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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국 : 병맛 만화의 본좌.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7. 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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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국(본명: 김영택, 金永澤, Kim Youngtaek)은 1994년 12월 24일에 경상북도 안동시 금곡동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엉덩국은 의성 김씨 본관을 두고 있으며, A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5년생 남동생, 그리고 반려견 꿍지가 있다. 학력으로는 경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국립안동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엉덩국은 2013년 '잉여도감'으로 웹툰 작가로서의 데뷔를 알렸다. 엉덩국의 대표작으로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가 있으며, 'undernation'라는 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엉덩국의 작품들은 독특한 이야기 전개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성 정체성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 작품들은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공감을 얻고 있다. 엉덩국의 작품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이슈를 탐구하는 내용으로 잘 알려져 있다. '편안한 덩국'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이는 엉덩국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과 유머를 반영한 것이다. 엉덩국의 작품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과 감동을 주며, 앞으로도 엉덩국의 활동이 기대되는 웹툰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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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국: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만화가, 블로거

 

엉덩국(본명: 김영택, 金永澤, Kim Youngtaek)은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만화가, 그리고 블로거로 알려져 있다. 엉덩국의 활동명은 '엉덩이'와 '나라 국(國)'의 결합으로, 어린 시절 별 생각 없이 지은 닉네임이라고 한다. 아이디로 사용하는 'undernation'도 '엉덩이'와 'nation'을 결합한 형태다.

 

엉덩국은 인터넷 병맛 만화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하나로, 중학생 시절이던 2008년부터 웃긴대학에서 단편 만화를 연재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때는 강철유두, 순대디파일러와 함께 웃긴대학에서 병맛 만화 쓰리톱을 형성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로 활동 무대를 옮겨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등의 유행어와 패러디를 양산하며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엉덩국의 정식 데뷔작은 2013년에 원스토어에서 연재한 '잉여도감'이다. 이 작품은 1년간 연재된 후, 엉덩국이 군복무를 위해 연재를 종료했다. 전역 이후에도 간간히 블로그에 만화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투믹스에서 '엉덩국 만화공장'을 연재하였다. 대학 졸업 후에는 회사에 다니며 투잡을 했으나, 2020년을 마지막으로 퇴사하고 2022년부터 레진 코믹스에서 '브리아노의 연구소'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엉덩국: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만화가, 블로거

 

엉덩국(본명: 김영택)은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이자 만화가, 블로거로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활동명과 아이디로 잘 알려져 있다. 엉덩국의 활동명인 엉덩국은 '엉덩이'와 '나라 국(國)'의 결합에서 유래한 것으로, 어린 시절 별생각 없이 지은 이 닉네임은 엉덩국의 독창적인 개성과 유머 감각을 반영한다. 아이디로 사용하는 'undernation'도 비슷한 의미를 가지며, '엉덩이'와 'nation'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이름들은 엉덩국이 창작하는 작품들 속에서도 독특한 색채를 띄며, 엉덩국의 예술 세계를 대변한다.

 

엉덩국은 인터넷 병맛 만화의 대표적인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엉덩국의 만화 경력은 중학생 시절인 2008년 '웃긴대학'에서 단편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기 엉덩국은 강철유두, 순대디파일러와 함께 웃긴대학에서 병맛 만화의 '쓰리톱'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1년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로 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와 같은 여러 유행어와 패러디를 양산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엉덩국의 정식 데뷔작은 2013년에 원스토어에서 연재한 '잉여도감'으로, 자전적인 일상물을 다루며 대학생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잉여도감'은 대학생활을 소재로 하여 작가의 독특한 감성과 유머를 담아냈으며, 군대 가는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군 복무를 위해 연재를 종료하였다. 이후 이 작품은 원스토어 웹툰 서비스 종료로 현재는 엉덩국의 블로그에 재업로드되어 있다.

군 제대 후, 엉덩국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투믹스에서 '엉덩국 만화공장'을 연재하였다. 이 작품은 블로그에서 공개했던 캐릭터들을 등장시키며 70화로 완결되었다. 연재 초기에는 그림판 스타일의 그림체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토리의 깊이와 재미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초기 등장 인물들을 재활용하여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이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완결 이후 엉덩국은 블로그에 '엉덩국 만화공장'의 프리퀄 작품인 '싸움짱 디디 시리즈'를 연재하기도 했다. 2022년부터는 레진코믹스에서 '브리아노의 연구소'를 연재하며 엉덩국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성인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와 유사한 설정과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엉덩국이 블로그에서 '릭 앤 모티'를 즐겨본다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디시인사이드 엉덩국 갤러리에서 해당 작품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는 표절이 아닌 오마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엉덩국은 다양한 장편 및 시리즈물을 통해 엉덩국의 창작 역량을 확장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가 있으며, 이 작품은 2010년대 한국의 인터넷 문화를 풍미한 캐주얼 호모의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외에도 '홍콩행 게이바 시리즈', '덩국맨이 쓰러지지 않아!', '덩국맨 이야기', '스님의 일탈 시리즈', '일상 시리즈', '걸스데이 시리즈', '냉장고에서 온 사람', '슬픈 젖꼭지 증후군' 등이 있다. 특히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웹툰, 게임 등에서 패러디되며 캐주얼 호모 문화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엉덩국은 단편 작품에서도 엉덩국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유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슈퍼 히어로 찌르레기맨', '카카오톡 감옥', '문과 이과 맞짱뜨는 만화', '만화 대신 그려주는 로봇 쿵덩국', '대대장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클린한 롤 문화를 위한 한 유저의 건의', '프린세스 메이커', '애기공룡 둘리', '금발 태닝 양아치에게 춘득이를 빼앗기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설날의 마피아', '골목식당', '금쪽같은 내새끼' 등 다양한 단편 작품들이 엉덩국의 독창성을 잘 보여준다.

 

엉덩국의 작품은 독특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엉덩국의 독창적인 표현 방식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회적 이슈를 반영하고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엉덩국의 작품 세계는 엉덩국이 걸어온 길 만큼이나 다채롭고 풍부하며, 앞으로도 엉덩국의 활발한 창작 활동이 기대된다.

엉덩국: 논란과 논의

 

엉덩국은 독특한 작품 세계와 유머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웹툰 작가이지만, 엉덩국의 작품과 발언으로 인해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러한 논란들은 대개 엉덩국의 작품 내용과 관련된 문제에서 비롯되었으며, 작가 본인과 엉덩국이 다루는 주제에 대한 사회적 반응을 반영하고 있다. 다음은 엉덩국과 관련된 주요 논란들에 대한 정리이다.

게이 의혹

 

엉덩국은 엉덩국의 작품에서 자주 게이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었으며, 성적 판타지와 현실을 구분 없이 그리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엉덩국이 실제로 게이인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엉덩국은 이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이성애자라고 명확히 밝혔다. 그러나 엉덩국의 작품에서 묘사된 게이 캐릭터들은 종종 근육질의 남성으로 그려지며, 이는 전형적인 게이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실에서의 게이 모습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비판받았다. 이러한 캐릭터 묘사는 게이 커뮤니티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오해되었으며, 이로 인해 엉덩국 본인이 실제 게이일 것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엉덩국은 게이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았을 뿐, 실제로는 양성애자임을 밝혀 논란을 종결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란은 엉덩국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었으며, 팬들이 그린 만화 중에는 엉덩국이 게이의 입장을 잘 대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내용도 있었다.

게이 희화화 논란

 

엉덩국의 만화는 종종 게이와 성소수자들을 희화화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엉덩국은 자신의 작품에서 게이 캐릭터들을 특정 클리셰에 따라 그렸으며, 이는 한국 인터넷 상에서 게이에 대한 오해와 비하를 퍼뜨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비록 엉덩국이 동성애자를 비하할 의도는 없다고 주장했으나, 엉덩국의 작품에서의 묘사 방식이 현실의 게이와는 차이가 있는 점은 사실이다. 특히, 일부 만화에서 게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이 묘사되었고, 이는 성적 지향과는 관계없이 범죄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초래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엉덩국은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를 통해 상처를 입은 이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이후 작품들에서 게이 개엉덩국의 빈도를 줄였다. 사과문은 현재 비공개 상태이지만, 엉덩국의 사과와 반성의 자세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관련 발언 논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당시 엉덩국은 트위터에서 "피해자 여성은 착한 것 같은데, 그런 여자 말고 진짜 패죽여야 할 년들을 죽였어야지"라는 발언을 해 여성혐오 논란에 휘말렸다. 이 발언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으로 간주되었으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엉덩국은 즉시 사과문을 게시하고, 자신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이는 엉덩국이 사회적 논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사과와 반성의 자세를 취하는 작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엉덩국의 논란은 엉덩국이 다루는 주제의 민감성과 사회적 반응을 반영하는 사례이다. 엉덩국의 작품 세계는 독창성과 개성으로 인정받지만, 그로 인해 발생한 논란은 여전히 논의의 여지가 있다. 엉덩국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엉덩국의 작품과 관련된 논란이 단순히 부정적인 측면만을 드러내는 것이 아님을 시사한다. 결국, 엉덩국의 작품과 발언은 엉덩국이 처한 사회적 맥락과 독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논란들은 엉덩국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엉덩국: 웹툰의 특성과 사회적 논란

 

엉덩국은 엉덩국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대담한 유머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이다. 엉덩국의 작품은 주로 게이 코드와 강력한 폭력성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정치적 올바름의 물결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엉덩국의 만화는 단순한 병맛을 넘어서서 사회적 이슈와 인간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특징은 엉덩국의 만화를 돋보이게 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작품의 특성

 

엉덩국의 만화는 게이 코드와 막강한 폭력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초기에는 게이와 관련된 묘사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에는 정치적 올바름을 고려하여 해당 요소가 자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화 속 폭력성은 여전히 강렬하게 남아 있다. 엉덩국의 작품은 그림체가 간결하여 수위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 블로엉덩국의 병맛 만화뿐만 아니라 정식 연재작에서도 대사와 내용에 비속어와 욕설이 자주 등장하며, 마약, 인신매매, 아동 학대, 납치, 고문, 방화, 약탈, 민간인 학살 등 중범죄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신체 절단 묘사도 빈번하게 나타나지만, 성적인 묘사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성폭력, 강간, 성매매와 같은 내용은 철저히 배제되어 있으며, 성적인 개엉덩국은 주로 초창기 작품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작가로서의 태도

 

엉덩국의 작품과는 대조적으로, 엉덩국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겸손하고 개념 있는 태도를 보인다. 만화 캐릭터들은 종종 욕설을 사용하지만, 작가 본인은 게시글이나 SNS에서 욕설을 사용하는 법이 없다. 블로그에서는 독자들에게 매화마다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자신의 작품과 현실을 명확히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패러디와 만화 사용에 대한 태도

 

엉덩국은 패러디와 만화 사용에 대해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엉덩국은 패러디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으며, 이러한 태도는 엉덩국의 작품을 인터넷 전반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엉덩국은 더 많은 독자와 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

 

그림 실력과 경과

 

정식 데뷔 이후 엉덩국의 그림 실력은 한때 문외한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나, 2018년 이후로는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었다. 그림 연습과 노력으로 과거와는 다른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엉덩국의 꾸준한 노력과 성장의 결과이다.


개인적 관심사

 

엉덩국은 웹툰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해왔다. 엉덩국은 2014년 육군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으며, 군 입대와 전역 과정에 관한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 2017년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21년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또한, 엉덩국은 일본의 만화가 야마카와 쥰이치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이는 엉덩국이 게이 코드를 다룬 만화로 빠르게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엉덩국의 개인적 관심사와 취미도 흥미롭다. 엉덩국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으며, 고교 시절 축구와 관련된 트라우마로 인해 축구를 혐오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한, 엉덩국은 한국지리 과목을 싫어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 과목의 용어를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엉덩국의 작품과 개인적 태도는 그를 독특한 웹툰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엉덩국의 만화는 높은 수위의 폭력성과 게이 코드를 특징으로 하며, 이는 정치적 올바름의 흐름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엉덩국은 개인적으로는 겸손하고 개념 있는 태도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기고 있으며, 패러디와 만화 사용에 대한 관대한 태도는 그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러한 복합적인 면모는 엉덩국을 단순한 만화가 이상의 인물로 만들며, 엉덩국의 작품과 활동은 계속해서 다양한 논의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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