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는 1995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서 태어났다. 권은비는 안동 권씨 가문에 속하며, 현재 29세이다. 신체는 159cm, 47kg로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1994년생)가 있다. 또한, 권은비의 반려견인 금비(2021년생, ♀, 말티푸)와 함께 살고 있다. 권은비는 서울금동초등학교, 동일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무용을 전공한 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계열 K-POP 전공으로 입학했지만 중퇴하였다. 현재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은비의 경력은 2014년 7월 18일, 그룹 예아의 싱글 1집 'National Treasure'로 데뷔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2018년 10월 29일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IZONE의 일원으로 미니 1집 'COLORIZ'를 발매하며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IZONE은 2021년 4월 29일 해체되기까지 활동을 이어갔으며, 권은비는 이 그룹에서 독특한 개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권은비는 2021년 8월 24일 미니 1집 'OPEN'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권은비의 팬덤은 'RUBI(루비)'로 불리며, 권은비의 다양한 별명도 많은 팬들 사이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장 토끼', '권리다', '선넘비', '권셀럽' 등 다양한 별명이 권은비의 개성을 반영하고 있다. MBTI 유형은 ENFP로, 이는 권은비의 활발하고 외향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권은비는 뛰어난 무대 매너와 독창적인 스타일로 K-POP 씬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권은비: 걸그룹 예아 및 IZONE 출신의 대한민국 가수
권은비는 2018년 엠넷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48》에 참가하여 최종적으로 선발되어 IZONE의 리더로 활동하였다. 권은비는 IZONE에서 2018년 10월 29일부터 2021년 4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그 후 2021년 8월 24일에는 미니 1집 《OPE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권은비는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2024년 11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후속작을 통해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데뷔 전 경력
권은비는 고등학생 시절 댄스 팀 'PLAY'의 소속 댄서로 활동했으며, 걸그룹 시크릿과 걸스데이의 백업댄서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14년에는 걸그룹 예아로 데뷔하였고, 2015년에는 팀을 탈퇴한 후 현재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였다. 이후 2016년 인피니트의 소극장 콘서트와 러블리즈의 첫 단독 콘서트 등에서 백업 댄서로 참여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권은비는 2021년 솔로 데뷔 이후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K-POP 씬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2년에는 미니 2집 《Color》를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Secret Doors>를 개최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 최근에는 2023년 디지털 싱글 《Like Heaven》과 두 번째 싱글 《SABOTAGE》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은비는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K-POP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권은비: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K-POP 아티스트
권은비는 특유의 장난기와 엉뚱한 성격으로 팬들과의 소통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티스트이다. 권은비의 캐릭터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으며, '선넘비'라는 별명은 이러한 권은비의 장난기 넘치는 성격을 잘 나타낸다. 권은비는 그룹 활동 중에도 멤버들 간의 화합을 중요시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IZONE의 프로그램인 《IZONE CHU》에서는 자신의 개인적인 특색을 잘 보여주며, 다른 멤버들에게도 스포트라이트가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이 칭찬받았다. 한 인터뷰에서 프로그램의 담당 PD는 권은비를 "아빠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권은비는 감성이 풍부하여 발라드 노래를 부르며 깊이 있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며, 최연장자로서의 포용력으로 팀을 잘 이끌어왔다.
권은비의 취향은 다소 독특하다. 권은비는 커피, 선지, 닭발 등 특정 음식들을 먹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신료가 강한 음식도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영화 감상, 글씨 쓰기, 쇼핑, 독서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악기 연주가 특기인 권은비는 특히 배스킨라빈스 31의 초코나무 숲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민트초코는 싫어한다고 밝히며,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취향도 보였다. 권은비는 공식 석상이나 팬 사인회에서 빨간색을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다양한 빨간 의상을 소화하는 데 능숙하다.
권은비는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부터 '완벽한 육각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로 평가받아왔다. 외모, 몸매, 춤, 보컬, 예능감 모두 고루 갖춘 권은비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애교를 부리려 할 때 어색함을 드러내며 귀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토끼귀 모자를 쓰고 이를 잘못 사용하여 웃음을 자아내는 등, 자신만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권은비는 이러한 다양한 매력을 통해 K-POP 씬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권은비: 비주얼의 아이콘, 매력을 넘어서다
권은비는 K-POP 씬에서 비주얼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뛰어난 외모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 방영된 《프로듀스 48》에서는 96명의 연습생 중 8위에 오르며 비주얼 베스트 TOP 11에 선정되었고, 이는 권은비의 뛰어난 미모를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동소속사 후배인 김채원은 "카메라가 권은비의 미모를 다 담지 못한다"고 증언하며, 권은비의 외모가 얼마나 특별한지를 강조했다.
권은비는 정석 미인상의 성숙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3년 워터밤에서의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면서, 권은비의 섹시한 이미지는 더욱 부각되었다. 이 직캠 영상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음원 차트에서도 역주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4년 2월에는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로 인해 권은비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다소 줄어들었던 인지도를 다시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은비는 작은 얼굴과 단발머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은비는 과거 IZONE Private Mail을 통해 단발머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언급했으며, 2020년 7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러한 스타일 변화는 많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2022년 4월에 발매된 미니 2집 《Color》의 활동에서도 단발머리로 활발히 활동했다.
권은비는 비주얼을 넘어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권은비의 매력은 단순한 외모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활동과 개성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팬들과의 연결을 이루고 있다. 권은비는 앞으로도 K-POP의 비주얼 아이콘으로서 권은비의 길을 계속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권은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
권은비는 K-POP의 다이나믹한 세계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권은비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로서, 비주얼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음악성과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비록 공식 팬카페를 운영하지 않지만, 권은비의 열정적인 팬덤은 자발적으로 형성된 팬 커뮤니티를 통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권은비는 키는 작지만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베이글녀’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권은비는 함께 활동했던 안유진과 김채원이 각각 IVE와 LE SSERAFIM의 리더가 된 이후 “리더를 키운 아이돌 리더”라는 독특한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경과는 권은비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권은비는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왕성하고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으로 주목받았다. 권은비는 교내 각종 대회에 참여해 입상했으며, 육상부 출신으로서 10km 마라톤 등 다양한 육상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졸업 후에도 옛 은사들에게 꾸준히 소식을 전하는 등, 권은비의 따뜻한 마음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던 당시, 초등학교 시절의 선생님과 어린 후배들이 권은비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내준 것도 이러한 인맥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STAYC와 전소미를 상대로 체력 대결에서 승리한 일화는 권은비의 뛰어난 체력을 잘 보여준다.
아이돌로의 길
2019년 2월 8일, V LIVE에서 권은비는 아이돌이 되겠다는 결심을 중학교 시절에 했다며,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댄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 일화를 밝혔다. 이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겠다고 부모님께 이야기했으나 다시 반대에 부딪혔고, 결국 주변 친척들과 함께 설득하여 진학하게 되었다.
권은비는 과거 금천구 시흥동의 파리바게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권은비의 데뷔 이후, 해당 매장은 권은비 팬들의 성지로 여겨지며, 점주는 권은비 관련 굿즈를 전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권은비를 지지하고 있다. 매년 권은비의 생일을 기념하는 카페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매력과 개성
권은비는 ‘머쓱타드’라는 자막과 함께 특유의 머쓱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맨발로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손발이 작은 편이라는 점도 권은비의 매력을 더한다. 연락처를 저장할 때는 애칭 없이 정석으로 소속사 - 이름으로 저장하는 등 소소한 일화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곤 한다.
일본어는 약간 서투르지만, 이러한 점이 오히려 일본 팬들에게 반전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권은비는 다이아의 유니스, 주은, 은채와의 친분뿐만 아니라, 구구단의 나영과 해빈, 체리블렛의 해윤과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적 성장과 비전
권은비는 프로듀스 48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IZONE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은비는 밴드 활동에도 관심이 많으며, 음악 인생의 끝을 밴드로 보고 있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소망은 2022년 Mnet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심사위원으로 섭외되면서 더욱 부각되었다.
권은비는 비주얼, 음악성, 개인적인 매력까지 모든 면에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도 K-POP 씬에서 더욱 빛날 것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권은비만의 색깔을 더욱 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