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최동석 : 前 KBS 아나운서.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0. 3. 04:37
반응형
728x170
최동석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1978년 4월 5일에 태어났다. 최동석은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고려대학교에서는 언론학을 석사로 취득했다. 개신교 신자로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KBS에서 다양한 아나운서 업무를 맡았다. 최동석은 여행을 즐기며, 가족으로는 2010년과 2014년에 각각 딸 최다인과 아들 최이안을 두고 있다.
반응형

최동석의 키는 177cm이며 몸무게는 72kg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최동석은 대한민국의 전직 아나운서로, 오랜 기간 KBS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동석은 경희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를 취득한 후,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에서 2021년까지 활동하며, 여러 뉴스 프로그램과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잡았다.

 

최동석의 경력은 다양하다. 최동석은 KBS1의 누가 누가 잘하나, 생로병사의 비밀을 비롯해 KBS 뉴스 7, KBS 뉴스 9의 임시 진행자로 활약하며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또한 연예가중계의 리포터, 도전! 주부가요스타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자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최동석의 활동 범위는 TV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광고에도 미쳤으며, 2024년 영화 데드맨에서는 앵커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최근 최동석은 KBS에서 퇴사 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24년 TV조선에서 방영된 이제 혼자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최동석은 여전히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동석의 꾸준한 활동은 최동석이 방송인으로서 얼마나 큰 역량을 지니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중 가족과의 여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최동석의 아내인 박지윤이 SNS에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시청자들은 KBS 자유게시판을 통해 최동석의 교체를 요구하는 글을 다수 올렸다. 이와 관련해 KBS는 최동석이 해당 논란을 수용하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는 공식 입장을 내며 사태를 수습하려 했지만, 논란은 한동안 지속되었다.

 

이후 2020년 7월에는 최동석 가족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트럭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사고로 인해 가족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점은 다행이었다. 이 사고로 최동석과 박지윤은 다시금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이에 대한 박지윤의 입장이 다음 날 공개되면서 사고 상황이 상세히 보도되었다.

 

2023년, 최동석은 아내 박지윤과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 부부는 이후 SNS를 통해 서로의 감정이 드러나는 글을 올리며 갈등을 암시했다. 특히 자녀 양육권 문제와 관련된 논쟁이 이어졌고, 2024년 박지윤이 상간녀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면서 이들의 갈등은 법정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최동석은 이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양측 모두 법적 다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2009년 동기이자 KBS 30기 아나운서인 박지윤과 결혼하며 방송계에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의 활약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특히 최동석은 남자 아나운서로서는 최초로 육아휴직을 신청해 가정과 일의 균형을 중시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당시 남성의 육아 참여가 적었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20년, 최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 질환으로 인해 KBS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KBS 뉴스 9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최동석은 오랜 시간 동안 지켜왔던 뉴스 앵커 자리를 내려놓게 되었으며, 팬들과 시청자들은 최동석의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최동석의 하차 이유는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이는 평형감각에 영향을 주어 정상적인 방송 진행이 어려운 상태를 초래했다.

 

2021년 8월 12일, 최동석은 결국 KBS를 공식적으로 퇴사했다. 퇴사 당시 초기에는 최동석이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퇴사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건강상의 이유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최동석은 이후 방송 활동에서 잠시 물러나며 개인적인 건강 회복과 가정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