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김희정이다. 1979년 1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5세이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3cm, 몸무게 49kg, 혈액형은 AB형이다. 2010년에는 송현석과 결혼하여, 아들 송준원과 딸 송리윤을 두고 있다. 김이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무용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이지는 무소속이며, 베이비복스에서 리더, 서브보컬, 메인래퍼로 활동하며 1997년에 데뷔했다. 김이지는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정과 연기 활동을 균형있게 이어가고 있다.
김이지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동하며 리더, 서브보컬, 메인래퍼 역할을 맡았다. 김이지는 1997년에 베이비복스의 정규 1집 EQUALIZEHER로 데뷔하여, 그룹이 해체될 때까지 다양한 히트곡과 무대를 선보였다. 베이비복스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끌며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베이비복스 활동 중 김이지는 그룹 내 리더로서 멤버들을 이끌며, 그룹의 음악적 방향성과 이미지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룹 활동 이후에도 김이지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휘했다. 베이비복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그룹의 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이지는 연기자로서도 활동을 이어갔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04년에는 KBS 2TV의 한중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 출연하였고, 2006년에는 일단 뛰어와 드라마시티 - 너무도 착한 김이지에서 송주영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화 분야에서는 2002년 한중합작영화 적혈매괴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이지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원년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학 합격 후 소속사의 캐스팅 제안을 받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지만, 엄격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데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의 설득으로 결국 베이비복스에 합류했지만, 첫 앨범에서의 녹음 참여는 미미했다. 이로 인해 김이지의 목소리는 1집에서 단 한 곡, ‘비밀’의 한 소절에만 등장한다. 이후 베이비복스의 1집이 상업적으로 실패하면서 초기 멤버들이 탈퇴하였고, 김이지는 이희진과 함께 그룹에 남아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베이비복스의 리더로서 김이지는 2집부터 팀을 이끌었으며, 그룹의 섹시 콘셉트와 음악적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이지의 중저음 보컬과 랩 실력은 특히 대학생들과 중년 남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군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룹 내에서의 관계도 매우 원만하여 모든 멤버들과 친밀한 사이를 유지했으며, 특히 간미연, 윤은혜와는 애정 어린 관계를, 이희진, 심은진과는 막역한 동료 관계를 이어갔다. 현 남편 송현석과의 만남은 소개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2010년에 결혼해 현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006년 베이비복스의 활동 중단 이후 김이지는 연기자로 전업을 시도했지만, 연기 활동은 제한적이었다. 주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의 진행자로 활약하다가, 결혼 후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가정생활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2018년 팬미팅에서 김이지는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과거 샵의 이지혜, 왁스, 쿨 유리 등과도 친분이 있었으며, 특히 신지와 이효리와는 사석에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김이지는 빠른 79년생으로, 나이를 속였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여러 차례 해명하며 평범한 79년생으로 활동해 왔다. 다양한 인맥과 추억 속에서, 김이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