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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주요 트렌드 이슈 토픽 모음 요약 정리

시사맨 2024. 3. 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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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세의 영국 출신 앤소니 조슈아가 37세의 카메룬 출신 프란시스 은가누를 상대로 치른 헤비급 복싱 경기에서 2라운드 실신 KO로 승리했다. 은가누는 UFC에서 한 번도 KO로 패배한 적이 없었으나, 조슈아의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눕혀지게 되었다. 경기는 2라운드 2분 38초에 조슈아의 승리로 종료되었고, 조슈아는 2019년 이후 4번의 연승을 거두며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가누는 복싱 무대에서 생애 처음으로 KO패를 경험했으며, 현재는 종합격투기에서의 도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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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치약을 짜서 양치질을 하고, 화장품을 꺼내 사용하는 등 독특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으로 채웠다. 또한, 제스처 연습과 팬들을 사로잡을 멘트 연습을 통해 무엇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고향에서 받은 낙지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어머니와 함께한 추억도 공유했다. 이어 박지현은 서울 사투리로 표현이 어려운 감정은 전라도 사투리로 표현한다고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체적으로 박지현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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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32)이 토트넘과 종신계약 및 최고주급 계약을 확정했다. 토트넘과의 재계약 협상이 진행 중이며, 새로운 계약은 올 여름에 확정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현재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되지만 1년 연장 옵션도 있어 2026년까지 더 뛸 수 있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재계약은 시즌 종료 이후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의 거액 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영국과 런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협상 과정에서 양측의 의지가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손흥민은 돈보다는 명예와 꿈을 중시하며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통해 안정된 환경을 찾고 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의 전설로 남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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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현 감독은 '파묘'로 성공을 거두며 부와 명성을 얻었는데, 그의 거주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으로 25년 된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곳은 풍수지리적으로 금전운이 흐르는 명당으로 꼽히며, 2020년 발간된 '시크릿 풍수'에 따르면 자양동은 금성수(金星水) 지역으로, 재물을 크게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설명된다. 자양동은 물이 둥글게 흐르다가 이내 자취를 감추는 형상으로 서울에서 대표적인 금성수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한 감독의 이웃이자 흥행 영화를 만든 이웃으로서, 자양동에 사는 장재현 감독에 대한 이웃들의 반갑고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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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오전 6시 29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해상에서 20t 어선이 전복되어, 한국인 선원 2명과 외국인 선원 7명 등 9명이 탑승 중이었음. 다른 어선이 사고 발생을 확인하고 해경에 신고하였고, 해경은 급히 출동하여 전복된 어선과 주변 해역에서 4명을 발견함. 실종된 선원 5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 사고 원인은 조사 예정.해경은 파고 1~1.5m 정도로 양호한 날씨 조건이었으며, 구조 작업 후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해군, 어선 등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라고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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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8일은 제116회 세계여성의 날로, 서점에는 페미니즘 관련 신간이 출시되었다. 이 중 3권을 소개한다. 그 중 하나인 '해방'은 '미투 운동 창시자' 타라나 버크가 쓴 회고록으로, 흑인, 노동계급, 여성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미투 운동과 그 의미를 그린 책이다. 버크는 흑인 여성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미투 운동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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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1990년대에 연재된 만화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지난 1일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20여개 언어로 2억6000만부 이상이 팔렸으며, 동료 만화 작가들은 "드래곤볼은 나에게 구원이었다"고 그를 기리고 있다. 토리야마는 '닥터슬럼프'와 함께 일본 만화계를 선도하며, 그의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그는 68세의 나이로 급성 경막하혈종으로 세상을 떠났고, 일본 정부와 동료 작가, 중국 정부 등이 그의 추모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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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요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미국 송환을 둘러싼 사건에서 몬테네그로 법원이 한국으로의 송환을 결정했습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권씨의 항고를 받아들여 미국 송환 결정을 무효화하고 재심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법무부의 인도 요청서가 우선적으로 제출된 것이 판단의 근거로 작용했으며, 권씨는 한국 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인 송환 여부는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여전히 권씨의 송환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번 결정이 권씨 측의 승리로 평가하면서 한국과 미국 간의 법적 교착 상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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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4·10 총선에 참여 중인 자신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계양역에서 악수를 거부하고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한 남성과 드릴을 든 다른 남성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원 전 장관은 이러한 범죄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원 전 장관이 출마 중인 험난한 선거구로 분류되며, 이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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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1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러나 그룹의 주력 사업 부진 등으로 경영위기 속에서 리더십을 강화한 정용진 회장이 회장으로서의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에 정용진 회장은 주력 계열사들의 경영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고, 이 회의에서는 회장 승진을 축하하는 분위기보다는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을 이루었습니다. 그룹 내부에서는 이번 인사가 경영능력의 본격적인 시험으로 평가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명희 총괄회장은 총수로서 역할을 이어가며, 정용진 회장은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그룹 경영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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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해당 일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하면서, 정동원이 현재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가족 사건이자 아버지의 개인적인 문제로 더 이상의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또한, 아직 미성년자인 정동원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악의적인 보도는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 트로트 가수와의 계약 문제로 인한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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