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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선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코치. 배구 선수 출신 코치인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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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선은 1992년 4월 25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전직 배구 선수이자 현재는 배구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전병선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키 193cm, 체중 83kg이 있으며, 전직 아포짓 스파이커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배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대전중앙중과 대전중앙고를 거쳐 한양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중학교 1학년 시절 배구에 입문하여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전병선은 2014-15 V리그 시즌에 OK저축은행의 2라운드 6순위로 프로에 입단하였으며, 이후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전병선의 프로 선수 경력은 2024년까지 이어졌으며, 이 시기에 상무 배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다시 OK금융그룹 읏맨으로 돌아와 코치로서 팀을 이끌며 배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병선의 뛰어난 서전트 점프(65cm)와 안정적인 경기력 덕분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배구 코치로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전병선의 응원가는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2명이 있습니다. MBTI 성격 유형은 ISTJ로, 전병선의 체계적이고 신중한 성격이 코치로서의 역할에 잘 맞아떨어진다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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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선: 대한민국의 전직 배구선수 및 현직 배구 코치

 

전병선은 1992년 4월 25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배구계에서 주목받는 선수이자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전병선의 배구 경력은 중학교 1학년 시절 배구에 입문하면서 시작되었고, 대전중앙중학교와 대전중앙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본격적인 배구 인생을 시작했다.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로 인해 프로 배구계에서도 주목받는 인물로 성장했다.

 

2014-15 시즌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6순위로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에 입단한 전병선은 초기에는 외국인 선수 시몬의 존재로 인해 주로 후보 선수나 원포인트 서버로 출전했다. 그러나 2016-17 시즌에는 송명근과 강영준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기회를 얻었고,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1세트 최다 득점과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 우리카드 위비와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후위 공격과 결정적인 순간의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병선의 군복무는 2016-17 시즌 종료 후 상무 배구단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기간 동안 주전 라이트로 활약하였다. 제대 후에도 원포인트 서버 및 교체 선수로 활발히 뛰었으나, 2019-20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 위기를 겪었다. 꾸준한 재활과 노력을 통해 복귀하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의 경기에서 서브 득점을 기록하며 다시금 팀에 기여하였다. 이후 시즌들에서도 원포인트 서버로 활발히 출전했으나, 외국인 선수와의 경쟁으로 인해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 자리는 쉽사리 얻지 못했다. 최근 시즌에는 팀 전력에 큰 변화가 있었으나, 여전히 경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전병선: 지도자 경력 및 여담

 

전병선은 선수 생활을 마친 후, 친정팀인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코치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였다. 은퇴 후 지도자로서의 길을 택한 전병선은 자신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의 전술과 훈련을 책임지며 후배 선수들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전병선의 지도력과 경험은 팀의 전략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병선은 배구 선수 시절, 주로 원포인트 서버로서의 강점을 발휘했다. 전병선의 서브 능력은 특히 1점 차 또는 접전 상황에서 빛을 발하며, 높은 서브 성공률과 낮은 범실률로 팀에 큰 기여를 하였다. 전병선의 특기인 서브는 대개 중요한 순간에 투입되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는 전병선이 어떻게 실전에서 자신의 강점을 살려 팀에 기여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전병선의 성실함은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었다. 김세진 해설위원은 전병선을 성실함의 대명사로 칭하며, 전병선은 언제나 연습에 매진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아프다고 호소하기보다는 참고 견디며 연습에 집중하는 전병선의 모습은 동료 선수들과 감독들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받았다. 석진욱 감독은 전병선의 재활 노력과 성실한 자세를 보며 처음으로 그만하라는 조언과 함께 존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경기 중에도 전병선은 타임아웃 때마다 추가적인 훈련을 진행하는 등, 항상 자신의 기술을 갈고닦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병선의 여담으로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미 키가 180cm를 넘겼다는 점과 서울 SK 나이츠의 최원혁 선수와의 친분이 있다. 또한, 전병선은 흰둥이를 닮았다는 유머러스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개인적인 특성은 전병선이 배구 외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물임을 나타낸다.

전병선: 은퇴 후 지도자의 길로 나선 배구의 전설

 

전병선, 32세의 배구 전설이자 최근 은퇴한 선수는 이제 OK금융그룹의 코치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3-24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고 코치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은 전병선은, 오기노 감독을 보좌하며 팀의 전술과 훈련을 책임지고 있다. 한양대학교 졸업 후 2014년 V리그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OK저축은행에 입단한 전병선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오직 OK저축은행과 OK금융그룹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전병선은 주전 선수로서의 활약보다는 강력한 서브를 활용하여 원포인트 서버로 팀에 기여했다. 2016-17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꾸준히 출전하였으며, 특히 2016-17 시즌에는 36경기 전 경기를 소화하는 등 활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부상과 경쟁의 영향으로 지난 시즌에는 5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결과적으로 은퇴를 결정하였다. V리그 통산 203경기에서 280점을 기록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전병선은 코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코치로서의 전병선은 선수 시절과는 다른 업무에 적응하고 있다. 전병선은 "코치 생활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며, "선수 때는 시키는 것만 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선수들을 서포트하고 다양한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컴퓨터와 영어 공부는 물론, 분석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도 병행하고 있다. 전병선은 "코치 역시 체력이 중요하다"며, 감독님의 배구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병선의 은퇴와 새로운 출발에 대해 전병선은 "은퇴 후회는 없다. 선수로서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미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후회는 없다. 감독님의 제안 덕분에 기분 좋게 코치 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병선은 선수 시절의 기억 중 OK저축은행 시절 우승과 지난해 컵대회에서의 부상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제 코치 전병선으로서의 새로운 길을 걸으며, 전병선은 선수들에게 철학과 생각을 존중하며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코치 전병선에게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병선은 앞으로도 OK금융그룹이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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