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리는 1989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MBC의 기상캐스터이자 과학기상팀 소속의 방송인이다. 한양대학교 ERICA에서 무용학을 전공하며 학사 과정을 마친 그녀는 방송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기상 분야에 입문하기 전, 최아리는 KBS제주에서 기상캐스터 및 리포터로 활동하며 기상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2016년부터 2018년 8월까지 KBS제주에서 활동한 후, MBC에 합류하여 MBC 뉴스데스크에서 날씨를 전하는 주요 역할을 맡게 되었다.
MBC에 입사한 이후 최아리는 기상 캐스터로서 국민에게 날씨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뉴스데스크의 평일 방송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흥아리' 또는 '끼상캐스터'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만큼 활기차고 친근한 방송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녀의 방송 스타일은 단순한 날씨 예보를 넘어서,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와 따뜻한 소통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아리는 또한 자신의 MBTI 성격 유형을 ENFJ로 밝혔으며, 이는 그녀의 사교적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성격을 잘 반영한다. 그녀는 '최아리밴드'라는 네이버 밴드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방송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다. 최아리는 기상 분야에서만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송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도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방송인이다.
최아리, 대한민국의 유명 기상캐스터는 1989년 2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무용학을 전공하며 학업을 마친 후, 방송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방송 준비를 했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로서 활동하며 인기 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이 시절의 경험은 그녀가 방송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선택한 최아리는 이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고, 결국 KBS 제주 방송국 기상캐스터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BS 뉴스광장 제주에서 오전 날씨를 전하며 제주 지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시절, 그녀는 또한 주말과 휴일에는 KBS 뉴스 9 제주에서 날씨 리포트를 맡기도 했다. 제주에서의 경험은 최아리가 방송인으로서 안정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곳에서의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8년 8월, 최아리는 MBC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서울 진출을 이뤘다. MBC에 합류한 후, 그녀는 빠르게 주목받았으며, 그 해 9월부터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주말 날씨를 전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는 평일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평일 뉴스데스크에서 시청자들에게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아리는 MBC 기상캐스터 중에서 박은지 전 기상캐스터의 진행 기록을 넘어서는 등, 그 기록이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다. MBC 입사 후, 불과 1개월 만에 기상캐스터 최초로 태풍 체험을 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뉴스프리데스크'라는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며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이 외에도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서울관광재단의 웹교양 프로그램 캐스터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아리의 방송 경력은 단순히 날씨 정보를 전달하는 기상캐스터에 그치지 않았다. 그녀는 기상 캐스터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중과의 소통에 많은 신경을 썼으며, 자신의 개성과 유머를 더해 다채로운 방송을 선보였다. 그녀는 '흥아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끼상캐스터'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또한, 방송 외에도 재능 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요가와 필라테스를 강의하는 등 자신의 전문성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친오빠가 제주에서 유소년 축구팀을 운영하는 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최아리는 가족과 함께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상캐스터로서의 여정은 그 자체로 최아리에게 큰 성취였지만, 여전히 그녀는 방송인으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