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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 : 수의사,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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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채현은 대한민국의 수의사로,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85년 4월 24일 출생으로 현재 39세입니다. 그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수의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안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의 본관은 순창 설씨로, 부모님과 누나, 배우자와 함께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두 마리의 반려견인 세상이와 윙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세상이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로 2018년 2월생으로 추정되며, 윙크는 프렌치 불독으로 2020년생으로 추정됩니다. 설채현은 다양한 소속기관에서 그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는 EBS와 서울청담씨티칼리지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행동클리닉 '놀로'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녀의 동물병원'에서 원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여러 매체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격 유형은 MBTI에 따르면 ISTP로, 이는 실용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을 지닌 사람으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성격은 그가 수의사로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진단과 처치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설채현은 그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많은 반려동물과 그들의 보호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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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의사이자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인 설채현은 "전 국민이 반려견 행동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려견 교육,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얌전한 인상과 사근사근한 목소리, 그리고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옆동네 고양이를 부탁해의 김명철, 나응식 수의사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 설채현은 종종 그들과 함께 활동하기도 합니다.

 

설채현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반려동물 행동 교정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는 tvN의 '대화가 필요한 개냥', 채널A의 '개밥 주는 남자', MBC TV의 '하하랜드', EBS 1TV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SBS Plus의 '똥강아지들', MBC TV의 '오래봐도 예쁘다', KBS 2TV의 '좀비탐정', MBC TV의 '2020 추석 아육대' 도그 어질리티 해설위원,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178회,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반려동물 행동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펫미픽미'와 '다이어트 하개'에서도 그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설채현은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그는 '설채현의 놀로와', '보호자 리더십', 'V-log' 등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설채현 수의학이라는 채널을 통해 그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그의 노력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맹견 안락사 반대 및 약물치료 주장

 

대한민국의 저명한 수의사이자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인 설채현은 맹견 안락사 문제에 대해 독특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최근 용인에서 발생한 여아 개 물림 사건과 관련하여 설채현은 안락사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피해 아이가 네 자식이라면 어땠을까"라며 설채현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같은 사건에 대해 안락사를 주장한 강형욱 역시 비난을 받았습니다. 설채현은 무조건적인 안락사 반대가 아니라, 사냥을 목적으로 공격한 경우 사람과 함께 살 수 없기 때문에 안락사를 고려해야 하지만, 짧은 영상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어딘가 아프거나 호르몬성 질환이 있는 경우 약물적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설채현의 이러한 입장은 맹견 문제에 대한 복합적이고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강형욱 저격 발언 논란

 

설채현은 강형욱의 직장 내 괴롭힘 폭로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 저도 그런 거 아닐까 걱정과 의심의 눈초리들이 보여서 말씀드리면 저는 저희 직원들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는 강형욱을 저격한 것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일부는 "이때다 싶어서 강 씨를 저격하는 것이냐"는 비판을 했으며, 설채현은 경솔했다고 사과하면서 "인터넷상에서 '설채현도 그럴 거다', '쇼 닥터다' 그런 글 안 올라왔으면 이 글 쓰지도 않았다"라며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훈련소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한 것이었지만, 논란을 불러일으킨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책임

 

설채현은 반려동물 행동 교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의 입장과 발언은 대중과 전문가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가 제시하는 의견들은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합니다. 맹견 안락사 문제에서 그의 신중한 접근은 반려동물의 생명과 인간의 안전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그의 발언은 자신과 직원들 간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드러냅니다. 설채현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복지와 관련된 중요한 논의에 있어 신중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며, 전문가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설채현: 동물 행동 교정의 선구자이자 현직 수의사

 

설채현은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로서뿐만 아니라 현직 수의사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의 전문 분야는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의 문제적 행동을 교정하는 것과 동시에 다친 동물들에 대한 즉각적인 진단 및 치료를 포함합니다. 설채현은 자신의 담당 프로그램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수’의사와 ‘트레이너’를 결합한 ‘수레이너’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동물의 행동 문제와 건강 문제를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물들이 사람과 같은 정신적 문제를 겪을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스터리 견 폴리 에피소드와 폭스테리어 사건은 그의 이러한 접근법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설채현은 그의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동물 단체와 협력하여 불법 번식장 강아지들을 구조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암컷인 ‘세상’을 직접 입양하여, 구조 당시에는 나이를 제법 먹은 모견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1살도 채 되지 않은 어린 모견이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자신의 반려견 중 또 다른 하나인 프렌치 불독 ‘윙크’를 입양한 배경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윙크’는 시 보호소에서 입양한 반려견으로, 그의 동물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설채현은 고양이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 나응식과의 친분을 유지하며, 그의 고양이를 부탁해 출연 시에도 나응식 수의사와의 유쾌한 츳코미(농담)를 주고받곤 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두 전문가 간의 친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응식 수의사가 종종 "설채현 보고 있나?"라는 대사를 사용하는 것은 저격이 아니라 친분의 표현에 가깝습니다. 또한, 설채현은 강형욱 훈련사와 동갑이며,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수의사가 되고 싶다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카이스트에 합격한 후 오리엔테이션을 듣다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 예비로 합격하여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의학과로 입학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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