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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의 AI 아나운서 '제이나'
주요 내용:
-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소개: 제주도청에서 새롭게 도입한 가상인간 아나운서 '제이나(J-NA)'는 월 60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업무를 수행함.
- 업무 내용: '제이나'는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TV'를 통해 '위클리 제주' 진행을 맡아 도민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알리고 있음.
- 작동 방식: 대본을 입력하면 음성으로 출력되며, 의상과 손 모양 등을 선택할 수 있음.
- 도입 배경: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아나운서를 도입함.
- 도 지사 발언: 제주도지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공직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업무 효율을 향상시켜 도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음.
의의와 의미:
- '제이나'를 통해 제주도 정부는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서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음.
-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을 통해 업무 비용을 절감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함.
- 제주도지사의 발언에서는 공직자와 도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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