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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 '뉴진스 엄마', 뮤직 디렉터 민희진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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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한국의 대표적인 연예 기획자이자 기업인으로, 현재 ADOR의 사내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9년 12월 16일 출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2002년부터 2019년까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하며 K-POP 업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컨셉과 비주얼을 책임지며 독창적인 스타일을 확립했고, 이후 HYBE에서 CBO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민희진은 2021년 ADOR의 CEO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프로듀서로서의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민희진은 뉴진스(NewJeans)라는 그룹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K-POP 신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희진은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2022년 마마 어워즈에서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상을 수상했고, 2023년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제작자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큰 인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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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미니진', '뉴진스 맘' 등의 별명으로도 불리며, 엔터테인먼트와 디자인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민희진의 경력은 단순히 성공적인 아티스트 육성에 그치지 않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민희진의 행보는 K-POP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중요한 키워드로 남을 것입니다.

 

민희진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연예기획자, 프로듀서로서 ADOR의 사내이사이자 전 CEO로 활동했습니다. 민희진은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소녀시대, SHINee, f(x), EXO, Red Velvet, NCT 등의 실험적인 콘셉트를 주도하며 K-POP의 비주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혁신적으로 재정립했습니다. 특히, 2009년 이후부터 민희진의 손을 거친 앨범 콘셉트와 아트워크는 K-POP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민희진의 독창적인 감각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던 민희진은 2017년 등기이사로 승진하며 회사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민희진은 소녀시대의 데뷔 초기부터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하며 SM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을 담당했고, 이러한 역할은 그녀를 SM의 핵심 인물로 부각시켰습니다. 그러나 2019년 번아웃으로 인해 SM을 퇴사한 뒤,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HYBE)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HYBE에서는 신사옥 설계와 브랜드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새로운 걸그룹 론칭을 주도하는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2021년, 민희진은 HYBE에서 독립해 ADOR를 설립하고, CEO로서 그룹 뉴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습니다. 민희진은 독창적인 비주얼 디렉팅과 아티스트 프로듀싱 역량을 바탕으로, 뉴진스를 K-POP 신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2024년 8월, ADOR 대표에서 해임되었지만, 민희진의 프로듀싱은 계속될 예정이며, K-POP 산업에서 민희진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희진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과 비전은 K-POP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민희진: 비전과 논란을 넘어서

 

민희진은 한국 K-POP 산업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프로듀서이다. 민희진의 작업은 한 시대의 트렌드를 만들어갔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본 칼럼에서는 민희진의 경력, 민희진이 만든 명작들, 그리고 민희진이 겪었던 논란들을 조명하고자 한다.

 

 민희진의 예술성과 영향력

 

민희진의 경력은 SM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시작됐다. 민희진의 대표작 중 하나는 2013년에 공개된 f(x)의 'Pink Tape' Art Film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뮤직비디오를 넘어 예술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컨셉트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민희진의 감각적인 예술성이 완전히 드러난 이 앨범은 십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민희진의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 작품은 민희진 본부장이 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친동생과 그의 친구들과 함께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아트 필름 형식의 트레일러가 아이돌 그룹 컴백 전 공개되는 사례가 많아졌다.

 

또한, 소녀시대, SHINee, EXO, Red Velvet 등 SM 소속 그룹의 뮤직비디오와 앨범 디자인에 참여하며 독특한 시각적 정체성을 부여했다. 민희진의 영향력은 소속 아티스트의 솔로 활동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티파니 영의 ‘I Just Wanna Dance’ 뮤직비디오 디렉팅을 맡았던 것을 보면, 민희진은 그룹 활동을 넘어 개인의 솔로 활동까지 디렉팅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절의 평가와 논란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 다양한 시도로 큰 호평을 받았다. 민희진의 작업은 신선하고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었다. 특히, 지나치게 탈 K-POP적인 요소가 많아 팬들 사이에서 “민희진스럽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며, SM STATION과 NCT의 데뷔로 더욱 복잡한 해석이 필요해졌다.

 

민희진의 작업 중 일부는 지나치게 비슷한 스타일로 일관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예를 들어, SHINee의 ‘Dumb Dumb’이나 EXO의 ‘Pathcode’는 뛰어난 감각을 보여줬지만, NCT 127의 ‘소방차’와 같은 경우는 반복되는 백인 중산층 가정 이미지와 상징이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의 작업은 여전히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추구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HYBE와 ADOR에서의 새로운 도전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후 HYBE의 자회사 ADOR를 설립하고 CEO로서 팀을 총괄 프로듀싱하게 되었다. ADOR에서의 민희진은 이전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NewJeans의 데뷔와 관련하여 뮤직비디오를 티저 없이 공개하거나, 신생 광고/영화 제작사인 돌고래유괴단에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기는 등의 파격적인 시도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민희진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업무를 맡기고,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리더십을 보여준다.

 

또한, 민희진은 자신의 모습을 대중에게 많이 드러내며 소속 그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NewJeans의 활동 외에도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Layover’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논란과 대응

 

민희진의 경력에는 몇 가지 논란도 동반되었다. 최근에는 소아성애 논란, ADOR 경영권 분쟁, PUBG: BATTLEGROUNDS와의 콜라보 관련 논란, 그리고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 등이 제기되었다. 특히 소아성애 논란과 관련하여 민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그림이 문제가 되었으며, 이에 대해 해명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과 관련하여 민희진은 의혹을 부인하고, 관련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자신을 방어했다. 그러나 피해 주장 여직원과의 갈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민희진은 관련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문을 발표하며 반박을 계속하고 있다.

 

 

민희진은 한국 K-POP 산업에서 독특한 감각과 비전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민희진의 작업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동시에 다양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절과 HYBE의 ADOR에서의 활동을 통해 민희진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희진의 행보는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이다.

 

 민희진: K-POP의 시각적 혁신을 이끌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희진은 K-POP 산업에서 혁신적인 비주얼 아트와 디렉팅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와 HYBE에서의 경력을 통해 K-POP의 비주얼과 영상 연출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민희진의 작업은 현재의 K-POP 뮤직비디오의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칼럼에서는 민희진의 경력과 민희진이 남긴 영향력, 그리고 최근 활동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민희진의 경력과 작업

 

민희진의 영상 디렉팅 경력은 초기 VM Project의 조범진 감독, 신희원 감독과의 협업으로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정진수 감독, 임성관 감독, 호빈, 김자경, 김우제 등 다양한 감독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2017년 기준으로는 하이퀄리티피쉬, 리전드필름, ETUI 김우제, 플렉시블 김자경 감독 등과의 작업이 두드러진다.

 

민희진의 작업은 K-POP의 비주얼 아트와 연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현재 대부분의 기획사들은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진 무대와 앨범을 시리즈로 내놓고 있으며, 민희진의 디렉팅으로 시작된 뮤직비디오의 색채감, 카메라 워크, 연출 등은 현재 K-POP 뮤직비디오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조범진과 김성욱 감독 등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들이 민희진과의 작업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민희진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의 마지막 작업물은 Red Velvet의 ‘SAPPY’였다. 민희진은 크리스탈과 오랜 인연을 유지하고 있으며, 크리스탈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I Don’t Wanna Love You’의 비주얼 아트를 맡기도 했다. 또한, 크리스탈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거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는 등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HYBE 이직과 리브랜딩

 

민희진은 SM을 퇴사한 후 HYBE로 이직하여 ADOR를 설립하고 CEO로서 팀을 총괄 프로듀싱하고 있다. HYBE에서의 민희진의 활동은 민희진의 기존 작업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NewJeans의 데뷔와 관련하여 뮤직비디오를 티저 없이 공개하거나, 신생 광고/영화 제작사에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기는 등의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민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더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NewJeans의 성공과 함께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중적 인지도와 비판

 

민희진은 SM 재직 시절 대중 매체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SM 소속 아이돌 팬들과 K-POP 애호가들 외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를 가진 편이었다. 그러나 HYBE 이직과 함께 신사옥 프로젝트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 매체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NewJeans의 성공과 함께 민희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민희진의 작업에 대한 평가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민희진은 자신에 대한 비판과 비방도 경험해왔다. 기준과 근거 없이 비방당한 경우가 많았고, 정작 본인의 작업이 아닌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민희진은 이러한 비판에 대응하기 어려웠으며, 이는 정신적 고통을 초래했다. 현재는 상황이 많이 나아졌지만, 한때는 공황과 불안으로 정신과 진료와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팬층과 가치관

 

민희진은 자신만의 감성과 감각을 존중받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팬들은 민희진이 SM에 재직하던 시절부터 민희진의 작업을 좋아해왔으며, 민희진의 감각과 감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본인의 능력만으로 현재의 자리까지 올라온 민희진의 경력은 존경받을 만하다. 민희진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창작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 전망

 

2023년에는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에 선정되었으며, 이는 민희진의 영향력 있는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또한, HYBE가 SM의 지분을 매입한 이후, 민희진이 SM 이사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HYBE의 박지원 CEO는 SM 고유의 색채를 존중하기 위해 그녀를 이사로 추천하지 않았고, 이후 SM의 경영권 분쟁에서는 카카오가 경영권을 인수했다.

 

민희진은 ADHD를 앓고 있으며, MBTI는 ENTP로, 원래는 P 성향이 강하지만 회사생활을 통해 J 성향이 가까워졌다고 한다. 앞으로도 민희진의 행보는 K-POP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할 것이며, 민희진의 작업과 창작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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