재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 원주 DB 프로미에서 두루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국군체육부대 농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였고, 이후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강상재는 농구 외에도 가족과의 시간, 개인적인 활동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구단 자작곡으로 팬들과의 교감을 강화하고 있다. 강상재의 농구 커리어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도 강상재의 활약이 기대된다.

 

강상재는 2016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프로 농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강상재의 공식 데뷔는 2016년 10월 22일, 모비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이루어졌다. 당시 강상재는 1쿼터 중반 교체 투입되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으나, 초기에는 FIBA 룰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삼성전에서는 중요한 순간에 트레블링을 4회 범하는 등의 실수를 보였고, 오리온전에서는 대학 시절 선배였던 이승현의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 오리온전에서는 프로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0연패 탈출에 기여했고, MVP로 선정되었다.

강상재의 뛰어난 공격 능력에도 불구하고, 경기 막판에 공격 패턴 지시가 부족하거나 롤 플레이어로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켈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정효근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공격 지표가 향상되었다. 특히 1월 15일 LG전에서는 1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김종규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커리어 최초의 더블더블 기회는 놓쳤다. 3월 5일 KT전과 3월 9일 SK전에서는 각각 18득점, 19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특히 SK전에서의 결정적인 리바운드와 자유투 유도는 강상재의 기량을 여실히 증명한 순간이었다.

 

강상재는 2017-18 시즌과 2018-19 시즌 동안 전자랜드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17-18 시즌에는 KCC와의 경기에서 22득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2019-20 시즌에도 주요 득점원으로 활동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군 복무를 위해 상무 농구단에 지원하였고, 2020년 6월 1일부터 군복무를 시작했다. 2021년 2월에는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최종명단에 포함되며 국가대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상재의 프로 커리어는 안정적인 성과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보여주며, 농구계에서의 중요한 위치를 확립하고 있다.

강상재의 원주 DB 프로미 시절

 

강상재는 2021년 6월 16일, 원주 DB 프로미로의 이적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적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트레이드로 성사되었으며, 원래 소속이었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박찬희와 함께 두경민과 1:2 트레이드를 통해 원주 DB 프로미로 합류하게 되었다. 강상재는 등번호를 13번에서 26번으로 변경하며 “2배 더 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1-22 시즌 초반, 코로나19로 인한 조기 전역으로 인해 시즌 시작이 지연되었으나, 공식 전역일인 12월 1일 이후부터 팀에 합류하여 본격적으로 시즌을 소화했다.

 

2022-23 시즌에는 국가대표 아시안컵 대회를 포함한 비시즌 준비에도 불구하고, 시즌 중 불운이 따랐다. 2라운드 LG전 이후 이상범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질책을 받았고, 이어진 삼성전과 모비스전에서 부상을 당해 약 9경기를 결장하였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는 경기력 회복의 조짐을 보였으며, 특히 2023년 1월 7일 모비스 원정 경기에서는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점차 컨디션을 회복했다. 김주성 감독대행 체제 하에서 강상재의 활약은 두드러졌고,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3-24 시즌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라운드 동안 평균 13.2득점, 3.9어시스트, 6.2리바운드, 55.8%의 야투율을 기록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강상재는 비시즌 동안 체중 감량에 집중하여 스피드와 슈팅 밸런스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이루었으며, 패싱 능력도 발전시켜 '포인트 포워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 시즌의 성과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을 겪으며 DB는 KCC에 시리즈 전적 1-3으로 패해 봄 농구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2024-25 시즌을 앞두고, 강상재는 FA 시장에서 원소속팀인 DB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연봉 5억 원과 인센티브 2억 원을 포함한 총 7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강상재의 안정적인 미래와 팀 내 중요한 역할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재: 뛰어난 신장과 슈팅 능력을 겸비한 농구 스타

 

강상재는 KBL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농구 선수로, 강상재의 플레이 스타일과 기량은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큰 신장과 뛰어난 슈팅 능력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강상재는 농구 코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강상재의 주요 무기는 외곽에서의 높은 확률을 자랑하는 스팟업 3점과 롱2포인트 슛, 그리고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의 스탑 점퍼이다. 대학 시절부터 잘 다져진 슈팅 메커니즘 덕분에 강상재는 스트레치 포워드로서 KBL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상재는 화려한 기술보다는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로, 부상도 적어 '철강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상재의 리바운드 장악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2019-20 시즌에는 국내 선수 리바운드 1위를 기록하며, 안양 KGC의 문성곤과 함께 국내 최고의 리바운더로 평가되었다. 강상재는 리바운드 외에도 수비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상무 입대 전후로 수비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후에는 국내 내로라하는 빅맨들에 대해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

 

2023-24 시즌에는 체중을 98kg까지 감량하고 스몰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함으로써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중 감량 덕분에 스피드가 눈에 띄게 빨라졌으며, 이전에는 전무했던 돌파 옵션이 생기면서 기존의 뛰어난 슈팅력도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다. 2m의 신장을 바탕으로 3번과 4번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콤보 포워드로 변모한 강상재는 커리어 초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피딩 능력도 크게 향상되어, 더욱 막기 어려운 선수가 되었다.

강상재의 시즌별 성적을 살펴보면 강상재의 뛰어난 능력을 잘 알 수 있다. 2016-17 시즌 전자랜드 소속으로 50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14개, 3점슛 47개를 기록하며, 평균 8.16득점, 4.6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어서 2017-18 시즌에는 54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84개, 3점슛 31개를 기록하며 평균 9.44득점, 5.2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8-19 시즌에는 48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89개, 3점슛 41개를 기록하며 평균 11.77득점, 5.6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9-20 시즌에는 42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09개, 3점슛 38개를 기록하며 평균 8.55득점, 5.9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군복무를 마친 후, 2021-22 시즌 DB 소속으로 38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25개, 3점슛 27개를 기록하며 평균 11.97득점, 6.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2-23 시즌에는 48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27개, 3점슛 40개를 기록하며 평균 8.71득점, 4.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2023-24 시즌에는 51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92개, 3점슛 83개를 기록하며 평균 13.98득점, 6.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통산 기록을 살펴보면, 강상재는 KBL 통산 331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1040개, 3점슛 307개를 기록하며 평균 10.29득점, 5.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강상재의 통산 성적은 강상재의 뛰어난 기량과 꾸준함을 잘 보여준다.

 

강상재는 강상재의 뛰어난 신체적 장점과 꾸준한 노력, 그리고 전술적 발전을 통해 KBL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앞으로도 강상재의 경기력은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강상재의 농구 커리어는 KBL에서 오랜 시간 동안 빛날 것이며, 계속해서 농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재: 농구 코트 외의 이야기들

 

강상재는 한국 농구 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그러나 강상재의 농구 커리어 외에도 개인적인 일화와 사회적 활동은 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곤 했다. 특히 강상재와 최준용 사이의 이야기는 농구 팬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며,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라이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강상재와 최준용은 대학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으나, SNS에서의 외모 비하 발언으로 잠시 갈등이 있었다. 강상재가 외모 비하 발언에 반응하여 "어느 키 큰 분을 닮았다"고 댓글을 남긴 일화는 처음에는 큰 문제 없이 지나갔으나, 2015년 농구 관련 포럼인 '농갤'에서 병림픽 연고전이 진행되면서 다시금 주목받았다. 이 사건은 언론에까지 보도되었고, 강상재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강상재는 하승진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하였으며, 하승진도 이를 장난스럽게 받아들이며 갈등은 원만히 해결되었다.

가족관계에 대해 강상재는 자주 인터뷰에서 언급하곤 한다. 연년생 누나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특히 감정이 깊다. 어릴 적 부모님이 강상재의 농구 경력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 시절, 누나는 종종 혼자 집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상재는 이에 대한 미안함을 느끼며, 누나와의 관계가 다투기도 했지만 현재는 서로 최고의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강상재는 대학생 선수답게 SNS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다. 페이스북에서는 팬의 친구 신청을 모두 수락하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인을 '왕재'라고 칭하는 등 독특한 멘트를 남기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는 강상재의 전자랜드 입성을 축하하는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며, 팬들과의 교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강상재는 농구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드래프트 당시부터 많은 이모티콘과 짤이 생산되며 농구 팬들 사이에서 개그 캐릭터로도 주목받았으나, 실제 플레이에서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차세대 농갤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삼성 전에서의 트레블링과 오리온 전에서의 수비 실수는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2018년 2월 9일 창원 LG 전에서는 골텐딩 판정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였고, 유도훈 감독이 "상재는 거짓말 안 해"라고 혼잣말을 하며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결과적으로 판정은 번복되었고, 유도훈 감독의 믿음이 맞았던 셈이다.

 

강상재는 2020년 5월 16일,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16드래프트 BIG 3 중 가장 먼저 결혼한 것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강상재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여기는 의견이 많았다.

 

이외에도 디시인사이드에는 강상재의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하며, 농구 팬들은 이곳에서 강상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강상재의 농구 외적 활동과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그를 단순한 농구 선수를 넘어,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인물로 부각시키고 있다. 강상재의 다채로운 면모와 인간적인 매력은 그를 농구 코트에서의 스타로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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