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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한 개그우먼.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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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1985년 10월 25일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서 성장한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이다.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신체는 148.7cm에 47.7kg이다. 가족으로는 할아버지 박만배, 할머니 오양례, 어머니 고명숙, 남동생 박성주가 있다. 학력으로는 무안중앙유치원, 목포상동초등학교, 목포항도여자중학교를 거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세레나이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MBTI 유형은 ENFP이며, 별명으로는 나래코기, 조지나, 나래바르뎀, 박박긁어, 아가저씨, 나래바 박사장, 작은거인, 나래팍, 인간복사기, 박반장, 박장금, 아니야나 나랜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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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대한민국의 저명한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으로, 1985년 10월 25일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에서 출생하였다.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서 성장한 박나래는, 현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박나래의 독특한 개그 스타일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박나래의 개그는 남을 비하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엉성함과 상황극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억지스러운 개그보다는 자연스럽고 유쾌한 개그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다.

 

박나래는 2017년 한국갤럽에서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 부문 3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2위를 기록할 만큼 대중의 인정을 받았다.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로 대상을 수상하며, 여성 코미디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2020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여 두 번째 TV부문 여자 예능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나래는 고등학교 2학년 시절 SBS '진실게임'에 가짜 무당으로 출연하며 첫 방송 경험을 쌓았고, 상명대학교 개그동아리 출신으로 본격적인 TV 코미디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와 코미디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코미디빅리그 시즌3에서의 활약은 박나래의 예능 감각을 입증했으며, '이개인'으로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박나래의 개그는 본인의 엉성함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타인에 대한 비하가 없는 점이 호평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이다. 2017년부터 본격적인 대세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3번째 대상 후보로 올라 최종적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나래의 개그와 예능 활동은 박나래가 가진 자연스러운 유머 감각과 대중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결합된 결과로, 현재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계속해서 예능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나래: 수상 경력

 

박나래는 한국 방송계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며 다수의 상을 수상해온 예능인이다. 박나래의 수상 경력은 박나래의 뛰어난 개그와 예능 감각을 증명하며, 방송 활동에 대한 인정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박나래의 업적을 살펴보면, 박나래가 방송계에서 쌓아온 경륜과 성과를 엿볼 수 있다.

 

박나래는 2013년 11월 28일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개그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후 박나래는 2015년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쇼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 '라디오 스타'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이는 박나래가 예능 분야에서 신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낸 첫 번째 주요 성과였다.

 

박나래의 경력은 2016년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으로 이어졌다. '나 혼자 산다'에서의 재치 있는 진행과 유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박나래는 그 해 예능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 코미디협회에서 표창장을 수상하며 코미디 분야에서의 기여를 인정받았다.

 

2017년 5월 3일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것은 박나래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의 뛰어난 진행 능력과 개그 감각이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결과였다. 같은 해 12월 29일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과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기안84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또한, SBS 연예대상에서는 모바일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박나래의 복붙쇼'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박나래의 수상 기록은 2018년에도 계속됐다. 3월 15일 제30회 한국PD대상에서 코미디언 부문 출연자상을, 9월 3일에는 제45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코미디언 부문 개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박나래의 예능 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보여주며, 10월 24일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박나래의 전반적인 업적을 인정받았다. 그 해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동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2019년에는 또 다른 중요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7월 24일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예능인 부문을 수상하며, 박나래의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했다. 9월 3일 제46회 한국방송대상에서는 진행자 부문에서 수상하였고, 12월 28일 SBS 연예대상에서는 SNS 스타상을 수상하며 '리틀 포레스트'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또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후보]로 지명되었고, '구해줘! 홈즈'와 '나 혼자 산다'에서의 성과로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었다.

 

2020년에도 박나래의 성공적인 경로는 계속되었다. 6월 5일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의 우수한 활약을 인정받았다. 12월 19일 SBS 연예대상에서는 TV부문 핫스타상을 수상하고,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그 해 디지털 콘텐츠상에서는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에서의 성과가 인정받았다.

 

2021년 12월 29일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후보]로 지명되었고, PD상을 수상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의 업적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2022년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 [대상후보]로 지명되었고, 베스트 커플상(전현무, 이장우)에서의 성과로 박나래의 활약이 이어졌다.

 

최근 2023년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나 혼자 산다'에서의 팀워크를 인정받았다. 또한, 여자 최우수상에서는 '구해줘! 홈즈'와 '나 혼자 산다'에서의 활약으로 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 SBS 연예대상에서는 미식랭스타상에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의 성과가 인정을 받았다.

 

박나래의 수상 경력은 박나래의 예능인으로서의 뛰어난 업적과 노력, 그리고 지속적인 인기를 잘 보여준다. 박나래는 매년 새로운 성과를 거두며, 한국 방송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그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박나래: 주당 및 술버릇

 

박나래는 한국 예능계에서 가장 유명한 주당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김건모와 신동엽과 함께 연예계의 대표적인 애주가로 알려져 있다. 박나래의 음주 습관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번 공개되었고, 이는 박나래의 이미지와 성격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박나래의 음주 습관은 유재석의 조언을 받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재석은 과거 박나래에게 술을 끊으라고 조언했을 정도로 박나래의 음주 문화는 큰 주목을 받았다. 박나래는 애주가를 넘어 자신의 집에 '나래바(Narae Bar)'라는 네온사인 간판을 걸어두고, 이 공간을 친숙한 애주 장소로 만들었다. '나래바'는 그 명성 덕분에 '들어간 사람은 있지만, 나온 사람은 없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까지 전해질 정도로 유명하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2016년 홈플러스의 '세계 맥주 페스티벌' 광고에서 박나래의 유머러스한 음주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광고의 퀄리티는 약간 과장된 표현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박나래는 연말 무지개 회원들을 초대하여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나래의 술버릇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예능 프로그램과 주변인의 증언에 따르면, 박나래의 술버릇이 고약하다는 평가는 일관되게 나타난다. 박나래가 한창 양세찬을 좋아하던 시절에는 술자리에서 계속 젖꼭지를 꼬집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황제성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박나래의 술버릇에 대한 피해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박나래가 뜨기 전, 양세찬은 박나래가 술에 취해 맨발로 길거리를 활보하거나 집에 가지 않겠다며 골목에 앉아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양세찬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때, 박나래와의 음주 상황을 상상하며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나래의 음주 문제는 '비디오 스타' 115회에서 구준회가 공개한 사례와도 관련이 있다. 구준회는 클럽에서 박나래가 주사를 부려 경호팀에 의해 정중하게 클럽에서 나가야 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박나래의 음주 습관을 폭로했다. 이와 더불어,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 신동엽은 술자리에서 처음 박나래의 술버릇을 목격하고 안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특히, 2017년 SBS 연예대상 뒤풀이에서 박나래가 만취 상태로 런닝맨 팀 회식 자리에 참가한 이야기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양세찬은 박나래의 만취 상태를 언급하며, 박나래가 손가락 욕을 날리는 모습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하여, 2월 8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나래는 회식 자리에서 술을 자제하다가 점차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만취 모드에 들어간 경위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박나래 덕분에 술자리가 많이 흥겨워졌다고 평가하며, 실제로 박나래가 본격적으로 취한 것은 유재석이 자리를 떠난 후였다고 밝혔다.

 

추후, 조세호는 박나래와의 술자리에서 깜빡 잠이 든 자신을 깨우기 위해 비비빅으로 머리를 두들기며 잠에서 깨어났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 사건 이후 조세호는 박나래와의 술자리에서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러나 박나래의 술버릇은 최근 성희롱 논란과 연관되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박나래의 음주 문제와 관련된 에피소드 중 일부는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현재는 박나래의 이미지와 관련된 논란의 한 부분이 되고 있다. 박나래의 술버릇은 박나래의 개성과 유머러스한 성격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로 인한 문제와 비판도 함께 동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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