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이경희 : 초대 통일한국당 대표.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7. 15:46
반응형
728x170
이경희는 1974년 1월 20일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통일한국당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희의 학력은 단양영춘초등학교, 청주남중학교,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경희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상병으로 복무 후 의병 전역하였으며, 민족통일촉진회 총재 권한대행 및 8대 이사장, 민족통일건설 대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경희는 한국국민당의 공동대표로 활동하였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는 통일한국당의 대표로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할 예정이다. 이경희의 정치적 경로는 민족통일과 통일한국당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통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경희는 통일한국당의 지도자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00x250

 

 

이경희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한국국민당의 전 공동 대표이자 제19대와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후보였으며, 현재는 통일한국당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희의 정치적 성향은 삼균주의를 바탕으로 하며, 이념적으로 재벌 개혁, 여성 및 청소년 인권, 노인 복지, 2030 세대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경희는 2030 세대의 희생을 강요하는 현행 복지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중도 정치의 범주에 속하면서도 비교적 진보적인 정책을 선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경희는 2015년에 윤영오와 함께 한국국민당을 창당하고 당대표로 활동하였다. 한국국민당은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며 민본정치와 중도정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균주의 성향에 따라 이경희는 재벌 개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주요 의제로 삼고 있으며, 특히 2030 세대에 대한 지원과 복지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이경희의 정치적 입장은 중도적인 위치를 지키면서도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경희는 민족통일대통령빌딩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여러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민족통일건설이라는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과 이문동에 위치한 이경희의 오피스텔은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경희의 정체를 알고 놀라는 경우도 많다. 이경희는 17세 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족통일'이라는 이름의 건물들을 세워왔다. 2017년부터 대선 출마를 시작하여 정치적 꿈을 향한 열망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희는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국민당의 대선 후보로 정식 등록하였으며, 이경희의 선거운동은 강력한 통일 메시지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이경희는 20년 전 IMF 금융위기를 경험하며 대한민국의 부국강병을 꿈꾸게 되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남북 간의 평화적인 통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범민족대통령추대위원회,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국제엔젤봉사단 등 여러 지원을 받으며 선거에 임했으며, 선거 공보물 제작에 있어 상당한 비용을 들여 16페이지의 책자형 공보물을 발행하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경희는 선거공보물에서 자신이 제시한 공약을 상세히 설명하며, 특히 청년청 설치와 같은 특이한 공약을 포함하였다. 이경희의 공보물은 품질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다른 군소후보들의 공보물에 비해 돋보였다. 그러나, 개표 결과 11,355표를 얻으며 11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는 공약의 참신성과 잘 짜여진 내용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와 확실한 색깔 부족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통일한국당의 후보로 출마한 이경희는 등록일 첫날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등록한 재산은 1,499억 731만원으로 당일 등록 후보들 중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을 기록하였다. 최종 개표 결과 11,708표를 얻어 9위로 낙선하였으며, 이는 지난 대선보다 353표 증가한 수치다. 특히, 안철수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각각 윤석열과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하여 사퇴함에 따라, 유일하게 박사 학위를 보유한 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이경희는 정치 경력을 통해 여러 정당과의 연관을 보여주며 복잡한 정치적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경희는 2002년부터 2015년까지 무소속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한국국민당을 창당하여 당의 공동대표로 활동하였다. 한국국민당 소속으로 활동한 기간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였으며, 이후 무소속으로 탈당한 뒤, 2021년 통일한국당을 창당하고 현재까지 그 당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통일한국당은 이경희의 정치적 비전인 통일과 민족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경희는 정치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물이다. 이경희의 전과 기록은 2017년 대선 기준으로 5범이었으며, 2022년 대선 때는 전과가 6개로 늘어났다. 이경희는 이를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송사와 선거법 외의 여러 벌금형으로 인한 것이라 설명하며, 자신의 부덕으로 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이경희는 2017년 당시 장남의 신체검사로 현역 판정을 받았고, 대학 시절 총학생회 선거에서 4년 연속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하였다. 이경희는 자신의 이름 '경희'가 본명이자 별명이라고 밝혔으며, 이름과 관련된 다양한 소문이 돌기도 했다.

 

2020년에는 민생당 출신 류근찬 전 의원과 함께 통일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당에서는 상임고문과 통일이답이다 국민운동본부 상임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희의 선거 홍보물은 군소정당 후보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며, 19대 대선에서는 다른 주요 정당에 필적할 만큼의 페이지 수를 제작하였다. 20대 대선에서는 홍보물의 양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였다. 이경희는 50대에 접어들었지만 '청년사업가' 이미지를 유지하며, 과거와 현재의 얼굴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