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브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여성 유튜버이다. 서이브는 2012년 12월 17일에 태어나 현재 11세이다. 신장은 167cm이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서이브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 서성민, 어머니 이파니, 그리고 오빠 서형빈이 있다. 서이브는 2017년에 유튜브 채널 'EVE리데이'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서이브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구독자 수는 12.8만 명에 이른다. 2024년 4월 17일에는 서이브가 솔로 가수로서 데뷔한 디지털 싱글 '마라탕후루'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에도 도전하고 있다.
서이브: 첫 디지털 싱글 "마라탕후루" 발매
서이브(Seo Eve)는 2024년 4월 17일, 서이브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마라탕후루(Malatanghulu)"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계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본 칼럼에서는 서이브의 신곡과 서이브의 음악 여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앨범 소개
"마라탕후루"는 서이브의 첫 디지털 싱글로,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마라탕후루(Malatanghulu)"를 포함하여 다양한 버전의 곡들이 함께 제공되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앨범은 유니콘랜드 기획사와 GU Music 발매사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으며, 총 재생 시간은 15분 10초이다. 주목할 점은 각 버전마다 다른 편곡과 스타일을 시도하여 원곡의 매력을 다각도로 살리고 있다는 점이다.
수록곡 및 반응
타이틀곡 "마라탕후루"는 서이브와 남동현이 공동 작사하고, 남동현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본 곡은 서이브의 밝고 경쾌한 매력이 잘 드러나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후 다양한 버전들, 즉 "마라탕후루(x1.5 Ver.)", "마라탕후루(x2 Ver.)", "마라탕후루(x2 Tone up Ver.)", "마라탕후루(x3 Ver.)", "마라탕후루(x3 Tone up Ver.)", 그리고 "마라탕후루(Inst.)"가 연이어 발매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튜브와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서이브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패러디 영상을 올리며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마무리
서이브의 첫 디지털 싱글 "마라탕후루"는 서이브의 음악적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앞으로 서이브의 음악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서이브가 음악계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서이브의 밝고 에너제틱한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서이브의 첫 싱글 "마라탕후루" - 음악성과 대중의 반응
2024년 4월 17일, 서이브(Seo Eve)가 발표한 첫 디지털 싱글 "마라탕후루(Malatanghulu)"는 음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신선한 주제와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노래에 대한 평가
"마라탕후루"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유쾌한 분위기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많은 이들은 이 곡이 재미있고 유쾌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점을 칭찬했다. 그러나 반면, 일부 평론가들과 청취자들은 이 곡을 유치하고 단조롭다고 평가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가사에 대한 날림 작사와 서이브의 발연기톤 보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몇몇 비평가들은 오히려 백댄서가 보컬을 대신했으면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가사의 내용에 대해 해석하는 관점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일부는 선배에게 마라탕과 탕후루를 사달라는 요구가 염치없다고 비판하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선배를 동정하는 시각도 있었다. 이러한 논란은 서이브의 최근 영상들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 서이브가 돈이 없느냐는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댓글들도 종종 보인다.
글로벌 반응
"마라탕후루"에 대한 반응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비슷하게 호불호가 갈렸다. 반면, 일본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이러한 차이는 각 나라의 문화적 배경과 음악적 취향의 차이에서 기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성 자체에 대한 평가도 혼재되어 있다. 예를 들어, 피아노 진행이 세련되고 전문 작곡가가 작곡한 덕에 MR(반주)의 음악성은 괜찮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이는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홍박사님을 아세요?"와는 달리, "마라탕후루"의 인스트루멘탈이 더 높은 음악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마라탕후루"는 선정적인 가사가 없어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유행과 지속 가능성
"마라탕후루"는 유행을 노리고 만들어진 곡으로, 단기간의 인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유튜브 쇼츠와 같은 플랫폼에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패러디와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곡들이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의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 곡이기에 이는 큰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서이브의 첫 싱글 "마라탕후루"는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음악성과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그러나 서이브의 어린 나이와 신선한 시도로 인해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서 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이브의 "마라탕후루"와 다양한 패러디 현상
서이브(Seo Eve)의 첫 디지털 싱글 "마라탕후루(Malatanghulu)"는 발매 이후 다양한 형태의 패러디와 챌린지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곡은 특히 유튜브와 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많은 콘텐츠 제작자와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참조되었다.
유튜브 쇼츠와 챌린지
유튜브 쇼츠 플랫폼에서 침착맨은 "마라탕후루" 챌린지 영상을 게시하며 이 곡을 다시 조명했다. 침착맨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서이브의 곡을 활용한 챌린지를 선보였고, 이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챌린지는 특히 틱톡에서 조명을 받으며, 2024년 5월 27일에는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같은 시기에 낭만박상환이 "용돈드립니다" 영상에서 마라탕송과 탕후루송을 부르며 이 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다양한 패러디
"마라탕후루"의 인기는 단순히 챌린지에 그치지 않고, 여러 콘텐츠 제작자들에 의해 패러디로도 이어졌다. 유스데스크는 스킵 시리즈를 통해 패러디했으며, 치이유는 민희진-HYBE 사태의 긴급 기자회견 영상에서 이 노래의 사운드를 따와 패러디하였다. Wall Su는 김근육 시리즈로, 차커는 심영물로 패러디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제프프는 황정민 리믹스를 통해 탕후루의 '후루'를 '호로'로 바꾸고, 탕에는 총 쏘는 장면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육군3사관학교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탕탕'을 K201 유탄발사기 사격 영상과 매치시켜 패러디하였으며, 카카오프렌즈의 어피치와 춘식이도 이 노래를 패러디하였다. 말왕은 후배가 선배에게 마라탕과 탕후루를 사달라는 태도를 비판하는 형식으로 패러디하였고, 굽시니스트는 굽시니스트 시사 만화에서 이를 패러디하였다.
방송과 유튜브 패러디
이 외에도 키움 히어로즈 소속 외국인 선수인 로니 도슨이 마라탕후루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고, 2024년 6월 1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마지막 출근"에서도 이 곡을 패러디했다. 유튜버 체스막타는 마라탕후루를 활용한 체스 영상을 업로드했으며, ENA의 첫 방송을 앞둔 현무카세 티저 영상에서도 패러디를 확인할 수 있다. 가수 김범수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MZ음악회의 이름으로 이 곡을 편곡하여 패러디하였고, 유튜버 소련여자는 "선배 똥풍선 사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패러디 영상을 게시하였다.
마지막으로, Sonic Wave 매시업도 등장하며 "마라탕후루"는 계속해서 다양한 창의적인 콘텐츠로 변형되고 있다. 이처럼 서이브의 첫 싱글 "마라탕후루"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다채로운 형태의 패러디와 챌린지로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