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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No.10 C,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13 C.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10. 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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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1993년 3월 26일 생)는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선수로,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서 No.10 C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아는 국가대표팀에서도 No.13 C로 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있다. 박정아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2010-11 시즌에 IBK기업은행에서 프로 입단했다. 박정아는 키 187cm, 몸무게 74kg, 발크기 270mm의 체격을 자랑하며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태어난 박정아는 밀양 박씨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학력으로는 모라초, 부산여중, 남성여고를 거쳐 국제사이버대에서 학업을 마쳤다. 박정아는 배구 인생을 IBK기업은행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시작해,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를 거쳐 현재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서 활동 중이다. 박정아는 배구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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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의 배구 선수로,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이다. 박정아는 1993년 3월 26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태어났으며, 모라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시절 박정아는 중학교 시기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신장과 체중이 증가하며 뛰어난 능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2009년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제2의 김연경'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2010년, 박정아는 신생 구단 IBK기업은행에 특별 지명으로 입단하였고, 2011-12 시즌에 정식으로 프로 데뷔를 하였다. 데뷔 후 몇 시즌 동안 박정아는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5-16 시즌에는 양효진, 김희진에 이어 연봉 2억 2,000만 원을 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2016-17 시즌에는 리우 올림픽에서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KOVO컵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하는 등의 저력을 보였다. 2017년에는 한국도로공사와 FA 계약을 체결하고, 2017-18 시즌에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생애 첫 챔피언 결정전 MVP를 수상하였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 활약한 박정아는 2018-19 시즌 중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9-20 시즌에는 다시금 팀의 주포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에는 개인통산 4,000득점을 달성하며 여전히 리그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로 남아 있다. 그러나 2020-21 시즌에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박정아는 여러 차례 부진과 회복을 반복하면서도, 여전히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향후의 성장과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아: 배구계의 별에서 신성으로의 여정

 

박정아 선수는 한국 여자 프로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현재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이다. 박정아의 배구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되어 점차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의 위치에 이르렀다.

 

 아마추어 시절과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박정아는 모라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였고, 중학교 시절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뛰어난 신체 조건과 함께 두각을 드러냈다. 2009년 대통령배 전국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제2의 김연경'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기대 속에 2010년 화성 IBK기업은행에 신생 구단 특별 지명으로 입단했으나, 연고지 문제로 1년의 공백을 겪고 2011-12 시즌에 데뷔했다.

 

2016-17 시즌, 리우 올림픽에서의 비난을 극복하고 KOVO컵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한 박정아는, 이후 FA 계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하게 된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17-18 시즌에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로 이적한 박정아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MVP를 수상하였다. 이로써 박정아는 프로 경력에서 네 번째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또한, 2018년 12월 2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V-리그 개인 통산 3000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록을 새로이 갱신했다.

 

하지만 2018-19 시즌, 이바나 네소비치의 부상으로 팀이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박정아 역시 부상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20 시즌에 흥국생명과의 개막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잡았다. 이후에도 팀의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며, FA 계약을 통해 다시 도로공사에 잔류했다.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이적

 

2023년 4월, 박정아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로 이적하였다. 박정아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지막 FA"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이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리시브와 공격력 모두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전망

 

2023-24 시즌 후반부에서 박정아는 폼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으며, 팀과 함께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25 시즌에는 새로운 감독과 함께 리시브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박정아의 뛰어난 공격력을 다시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배구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박정아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정아의 배구 인생은 수많은 도전과 역경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온 여정으로, 앞으로 박정아가 어떤 새로운 기록과 우승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정아: 국가대표 경력과 플레이 스타일

 

박정아는 2009년 FIVB 그랜드챔피언스컵 대회에서 만 16세의 나이로 대한민국 성인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다. 박정아는 뛰어난 신체조건과 함께 공격력 및 수비력을 바탕으로 김연경, 한송이의 뒤를 잇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팀의 승리를 이끌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20년 만의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세계예선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조별 리그에서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리시브 부진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시 조혜정은 "박정아는 잘못이 없다"며 선수들이 비난받는 것이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박정아는 2017년부터 월드그랑프리,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아시아 예선전 등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18 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주포 김연경의 공백을 메우며 팀의 1옵션 역할을 맡아 눈부신 성과를 냈다. 박정아는 미국전에서 26득점의 공격 성공률 41.38%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이후 2019년 VNL에서 모든 경기 선발 출전자로 나서기도 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김연경과 함께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16득점을 올렸고, 일본과의 숙명의 한일전에서도 클러치 기질을 발휘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1년에는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2022년에는 연금 포인트 23점을 달성하여 연금을 수령하게 되었다. 박정아는 높은 공격 타점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해결 능력으로 '클러치 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박정아의 리시브 능력은 여전히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이는 리우 올림픽에서의 비난을 가져온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박정아는 리시브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록 및 수상

 

박정아는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배구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성공적인 성적을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NH농협 V-리그 신인상, MVP 등 여러 차례 수상하며 박정아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정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박정아의 경력은 많은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앞으로 박정아가 이룰 성과와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박정아: 한국 여자 배구의 거목

 

박정아 선수는 V-리그 여자부 아웃사이드 히터 중에서 김연경을 제외하고는 역대 최장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 1993년 3월에 태어난 박정아는 배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쌓아오면서 다수의 성과를 이뤄왔다. 특히, 박정아는 2010년 부산 남성여고 3학년 시절, 인기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다.  

 

박정아의 배구 경력에 있어 김연경 선수는 큰 우상이자 롤모델로 여겨지며, 박정아는 "김연경 언니에게 배우고 싶은 게 많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정아는 2014년의 인터뷰에서 김연경의 인품과 훈련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훈련이나 경기 때는 파이팅과 자신감이 넘치고, 격려를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험은 박정아의 배구 스타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박정아는 취미로 농구를 즐긴다고 밝혔으나, 이를 통해 체력을 기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비록 농구에 대한 깊은 열정은 없지만, 박정아의 신체적 특성은 농구 선수로서도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박정아는 2016년까지 포니테일 스타일을 고수하다가, 이후 단발로 변화를 주었다. 현재는 경기에 출전할 때 똥머리 또는 포니테일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박정아의 개인적 일상에서도 흥미로운 요소들이 존재한다. 박정아는 '매화반점'이라는 중화요리 식당의 단골 손님으로 알려져 있으며, 쌀국수를 소울푸드로 꼽고 있다. 더불어, 박정아는 베트남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2010년부터 이를 꾸준히 학습해왔다. 이러한 다양한 취미와 개인적 특성은 박정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박정아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의 4강 진출에 기여한 주역이지만, 2016 리우 올림픽에서의 아쉬움도 겪었다. 당시 박정아는 실수로 인해 비난을 받았으며, 이는 박정아에게 심리적 고통을 안겼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이 박정아의 성장에 기여한 점은 부정할 수 없다.

 

2021-2022 V-리그 시즌에는 클러치 박이라는 별명과 함께 중요한 순간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박정아는 팀의 연승과 우승에 큰 기여를 하며, 자신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정아는 그동안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새로운 팀과 계약을 체결하며, 배구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적으로, 박정아 선수는 배구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이다. 박정아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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