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은 대한민국의 여성 개그맨으로, 1987년 7월 28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박소영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를 졸업한 후, 2008년 KBS 23기 공채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소속사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다. 신체적으로는 박소영은 키 160cm, 몸무게 42kg으로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0년생의 남동생이 있다. 또한 개신교를 신앙으로 가지고 있다. 박소영은 박소영의 개그 실력과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개그맨 중 한 명이다. 박소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코미디언으로, 2008년 KBS 공채 23기로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학교에서는 원래 연극 배우를 지망했으나, 이후 개그맨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당시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의 정보석 교수의 추천으로 KBS 공채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고, 단번에 합격하면서 개그맨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박소영은 동기들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하며 주목받았다.
박소영의 경력 초기에는 인지도가 낮았으나, 2011년 KBS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에서 19세 소영이 역할을 맡으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서 2012년 '멘붕스쿨'에서 백치미 고등학생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를 통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기 코미디언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코미디 코너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허당미와 직설적인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2020년에는 tvN의 '코미디빅리그'에 합류하여 다양한 코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소영은 꾸준한 연기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그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소영의 다채로운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박소영은 어린 시절부터 예능 분야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연극부 활동을 시작한 박소영은 이후 개그맨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12년, 박소영은 허민, 홍인규 등과 함께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이 과정에서 축구협회 부회장이었던 노흥섭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한 사건은 박소영의 유쾌한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로 남아 있다.
박소영은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본인 기사의 댓글을 꾸준히 챙겨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KBS 예능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하여 유민상이 언급한 후배 S양이 자신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한동안 많은 사람들이 S양이 박소영일 것이라 추측했으나, 이후 S양의 정체가 개그우먼 홍예슬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오해와 관심 속에서도 박소영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동료 개그맨 박성광과의 우정 어린 관계도 화제가 되었다.
박소영은 자신의 인생철학으로 ‘직설적이고 오늘을 즐기는 삶’을 강조하며, 개그콘서트 동료들 사이에서 '행복녀'로 불리고 있다. 박소영은 현재 '급식왕&급식걸즈'에서 구미호 역할로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야구선수 문경찬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과 개인적인 삶에서 박소영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개성을 잃지 않으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