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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주요 뉴스 시사 모음 정리 요약

시사맨 2024. 3. 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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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가 멕시코 국민 대상의 무비자 입국 정책을 취소한다. 캐나다 정부는 난민 신청 폭증에 따른 대책으로 멕시코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29일부터 중단한다. 2016년부터 적용된 무비자 정책으로 난민 신청이 급증했으나, 난민 수용 정책 한계를 인지하고 철회한다. 미국도 불법 이민자가 캐나다를 '뒷문'으로 악용하는 문제에 대해 캐나다에 무비자 입국 중단을 압박했다. 현재 불법 이민 문제는 미국의 중요한 국제 이슈로 부각되며 대선 주자들이 강력한 대책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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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게 "가죽 벗기면서 손에 피칠갑" 비판 후, 무비자 입당 제도 폐지에 반대 의견을 피력. 당 내 친문, 비명 세력의 차별적 대우 비판. 검사 가산점 20% 도입에 부당성 지적하며, 선거 국면에서 당 심판 우려 표명. 새 정치를 모색 중인 것으로 해석돼 탈당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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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은 국회 재표결에서 쌍특검법 부결에 대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 표명.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법 부결은 국민 60% 이상 찬성에도 불구하고 처리되지 않아 유감 표현. 윤석열 정부의 야당 수사에 대한 양태 비교적 냉소적 입장을 표명하며, 국민과 대치하고 있다고 비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부결에 "만시지탄"하면서도 선거 이용 악법에 경계하고 국민에 미소짓는 모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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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연신내역 도로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에서 1명 사망, 13명 다침. 사고는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보행자와 충돌 후 다른 차들과도 충돌함. 사고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됨.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CCTV, 블랙박스 등을 확인하며 사고 원인 조사 중. 현장은 일부 차선 통제, 중앙분리대 수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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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 군검찰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통화 기록을 일부 공개. 김 사령관 비서실장 통화기록은 거부. 국방비서관 임기훈은 7번 이상 통화 확인. 군검찰은 김 사령관 통화기록 일부는 8월 2일까지만 공개한다고 밝힘. 사건 이첩을 둘러싼 항명 공방 계속. 군검찰 측에서는 김동혁 단장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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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원으로 밝혀진 '밥퍼 무료 급식소' 소외계층 지원금 무분별 사용 의혹. 동대문구청이 조사요청, 세무서도 개입. 급식소 운영 단체가 종교시설 등에 후원금 사용한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어, 지방 자치단체와 세무서가 이를 파헤치기 시작함. 소속 목사는 신자 교육장소로 설명하나, 당국은 투명성과 법적 이슈를 확인 중. 민원 제기를 계기로 해당 단체의 지출 내역을 조사한 결과 종교시설과의 연결이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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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 용진캠프가 아르메니아 여행 가이드로부터 모욕과 협박을 받아 피신. 협찬으로 아르메니아 여행 중 가이드로부터 욕설과 막말을 듣고, 호텔에서 고성으로 고발된 사건. 가이드가 마피아와 범죄 조회 회피 방법을 언급하며 협박하고, 호텔 관계자에게 강제로 방문을 열라 했으나 거부됨. 피신 후 유튜버는 대사관에 사건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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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 주에서 발생한 '스모크하우스 크리크' 산불은 현재 107만 5000에이커(4350㎢)로 기록돼, 역사상 최대 규모 화재로 나타났다. 진압률은 3%. 불길은 텍사스주를 넘어 오클라호마주까지 확산하며, 현재까지 2명 사망, 수많은 가옥과 사육동물이 피해를 입었다. 화재 원인은 미상이나 전문가들은 높은 기온, 가뭄, 강풍이 확산을 촉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NN은 주말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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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에서 우.크.라.이.나 파병 논의에 핵무기 사용과 문명 파괴를 경고하며 "전략적 핵전력은 사용 준비에 있고, 다양한 무기도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우.크.라.이.나 파병시 핵전쟁 위험성을 주장한 발언으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의 발언에 대한 응답으로 보입니다. 러시아군의 전투능력 향상과 유럽 공격 주장에 대해선 일축하면서 러시아의 자주성과 주도권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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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1일) 아침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기온이 -9∼0도로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서울, 인천, 춘천 등의 아침 최저기온은 -6∼-7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상된다. 내일(2일) 아침까지 적설량은 광주, 전남서부, 전북남서부는 1㎝ 내외, 울릉도, 독도, 제주중산간은 1~5㎝, 제주산지는 2~7㎝로 전망되며,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제주에는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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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 경찰이 도움을 요청하자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없다"며 다른 병원 찾도록 하고, 경찰이 사이렌을 켜며 급히 이송하여 겨우 진료를 받았다. 이는 의사 집단 행동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로, 하루 동안 50건 이상의 신고가 들어왔다. 의료 서비스의 지연으로 심각한 생명 위협이 발생할 수 있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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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스쿨존 음주운전 운전자에게 9세 어린이 사망 혐의로 징역 5년이 확정됐다. 고 이동원 아버지는 형량 축소를 거부하고 공탁금을 받지 않았다. 초기에는 징역 20년을 요청했으나, 1심에서는 7년으로 결정되었고, 뺑소니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유족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공탁금 3억 5천만원이 참작되었고, 2심에서 추가로 1억 5천만원을 낸 운전자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아이의 아버지는 형량 부족을 비판하며 합리적인 정의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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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독립운동 기념일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자유통일당은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를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한국교회보수연합은 중구 시청역 앞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며, 천만인운동본부는 여의나루에서 집회를 진행합니다. 경찰은 80개 부대를 투입하여 관리하고 차량 우회 조치도 계획 중이며,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과 독립유공자 후손, 배우 박정자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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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쌍특검법이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되었습니다. 국회는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화천대유 50억 클럽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 임명 등을 다룬 법률안을 처리하였으나, 찬성 171표, 반대 109표로 부결되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로 돌려보낸 법안은 재표결에서 부결되어 최종 폐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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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병원에서 근무 중인 의료인들에게 복귀를 촉구했으며, 돌아오지 않을 경우 월요일부터는 의사 면허 정지 등의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복귀 명령을 받은 전공의는 9400명이 넘었고, 확인된 복귀 거부자는 약 7800명입니다. 정부는 행정력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처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의사협회는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반대를 강조하며 3월 3일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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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대변인은 한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원에 대한 질문에 군사적 결정은 한국에 달려있고,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 추가 지원을 바라고 155mm 포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은 미국을 통해 많은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무기 지원이 필요한 우.크.라.이나는 전장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력국가와의 무기 공동생산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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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로 어제보다 9도 낮아 따뜻한 외투가 필요합니다. 특히 강원 산지는 한파 특보가 내려 영하 20도까지 떨어집니다. 내일부터 추위가 잦아들겠지만, 일교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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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었습니다. 유튜버가 찍은 영상에선 대게 2마리에 37만 8000원, 킹크랩 한 마리에 54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나왔습니다. 다른 상인도 부당한 가격을 제시하며 논란이 불거져 지역 축제에서의 바가지요금 문제가 다시 한 번 떠올랐습니다. 한편, 이에 대한 지자체의 대책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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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전 불법 마약 처방으로 집행유예 받은 의사가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 중. 검찰은 재판결과 알리지 않고, 보건복지부는 조치를 취하지 않아 면허 취소되지 않은 채 계속 환자를 진료. 환자 32명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하고 진료 기록을 조작한 죄로 판결 받았으나 책임 회피가 계속되면서 관리해야 할 기관의 미흡함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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