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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 재일교포 격투가이자 추사랑의 아빠.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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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秋山成勲, Yoshihiro Akiyama),는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잘 알려진 종합격투기 선수로, 현재는 일본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1975년 7월 29일 일본 오사카시 이쿠노구에서 태어난 추성훈은 한국계 일본인으로서, 한국에서 추성훈이라는 이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추성훈은 175cm의 키와 84kg의 체중을 가진 강인한 체격의 소유자로, 현재 하와이 호놀룰루의 알리모아나에 거주하고 있다. 추성훈은 아버지 추계이와 어머니 류은화, 여동생 추정화와 함께 자랐으며, 2009년에는 일본의 유명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하여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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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세이후 고등학교와 긴키대학을 졸업한 후, 유도와 종합격투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추성훈의 경력을 쌓아왔다. 추성훈은 2000년 KJA 한국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81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01년에는 JUA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IJF 파리 유도 선수권 대회, 그리고 IJF 일본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모두 -81kg급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추성훈이 유도 선수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02년 OCA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추성훈의 유도 경력을 더욱 빛냈다. 이후 추성훈은 종합격투기로 전향하여 K-1 HERO'S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서도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냈다.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전적 25전 16승 7패 2무효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그중 7번의 KO와 7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했다. 추성훈은 특유의 화려한 경기 스타일과 강력한 파워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exyama"라는 링네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추성훈의 테마곡인 안드레아 보첼리와 사라 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는 경기장에 들어설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으며, 추성훈의 카리스마와 격투기 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했다. 현재는 Team Cloud와 본부ENT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여전히 종합격투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추성훈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추성훈: 한국계 일본인 전 유도 선수, 현재 격투기 선수 및 방송인

 

추성훈(本名 아키야마 요시히로, 秋山成勲)은 한국계 일본인으로, 유도와 종합격투기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다. 1975년 7월 29일 일본 오사카시에서 태어난 추성훈은 한국에서 추성훈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 스포츠와 방송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추성훈의 유도 경력은 특히 주목받으며, 2001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와 2002년 아시안 게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도에서의 뛰어난 성과는 추성훈이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일본 국가대표로서도 활동하며 추성훈의 기량을 입증한 추성훈은 유도의 기술과 노하우를 격투기 경기에 성공적으로 접목시켰다.

유도 선수로서의 성공 이후,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분야로 전향하여 또 다른 경기를 선보였다. 추성훈은 K-1 HERO'S, DREAM, UFC 등 여러 격투기 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는 ONE Championship에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추성훈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25전 16승 7패 2무효로, 주요 승리로는 프랑소와 보타, 마이클 레르마, 나가타 카츠히코, 멜빈 만호프, 데니스 강, 앨런 벨처, 아미르 사돌라, 아오키 신야 등이 있다. 반면 주요 패배로는 제롬 르 밴너, 크리스 리벤, 마이클 비스핑, 비토 벨포트, 제이크 쉴즈, 알베르토 미나가 있다. 종합격투기에서의 추성훈의 경기는 유도의 기본기와 타격 기술을 접목시킨 독특한 스타일로 평가받았다.

 

추성훈의 파이팅 스타일은 유도를 기반으로 한 올라운더로, 오소독스 스탠스를 취하며 메치기와 타격 모두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추성훈은 유도식 테이크다운과 다양한 타격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경기에서 경쟁력을 발휘했다. 추성훈의 장점은 타이밍 캐치와 밸런스 조절에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경기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단타기와 연타기, 그리고 지구력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함을 보였다는 평가도 있다. 종합적으로, 추성훈은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모두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으며, 격투기 커리어와 방송 활동을 통해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추성훈의 주요 수상 내역

 

추성훈은 격투기에서 다양한 성과를 이룩하며 여러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추성훈의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06년 K-1 HERO’S 미들급 및 라이트헤비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추성훈은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서의 승리는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2009년에는 UFC 100에서 두 가지 주요 상을 수상했다. 'Fight of the Night' 상을 수상하며 추성훈의 경기가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큰 인정을 받았으며, 신인상도 수상하여 UFC에서의 데뷔와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추성훈은 2010년에 열린 UFC 116과 UFC 120에서도 'Fight of the Night' 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상들은 추성훈의 격투 스타일과 경기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고 뛰어난지를 입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가장 최근에는 2022년 ONE Championship 155에서 'Performance of the Night' 상을 수상하며, 여전히 현재의 격투기에서 그 위상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러한 수상 내역은 추성훈이 격투기 분야에서의 경력과 기량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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